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드저니 V7 사용법 쉬운 가이드, 가격 요금제, AI 이미지 생성의 끝판왕
미드저니(Midjourney)는 텍스트를 이미지로 변환해주는 인공지능 기반의 이미지 생성 툴로, 디자이너와 크리에이터를 비롯해 다양한 산업군에서 주목받고 있습니다. 특히 2025년 기준으로 미드저니는 V7 알파 버전까지 도달했습니다.
이미지 품질과 사용자의 프롬프트 해석 능력 면에서 획기적인 발전을 이루었습니다. 본 글에서는 최신 버전인 미드저니 V7 사용법과 효과적인 프롬프트 작성법, 그리고 실전 예시를 중심으로 자세히 설명드리겠습니다.
미드저니 V7의 주요 특징
미드저니 V7은 알파 테스트 단계임에도 불구하고 여러 면에서 눈에 띄는 변화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손가락, 눈동자, 인체 비례 등 이전 버전에서 자주 지적되던 오류들이 크게 개선되었으며, 디테일 표현과 전반적인 일관성이 눈에 띄게 향상되었습니다. 또한 프롬프트의 문맥 이해력이 강화되어, 더 자연스럽고 현실감 있는 이미지를 생성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특히 V7에서는 '드래프트 모드'라는 새로운 기능이 추가되어, 이미지 생성 속도를 최대 10배까지 높이고 GPU 비용을 절반 수준으로 줄일 수 있습니다. 이 기능은 반복적인 디자인 작업이나 빠른 프로토타입 제작에 매우 유용합니다.
또한 사용자는 약 5분간의 이미지 선택 작업을 통해 '개인화 모델'을 활성화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자신만의 스타일을 반영한 이미지 생성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 더해 음성 인식을 통한 프롬프트 입력 기능도 베타 형태로 제공되어 사용자 편의성이 한층 강화되었습니다.
미드저니 시작하기
미드저니는 여전히 디스코드(Discord) 기반으로 작동합니다. 사용자는 먼저 Midjourney 공식 디스코드 서버에 가입한 후, 자신이 속한 채널에서 이미지 생성을 위한 프롬프트를 입력해야 합니다. 유료 구독을 해야 사용할 수 있으며, Basic, Standard, Pro 요금제가 존재합니다. 대부분의 유저는 Standard 플랜에서 시작하는 경우가 많으며, 이 플랜은 충분한 연산 시간을 제공합니다.
프롬프트 작성의 핵심 원칙
미드저니에서 생성되는 이미지의 품질은 프롬프트에 얼마나 정교하고 구체적인 정보를 담았는지에 따라 달라집니다. 단순히 "고양이"라고 입력하는 것보다는 "햇살 가득한 정원에서 책을 읽고 있는 갈색 털의 고양이, 수채화 스타일"처럼 상세한 묘사를 넣는 것이 좋습니다. 프롬프트는 영어로 작성하는 것이 권장되며, 최신 버전에서는 문장 형태의 자연어 입력에도 높은 이해도를 보입니다.
스타일, 카메라 렌즈, 조명, 색감, 비율, 그리고 --v 7 (버전 7 사용 명시)과 같은 버전 태그, --ar 16:9 (비율 지정), --style raw (사실적인 묘사) 등의 파라미터를 함께 조합하면 보다 디테일한 결과물을 얻을 수 있습니다.
/imagine prompt: A 20-something Korean woman wearing a high-quality headset, photorealistic, cinematic lighting --ar 2:3 --v 5 --s 1000
겜스고 서비스에서 미드저니v7를 구매전에 미리 이렇게 체험을 해볼 수 있습니다.
프롬프트 생성시를 눌러서 최적화 할 수 있습니다.
최적화 버튼을 눌러 줍니다.
한국어로 명령어 프롬프트를 생성해도 됩니다.
번호를 눌러 적용합니다.
MidJourney 사용법 안내
① 네 장의 썸네일(Grid) 이해하기
- 첫 결과는 1 번(왼쪽 위) → 4 번(오른쪽 아래) 까지 시계 방향으로 배치된 4개의 작은 이미지(썸네일)입니다.
- Midjourney는 한 번 /imagine 할 때마다 이렇게 4가지 후보를 자동으로 만들어 줍니다.
