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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 롯데타운 크리스마스 마켓 먹거리 음식 후기🎄추워요 사전 준비물

by 엔돌슨 2025. 1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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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 롯데타운 크리스마스 마켓 먹거리 음식 후기🎄추워요 사전 준비물

연말만 되면 “아, 크리스마스 분위기 좀 맡아야지…” 하는 마음이 올라오잖아요. 그래서 올해는 잠실 롯데월드타워 월드파크(잔디광장) 쪽에서 열리는 롯데타운 크리스마스 마켓에 다녀왔습니다.

 

(이번엔 장모님까지 대동해서 가족 나들이 느낌 제대로!)

결론부터 말하면, 분위기 미쳤고… 사진도 미쳤고… 대신 추위도 미쳤습니다 😂 먹는 내내 “추워 추워~ 먹다도 춥네”가 자동으로 나오는 날씨였어요.

 

 

1) 입장권/예약 정보 (제가 갔던 기준)

저희는 사전예약으로 ‘주간 무료 타임(데이권)’ 잡아서 다녀왔어요.
요즘은 시간대별로 무료/유료가 나뉘는 구조라, 그냥 무작정 가면 대기 지옥이 될 수 있더라고요.

제가 확인한 기준으로는 대략 이렇게 정리됩니다.

  • 데이권(DAY): 무료 / 11:30~16:00 (마감 15:30) / 사전 예약 필수
  • 나이트권(NIGHT): 5,000원 / 16:00~22:00 (마감 21:30) / 혜택은 보통 ‘사진 인화 교환권’ 등으로 안내
  • 패스트패스(FAST PASS): 10,000원 / 우선입장(올데이 느낌) / 할인쿠폰 + 뱅쇼 1잔 등 추가 혜택으로 안내되는 경우가 많음

참고: 혜택 구성은 회차/운영 정책에 따라 달라질 수 있어서, 가기 전날 한 번 더 공지 확인 추천!

 

2) 분위기 & 볼거리 (가족끼리 가도 만족)

여기가 좋은 게, 그냥 “마켓”이라기보다 연말 테마파크 느낌이에요.
큰 트리, 반짝이는 조명, 공간 자체가 유럽 감성으로 꾸며져서 걷기만 해도 크리스마스 기분이 확 납니다.

그리고 저희가 제일 기대했던(?) 건…

✅ 회전목마 = 무료 (대신 줄은… 각오하셔!)

회전목마는 공짜라서 저희도 사전예약하고 줄 서서 탔어요.
무료라 더 몰리는 느낌! “무료”는 언제나 강력합니다.

 

3) 잠실 크리스마스 마켓 먹거리 후기

진짜 솔직히… 이 날은 먹거리 = 생존템이었어요. 추위가 장난 아니라서요.

 

잠실 롯데타운 크리스마스 마켓의 먹거리는 야외 F&B 부스 + 실내 빅텐트 다이닝홀 + 스페셜 부스로 구성되어 있으며, 총 26개 F&B 부스가 운영된다.
야외는 크리스마스 마켓 특유의 분위기를, 실내 빅텐트는 추위를 피하며 식사하기 좋은 구조다.

 

🔹 야외 F&B 먹거리 부스 (1~18번)

  1. 주신당 – 12지신 콘셉트의 칵테일 바
  2. 타코낫타코 – 성수동 타코야끼 전문점
  3. 오베르캄프 – 에그타르트
  4. 허니비서울 (TOUCH!) – 프렌치 토스트, 홈메이드 콘스프
  5. 해피포테토 (Happy Potato) – 감자튀김 & 토핑 메뉴
  6. 블루메즈
  7. 포틀러
  8. 트리투바
  9. 우리와인 – 홈메이드 뱅쇼
  10. 사르봉봉 – 레인보우 솜사탕
  11. 똔뚠빵하우스 – 크리스마스 캐릭터 모양 즉석 구운 빵
  12. 계란빵클럽 – 커스텀 계란빵
  13. 서울호떡 – 서울호떡·사랑호떡·크림치즈호떡·눈사람호떡
  14. 크레페허브 – 루돌프·산타 크레페
  15. 샤오마라
  16. 롯데호텔 & 리조트 – 버크셔K 떡갈비, 베이커리
  17. 진저브레드하우스
  18. 이베넷 & 안스베이커리

