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포터블 외장 SSD 추천 하는 이유! 여행 중 아이폰 용량 걱정 끝!

미국과 일본 여행을 다녀오면서, 아이폰 맥세이프 포터블 SSD의 진가를 제대로 느꼈습니다. 저는 아이폰 15 프로 맥스를 사용하고 있는데, 출국 전 용량을 충분히 비워갔다고 생각했지만, 여행 중 사진과 4K 동영상을 찍다 보니 금세 저장공간이 부족해졌습니다. 이때 저를 구원해준 것이 바로 아이폰 맥세이프 SSD 포터블이었습니다.

저는 노바칩스 2TB와 오리코 1TB SSD 두 가지를 사용 중입니다. 여행 중에는 아이폰에서 바로 SSD로 사진과 영상을 복사하고, 숙소에서는 노트북으로 데이터를 정리합니다.

덕분에 저장공간 부족으로 스트레스 받을 일이 전혀 없었습니다.

아이폰 맥세이프 SSD 포터블 제품은 아이폰 15와 16 시리즈와 완벽히 호환되며, 자석 부착 방식으로 후면에 간편하게 부착할 수 있습니다.

대표적인 모델로는 TEAMGROUP PD20M, 하기비스 MC100 Pro, 트랜센드 ESD420, SanDisk Creator Phone SSD 등이 있으며, 모두 USB 3.2 Gen2 이상의 빠른 전송 속도를 지원합니다. 이들 SSD는 4K ProRes 영상 촬영과 저장에 최적화되어 있어, 콘텐츠 크리에이터나 여행 유튜버에게 딱 맞는 장비입니다.

아이폰 15 이후 모델에서 USB Type-C가 도입되면서 외장 SSD 연결이 훨씬 쉬워졌습니다. 실제로 아이폰에서 직접 4K 60fps ProRes 영상 녹화가 가능해졌으며, 촬영한 영상을 SSD에 바로 저장할 수 있습니다. 이 기능 하나만으로도 영상 촬영자들에게는 게임 체인저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2hIveI3EepM

노바칩스 포터블 SSD의 주요 특징

노바칩스 포터블 SSD는 아이폰 사용자를 위한 최고의 저장 솔루션입니다. 맥세이프 호환성 덕분에 이동 중에도 안정적으로 부착되어 떨어질 걱정이 없으며, 읽기 속도 2000MB/s, 쓰기 속도 1800MB/s의 고속 성능을 자랑합니다. 1TB 기준으로 4K ProRes 영상을 약 140분 이상 녹화할 수 있어, 장시간 촬영 시에도 안정적입니다.

ProRes 촬영과 데이터 관리

ProRes는 애플이 만든 고품질 비디오 코덱으로, 외장 SSD를 사용하면 아이폰의 내장 용량 제한에서 완전히 자유로워집니다.

특히 Blackmagic Camera 앱을 사용하면 노바칩스 SSD에 직접 녹화가 가능하며, 실시간 LUT를 적용해 시네마틱한 영상을 촬영할 수 있습니다. 촬영 후에는 아이폰에서 SSD로 바로 전송이 가능해, 노트북 없이도 간편하게 데이터 정리가 가능합니다.

참가로 블랙매직 카메라 앱이 아니라도 이제는 애플 파일 앱에서 바로 외부 장치 SSD를 인식해서 연동이 됩니다.

저는 여행 중에도 바로 SSD로 영상을 옮겨 정리할 수 있어서 너무 편리했습니다. 하루 종일 찍은 4K 영상을 별도의 컴퓨터 연결 없이 바로 옮길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었습니다. 아이폰을 사실상 프로페셔널 영상 장비로 만들어주는 조합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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