버튼 뜻 눌렀을 때 일어나는 일
U1 ~ U4 | Upscale | 해당 번호의 썸네일을 고해상도(단일 이미지)로 확대합니다. └ 얼굴·질감·조명 디테일이 선명해지고, 이후 ‘업스케일/변형/확장’ 버튼이 새로 생깁니다. |
V1 ~ V4 | Variation | 해당 썸네일을 씨앗(seed)으로 삼아 비슷한 분위기의 4종 세트를 다시 생성합니다. └ 컬러·표정·카메라 각도 등이 살짝씩 달라진 새 Grid를 받게 됩니다. |
🔄 Reroll | 다시 뽑기 | 같은 프롬프트를 전혀 새로운 무작위 시드로 재실행하여 완전히 다른 4‑컷 Grid를 만듭니다. └ 기존 결과가 마음에 안 들 때 ‘초기화’ 느낌으로 사용. |
팁: 버튼 이름의 숫자는 썸네일 위치와 1:1 매칭입니다.
예) 왼쪽 아래가 마음에 들면 U3 또는 V3 (3번 위치) 클릭.
② 추천 워크플로우
- 좋아 보이는 썸네일을 골라 U 버튼
- 예) U2 → 2번 이미지를 고해상도로 업스케일.
- 업스케일 결과를 보고
- 얌전하게 디테일만 살리고 싶으면 Upscale (Subtle)
- 좀 더 화려하게 바꾸고 싶으면 Upscale (Creative) 또는 Vary 버튼으로 추가 시도.
- V 버튼으로 여러 버전을 돌려 본 뒤, 최종 후보들을 Upscale → 저장.
③ 모드와 크레딧
- 스크린샷 끝의 (fast) 표시는 Fast 모드로 GPU 크레딧을 소모 중임을 의미합니다.
- 플랜에 따라 relaxed(느리지만 무료) 모드도 선택 가능.
- /settings 명령으로 모드 전환 가능.
④ 자주 묻는 질문
질문 답변
V로 다시 뽑으면 이전 Grid는 사라지나요? | 아니요. 새 메시지로 결과가 추가될 뿐, 이전 결과는 그대로 남아 비교 가능합니다. |
U를 한 뒤 마음이 바뀌면? | 같은 썸네일에 대해 V를 다시 눌러 다른 버전 4장을 받아볼 수 있습니다. |
어떤 U를 선택해야 할지 헷갈려요 | 우선 V로 여러 세트를 돌려 후보 폭을 넓힌 뒤, 최종적으로 마음에 드는 컷을 U 하면 크레딧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
한 줄 요약
- U 버튼 → 해당 컷을 고해상도 단일 이미지로.
- V 버튼 → 해당 컷을 기반으로 비슷한 4장 새로.
- 🔄 Reroll → 같은 프롬프트를 완전히 새 시드로 다시 4장.
이 순서를 반복하며 원하는 이미지를 골라 최종 업스케일하면 됩니다!
실전 예시 프롬프트
예시1:
/an astronaut walking on a pink alien planet, sunset sky, ultra-realistic, cinematic lighting, --ar 16:9 --v 7 --style raw
예시2:
/a cozy Scandinavian interior, soft lighting, minimal furniture, warm tones, ultra-detailed --ar 3:2 --v 7 --style raw
예시3:
/portrait of a cyberpunk samurai, neon city in background, moody atmosphere, hyperrealistic --ar 9:16 --v 7 --style raw
이러한 방식으로 원하는 이미지의 콘셉트를 시각적으로 묘사할 수 있으며, 생성된 이미지에서 마음에 드는 샷을 선택하거나 Variations를 통해 유사한 이미지를 추가 생성할 수 있습니다.
더 개선할 이미지를 선택합니다
U1, U2, U3, U4 순서대로 이미지인데요. 저는 3번째 이미지가 이뻐서 U3을 선택했습니다.
