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유심 해킹, 유심 교체만으로 끝나지 않습니다 – PASS 명의도용방지 서비스 신청 필수!
유심 해킹, 단순한 문제 아닙니다!!
최근 SKT를 비롯한 통신사 이용자를 대상으로 한 유심(USIM) 해킹 사례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해커들은 피해자의 개인정보를 탈취한 뒤, 피해자 모르게 유심 재발급을 받아 본인 명의의 통신 서비스를 가로채거나 금융사기에 악용하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유심이 해킹당했다"는 말을 듣고 단순히 새 유심으로 교체하는 것으로 문제를 해결했다고 생각하시지만, 이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습니다.
왜 PASS 명의도용방지 서비스가 필요한가?
PASS 명의도용방지 서비스는 이름 그대로, 제3자가 내 명의로 무단으로 통신 서비스(유심 포함)를 신청하거나 변경하는 것을 사전에 차단해주는 보안 서비스입니다.
주요 기능은 다음과 같습니다.
기능 | 설명 |
명의도용 차단 | 통신사 서비스(유심 교체, 번호 이동 등) 신청 시 본인 인증 추가 |
실시간 알림 | 누군가 명의로 변경을 시도하면 즉시 알림 전송 |
간편 해제/설정 | 필요 시 본인이 직접 앱을 통해 쉽게 설정 변경 가능 |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본인 명의로 허가 없이 유심을 발급하거나 번호를 이동하는 시도를 근본적으로 막을 수 있습니다.
유심 교체만으로 끝나지 않는 이유
단순히 유심을 새로 발급받아도 해커가 이미 본인 인증 수단, 통신 서비스 설정 등을 조작했을 가능성이 존재합니다.
구체적으로는:
- 본인 명의의 통신 이력 조작 (예: 부정 개통, 번호 이동)
- 기존 금융앱·본인 인증 앱 탈취
- 2차 인증 수단 변경 (예: 이메일, OTP 연동 해킹)
따라서, 유심만 교체하는 것으로는 근본적인 보안 위협을 막을 수 없습니다. PASS 명의도용방지 서비스 같은 추가 보호 조치를 반드시 설정해야 합니다.
어떻게 신청하나요?
PASS 앱을 통해 아주 간단히 신청할 수 있습니다.
- PASS 앱 실행
- "명의도용방지" 메뉴 선택
- 본인 인증 후 '차단 설정' 완료
설정 이후에는 본인이 직접 해제하거나 변경하지 않는 한, 외부인은 어떤 방식으로도 명의 도용을 시도할 수 없습니다.
SKT 유심 해킹에 대응하는 가장 안전한 방법은 '유심 교체 + PASS 명의도용방지 서비스 신청'입니다.
위와 같이 차단서비스를 다 켜시면 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3B6nv74tSkw
나와 가족의 소중한 정보를 지키기 위해, 지금 바로 설정해두시는 것을 강력히 권장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