🔹 빅텐트 다이닝홀 먹거리 (실내존 · 1~8번)

(주문은 외부 부스, 식사는 실내 가능)

  1. 밀스 – 소시지 플레이트, 핫도그
  2. 쌤쌤쌤네 분식 – 떡볶이, 분식류
  3. 오뎅묵 – 어묵·오뎅 국물 메뉴
  4. 왕중평의 육즙만두 – 육즙만두·유린만두·마라만두
  5. 미술계 – 파닭꼬치
  6. 영준목장
  7. 문스바베큐 – 바베큐·플래터 메뉴
  8. 이미커피 – 뱅쇼, 에그노그 등 시즌 음료

🔹 스페셜 부스

  • 가나초콜릿 하우스 × 팻위치

 

개인적으로 오뎅이 사골국물이라 제일 좋았고 리필도 계속 해줘서 좋았어요! ㅋㅋ

 

 

① 오뎅(어묵) — “오늘의 MVP”

제가 느낀 1등은 무조건 오뎅입니다.
추운 날 야외에서 돌아다니다가, 뜨끈한 국물 한 모금 마시는 순간…
“아… 사람 사는 맛…” 이게 바로 나왔어요.

추울수록 느끼는 건데, 이런 날은 화려한 디저트보다 국물 요리가 체감 만족도가 훨씬 큽니다.

② 서울호떡 — 기대 이상으로 먹을만!

다음은 서울호떡.
달달한데 과하게 느끼하지 않고, 겨울 길거리 간식 느낌 제대로였어요.
장모님도 “이거 괜찮네~” 하셔서 가족 픽으로 인정!

③ 치킨플래터 — “든든하게 한 끼”

그리고 **치킨플래터(치킨 플래터)**도 괜찮았어요.
여러 명이 같이 움직일 때 이런 메뉴가 좋은 게,
“한입씩 집어먹기” 좋고 든든하게 배를 잡아줘서 동선이 편해집니다.

 

4) 추위 때문에 깨달은 준비물 체크리스트

이날의 교훈: 여긴 예쁘지만, 동시에 혹한기 필드다.

✅ 필수템 1: 핫팩 (전기핫팩 + 흔드는 핫팩 둘 다 챙김ㅋㅋ)

저희는 전기핫팩 + 일반 핫팩(흔드는 거) 둘 다 가져갔는데요.
이게 진짜 신의 한 수… 손이 살아야 사진도 찍고, 줄도 설 수 있습니다.

✅ 필수템 2: 보조배터리

“사진 많이 찍을 거면 보조배터리 필수!”
이거 진짜예요. 추우면 배터리가 더 빨리 닳아서,
중간에 폰 꺼지면 그날 감성은 같이 꺼집니다 😂

✅ 그 외 있으면 좋은 것

  • 장갑(터치 되는 거면 더 좋음)
  • 목도리/넥워머
  • 따뜻한 신발 + 두꺼운 양말
  • (가능하면) 실내에서 잠깐 몸 녹일 동선도 같이 잡기

5) “춥지만, 그래도 또 가고 싶은 크리스마스 마켓 분위기!”

 

영수증 얼마 넘으면 사탕을 줍니다. ㅎㅎㅎ 

 

정리하면, 춥긴 정말 추운데 그만큼 연말 분위기는 확실히 느낄 수 있었고요. 장모님 모시고 가도, 가족끼리 가도 “오~” 소리 나오는 포인트가 많았어요.

 

다만 먹거리는 “예쁜 거”보다 따뜻한 거 우선으로 고르시면 만족도가 훨씬 높을 듯합니다.
저는 다음에 가도… 오뎅부터 찾을 것 같아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