Upscale (Subtle) | 해상도를 크게 올리면서 현재 구도·색감을 거의 그대로 유지해 선명도만 부스트 | 이미지가 마음에 드는데, 디테일만 좀 더 깔끔히 보고 싶을 때 | 2048×2048px(기본) 또는 플랜에 따라 더 큰 사이즈 |
Upscale (Creative) | 고해상도 + AI가 추가적인 질감·세부 묘사를 자율적으로 넣음 | 배경·소품이 조금 더 화려하거나 드라마틱해져도 괜찮을 때 | 종종 인물 의상·배경 소품이 새로 생기거나 바뀜 |
✨ Vary (Subtle) | 현재 이미지를 씨앗(seed)으로 삼아 비슷한 분위기의 4종 세트를 다시 생성 | “거의 이거 같은데 헤어스타일만 살짝 다르면 좋겠어” 같은 상황 | 4개의 썸네일(U1‒U4 등)로 반환 |
✨ Vary (Strong) | 같은 씨앗이지만 좀 더 과감하게 색·각도·표정 등을 바꿈 | 완전히 다른 버전도 보고 싶을 때 | 4개의 썸네일 반환 |
🔍 Zoom Out 2× | 캔버스를 가로·세로 모두 2배로 넓혀 ‘카메라를 뒤로 뺀’ 듯한 장면 생성 | 인물이 더 작은 비중으로 나오고 주변 환경을 넓게 담고 싶을 때 | 원본 이미지는 중앙에 그대로 보존 |
🔍 Zoom Out 1.5× | 1.5배만 살짝 넓힘 | “조금만 여백 늘리고 싶다”는 경우 | |
⬅️ Pan Left / ➡️ Pan Right / ⬆️ Pan Up / ⬇️ Pan Down | 선택한 방향으로 프레임을 밀어내고, 비어‑보이는 쪽을 AI가 이어 그려 줌 | “오른쪽에 캐릭터를 더 추가하고 싶다” 또는 “배경을 아래로 더 확장” 등 | 원본 이미지가 프레임 가장자리로 이동 |
미드저니 사용법
- 4‑분할 결과(U1‒U4) 중 하나를 업스케일 → 위와 같은 버튼들이 활성화됩니다.
- 필요에 따라 Creative/Subtle 업스케일로 디테일 조정.
- 더 다양한 버전을 보고 싶으면 Vary(Subtle 또는 Strong) → 다시 4‑분할 결과로 순환.
- 구도가 마음에 들면 Zoom Out / Pan으로 캔버스를 확장해 배경을 완성.
팁: 버튼을 누를 때마다 GPU 크레딧을 소모하므로, 최종 용도를 염두에 두고 단계별로 저장해 두면 좋습니다.
드디어 미드저니 V6의 최종결과물이 나왔습니다.
팁과 주의사항
하나의 프롬프트에 너무 많은 요소를 넣으면 이미지 생성의 포커스가 흐려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2~3개의 주요 콘셉트를 중심으로 작성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미드저니는 여전히 인물의 손가락, 눈동자, 텍스트 표현 등에 완벽하지 않기 때문에 후처리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포토샵이나 AI 리터칭 툴과 함께 사용하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미드저니의 활용, 비용 가격
GamsGo는 Midjourney, ChatGPT, DeepSeek 등을 통합 제공하는 AI 어시스턴트 플랫폼으로, 저렴한 월 구독료로 다양한 기능을 동시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특히 메가 플랜 기준으로 3개월 구독 시 월 $7 이하로 이용 가능하며, 모바일 및 데스크톱 환경 모두를 지원해 접근성이 뛰어납니다. 간편한 자동결제와 무료 체험 기능도 제공되므로 처음 사용하는 분들에게 부담 없이 시작할 수 있는 좋은 선택지입니다.
미드저니 V7 요금제를 보다 경제적으로 이용하고 싶다면 GamsGo 서비스를 활용해보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위의 겜스고 사이트로 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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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디자인, 제품 콘셉트 시각화, 아트웍 제작, 일러스트 기획 등에서 미드저니는 시간과 비용을 절약하면서도 높은 퀄리티의 시각 자료를 제공해줍니다. 특히 빠른 시각화가 필요한 마케팅 캠페인, 스타트업의 MVP 시각화, 게임 기획서의 콘셉트 아트 제작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용적으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2025년 현재 미드저니는 AI 이미지 생성 분야의 선두주자로 자리잡고 있으며, 디스코드 기반의 편의성과 지속적인 모델 업데이트 덕분에 더욱 많은 창작자들이 애용하고 있습니다. V7을 통해 더욱 직관적이고 정밀한 이미지 생성이 가능해진 만큼, 이 글이 미드저니를 처음 사용하는 분들뿐 아니라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활용을 원하는 분들에게도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