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Z플립6 화면 인치, 두께 확줄인 신소재 STF 주름 없는 놀라운 힌지
이번에도 갤럭시 Z 폴드6인은 대화면의 폴드블폰으로 출시되었습니다. 메인 디스플레이는 7.6인치 2160×1856 해상도이며 접으면 커버 디스플레이는 6.3인치 22:9 비율 2376 × 968 해상도를 가졌습니다.
이번에 너무 끌리는 혁신적인 폼팩터 제품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삼성전자의 Z플립6, Z폴드6 신제품은 더욱 진화된 폼팩터와 혁신적인 '갤럭시 AI(인공지능)'로 무장하였습니다. 눈여겨 볼건 디스플레이 주름이 크게 개선되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신소재 STF와 6세대 폴더블 OLED
갤럭시 Z 폴드6와 Z 플립6에는 삼성의 최신 폴더블 디스플레이 기술이 모두 집약된 6세대 폴더블 OLED가 탑재되었습니다. 디스플레이는 보호막(Protect Layer), 커버 글래스, 편광판(Polarizer), OLED 패널, 메탈 플레이트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특히, 디스플레이 보호막에는 스크린 변형을 최소화하는 신소재인 STF(Sheer Thickening Fluid)가 코팅되었습니다. STF는 이번에 처음으로 적용된 소재로, 디스플레이의 주름을 크게 줄여주는 역할을 합니다.
갤럭시 Z폴드6 힌지와 외부 프레임의 혁신
삼성은 또한 외부 충격을 분산시킬 수 있도록 듀얼 레일 힌지(Dual Rail Hinge) 구조를 적용했습니다. 갤럭시 Z폴드6에 적용된 힌지 구조는 디스플레이의 내구성을 높이고, 장시간 사용 시에도 안정적인 성능을 유지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강화된 '아머 알루미늄(Armor Aluminum)' 프레임과 '코닝® 고릴라® 글래스 빅터스® 2(Corning® Gorilla® Glass Victus® 2)'는 추가적인 내구성을 제공합니다.
또 방열 시스템의 진화가 되었습니다. 갤럭시 Z 폴드6는 더 커진 '베이퍼 챔버(Vapor Chamber)'를 적용해 방열 성능을 향상시켰습니다.
갤럭시 Z 플립6는 플립 시리즈 최초로 베이퍼 챔버를 탑재했습니다.
그래서 장시간 사용 시에도 기기 내부의 열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갤럭시 Z폴드6 커버 글래스 두께와 주름 개선
삼성은 커버 글래스의 두께도 개선해 폴더블 디스플레이의 변형을 최소화하고 주름이 덜 보이도록 구현했습니다. 플라스틱 소재의 함량을 줄이고 변형에 내성이 강한 STF 소재를 추가함으로써 디스플레이의 내구성과 시각적 일관성을 모두 확보했습니다.
전작보다 더 얇아짐. 하지만 중국폰보다는 아주 조금 덜 얇다.
매직V3는 두께가 9.2mm, 무게는 226g로, 갤럭시Z폴드6(12.1mm, 239g)보다 얇고 가볍다.
주름개선
갤럭시 Z 폴드6와 Z 플립6는 삼성전자의 혁신적인 기술력과 소재를 집약한 제품으로, 폴더블 디스플레이의 주름 문제를 크게 개선했습니다. 또한, 듀얼 레일 힌지 구조와 강화된 외부 프레임, 향상된 방열 시스템 등을 통해 사용자에게 더욱 안정적이고 오래 지속되는 성능을 제공한다고 합니다.
이번에 갤럭시 Z폴드6를 체험하러 갔더니, 롯데몰의 전시장에 로봇에 그냥 갤럭시 Z플립6을 물에 넣고 접고 펴고 계속 반복하는 미친 로봇이 있더라고요. 그만큼 이번에도 갤럭시 Z폴드6 의 내구성이 강하다는 걸 말해주는 것 같습니다. 그럼 직접 삼성의 이번 신제품은 폴더블 스마트폰을 수령하면 또 후기 올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