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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오카 하카타 단톤(DANTON) 할인 쿠폰 쇼핑 후기|Tax Free 면세까지 완벽 정리

by 엔돌슨 2025. 10.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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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오카 하카타 단톤(DANTON) 할인 쿠폰 쇼핑 후기|Tax Free 면세까지 완벽 정리

 

후쿠오카 여행 중 가장 즐거웠던 일정 중 하나는 하카타 아뮤 플라자 4층 비샵(B Shop)에서 쇼핑한 날이었어요.
특히 우리가 찾은 단톤(DANTON) 매장은 생각보다 훨씬 알찼습니다.
아내가 평소 단톤 워크 자켓을 좋아했는데, 일본 현지 매장에서 사면 훨씬 저렴하다고 해서 일부러 찾아갔죠.

 

후쿠오카 하카타 단톤 매장

단톤은 하카타 아뮤 플라자 4층 비샵(B Shop) 안쪽에 작은 코너 형태로 운영되고 있었어요.
처음엔 단독 매장인 줄 알고 찾았는데, 매장 일부 공간에서 단톤 옷만 따로 진열되어 있더라고요.
그래도 종류가 다양해서 여성용, 남성용, 아이용까지 골고루 볼 수 있었습니다.

 

아내와 딸아이가 옷을 입어보는 동안 저는 주변을 둘러봤는데,
손님 거의 대부분이 한국인이더군요.


그 덕분인지 한국어 가능한 직원도 있었어요.
말투가 너무 또박또박하고 정확해서 마치 AI가 말하는 것처럼 느껴졌는데,
정작 응대는 매우 친절하고 꼼꼼했어요.


찾고 있는 사이즈와 색상을 금세 가져와 주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1층 인포메이션에서 할인쿠폰 꼭 챙기세요

하카타 아뮤 플라자 4층 비샵(B Shop)는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추가 할인 쿠폰을 2층 인포메이션에서 받을 수 있어요.

 

 

여권만 보여주면 바로 발급해주는데, 이 쿠폰을 사용하면 일부 브랜드에서 5~10%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저희도 단톤 옷을 구매하면서 이 쿠폰으로 할인받았어요.
결제할 때 직원에게 “디스카운트 쿠폰(Discount Coupon)”이라고만 하면 알아듣고 적용해줍니다.

 

 

Tax-Free 면세도 함께!

할인받은 뒤엔 Tax-Free(면세)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
5,000엔 이상 구매하면 적용되며,
결제 후 바로 현금으로 환급받을 수 있었어요.


면세 카운터는 내 전용 부스가 있어서 편하게 이용했습니다.


쿠폰 할인 + 면세 조합이 정말 강력해서,
한국 가격보다 20% 이상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었어요.

 

후쿠오카 단톤 인기 상품은 품절 주의

 

단톤은 일본 현지에서도 인기가 많아서,
특히 봄·가을 시즌엔 인기 색상이나 사이즈가 빠르게 품절됩니다.


저희도 와이프가 원하던 색상의 워크 자켓은 품절이라 다른 컬러로 골랐어요.
그래도 단톤 특유의 심플한 디자인 덕분에 어떤 색을 입어도 예뻤습니다.


딸아이는 유행하는 미니 토트백을 마음에 들어 해서 하나 샀어요.

 

실제 구매 후기

  • 단톤 워크 자켓: 6,800엔 (한국 정가 약 10만 원대)
  • 셔츠: 5,000엔대
  • 미니백: 3,000엔대
    이렇게 세 가지를 구매했는데, 할인과 면세를 모두 적용하니 꽤 합리적인 금액으로 득템했죠.
    특히 워크 자켓은 튼튼한 면 소재인데도 무겁지 않고,
    가볍게 걸쳐도 핏이 예뻐서 후쿠오카 돌아다닐 때 바로 입고 다녔습니다.

 

후쿠오카 단톤 쇼핑 후 느낀 점

아내는 일본 살 때도 단톤 매장을 자주 갔었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그런지 “이 매장은 확실히 옷이 세련됐다”며 만족스러워했습니다.

 


딸아이는 쇼핑이 끝나고 “우리 또 여기 와서 옷 사자!”라며 신났고요.
저는 솔직히 옷보다는 면세 절차가 빠르고 정확해서 더 만족스러웠습니다.


현금 환급이라 여행 예산 관리에도 좋았어요.

후쿠오카 단톤 매장 방문 팁

  • 위치: 후쿠오카 하카타 아뮤 플라자 4층 비샵(B Shop)
  • 영업시간: 10:00 ~ 20:30
  • 할인 팁: 3층 인포메이션에서 외국인용 쿠폰 수령 (여권 필수)
  • 면세: 5,000엔 이상 구매 시 가능 (현금 환급)
  • 결제: 카드·QR·현금 모두 가능
  • 인기 품목: 워크 자켓, 셔츠, 미니 토트백

일본 여행 사올 물건 - 단톤 옷

후쿠오카 하카타 단톤 매장은 여행 중 가볍게 들르기 좋은 쇼핑 스팟이었습니다.
쿠폰 + 면세 조합으로 가격 메리트가 크고,
직원들도 친절해서 일본어를 몰라도 전혀 불편하지 않았어요.


무엇보다 하카타 아뮤 플라자 4층 비샵(B Shop) 안에는 다른 브랜드 매장도 많아
쇼핑 동선이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점이 좋았습니다.


다음에 후쿠오카를 다시 방문한다면,
이번엔 솔라리아 플라자 비샵(B Shop) 단톤 매장도 비교해볼 생각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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