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11 프로 256GB 미드나잇그린 색상 직구
정말 이번에는 안사려고 했습니다. ~ 24일까지 아이폰11 통신사 사전예약을 받더군요. 필자는 빠르게 만나보기 위해서 아이폰11 프로를 직구하였습니다. 구매 비용은 국내 아이폰 출시 가격보다 18만원 가량 비쌉니다. 하지만 먼저 아이폰11 프로를 구매할 수 있어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우선 아이폰11 시리즈 가격입니다. 아이폰 11 출고가는 아이폰11 64기가바이트(GB) 99만원, 128GB 106만원, 256GB 120만원이며 아이폰11프로 64GB 139만원, 256GB 160만원, 512GB 187만원이고 아이폰11프로 맥스 64GB 155만원, 256GB 176만원, 512GB 203만원입니다.
역시 가장 비싼 가격은 아이폰11 프로 맥스 512GB로 203만원이나 합니다. 필자는 아이폰11 프로 256GB 미드나잇그린 색상으로 구매하였습니다. 기존 색상에 질렸고 아이폰XS Max가 큰 사이즈라 작은 사이즈로 구매하였습니다.
실제로도 아이폰11프로 모델이 가장 인기가 있다고 합니다. 예약 판매량 순위도 아이폰11프로 > 아이폰11 > 아이폰11프로 맥스 순이라고 합니다.
아이폰11 프로 가격은 좀 하지만, 기대되는 카메라 기능 때문에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배송은 1주일 정도 걸렸습니다.
아이폰11 일본 직구 : https://qoo.tn/Af3dBR/Q107578318
아이폰11 국내 AS가 가능한지 알아보니, 국내에서 아이폰11 일본 모델은 가능하다고 합니다.
아래는 아이폰 포럼에 아이폰11 일본제품에 대한 AS 정책에 대해서 문의한 것인데 가능하다는 답변입니다.
해외 구매판(일본) 아이폰 11이 한국에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지에 대해 궁금하신 듯합니다.
이번에 출시한 아이폰 11의 경우 미국과 캐나다, 중국과 홍콩 이렇게 두 그룹을 제외하고는 모두
같은 모델 넘버를 사용하고 있으며, 따라서 해당 아이폰은 한국에서 정식으로 수리 및 리퍼 서비스를
받으실 수 있는 점 안내해 드립니다.
다만, 디스플레이 및 배터리 교체 이외의 리퍼 서비스의 경우에는 동일 모델명이므로,
리퍼가 진행될 시, 기존의 일본판 기기가 가진 특성을 잃을 수 있습니다.
참고로, 국내판과 일본판의 공통점은 [카메라 셔터음] 설정을 임의로 off 할 수 없는 점이고
차이점은 국내판의 경우 사용자의 청각 손상을 막기 위하여, 유선 이어폰 연결 시, 최대 음량이
제한되어 있습니다.
출처 : https://discussionskorea.apple.com/thread/250626141
아이폰 11 패러디 - 인덕션인가?
아이폰11 패러디 - 군용인가?
이번 아이폰11 카메라의 패러디가 많습니다. 국방부 콜라보다! 후면 카메라는 정사각형의 모듈 위에 렌즈 3개가 삼각형으로 배치된 구조 때문에 말이 많은데요. 그래도 계속 보면 적응이 되겠죠?
아이폰11 프로 일본 직구 직접 해보니
아이폰11 프로 가격을 조금이라도 저렴하게 빨리 받기 위해서 노력하였습니다. 이번에는 빨리 받기 위해서 아이폰11 일본 제품을 직구하게 되었습니다. 가격적으로 약간의 차이가 있지만, 공기계의 매력과 빠른 배송의 장점이 있었습니다. 단점은 배송인 7일정도 걸려버렸습니다.
역시 미드나이트 그린 색상은 독특합니다. 애플 아이폰 11 시리즈 박스에 모양이 상당히 멋지게 다가옵니다. 그동안 살짝 실린 색상은 안녕~
아이폰11 프로 미드나이트 그린 색상과 디자인은 첫느낌이 좋았습니다. 아이폰11 프로 후면에 애플로고의 위치가 변경되었고, 광택이 아닌 무광으로 처리되어 마감되었습니다. 전작보다 강도가 높아졌고, 이번에는 하나의 유리를 통으로 깎아서 만들었다고 합니다.
아이폰11 프로는 전면 카메라는 1200만 화소로 업그레이드되었습니다. 아이폰11 프로 모델에는 1200만 화소 광각, 초광각, 망원 카메라가 탑재되었습니다. 트리플 카메라는 1200만화소 표준 카메라(26mm, f1.8, OIS), 1200만화소 초광각 카메라(13mm, f2.4, 120도), 1200만화소 망원 카메라(52mm, f2.0, OIS) 구성입니다.
아이폰11 데이터 이전은 이전 아이폰이 있다면 더욱 쉽습니다. 아이폰 XS Max가 있어 아이폰11로 데이터 이전과 인증을 하고 있습니다.
손쉽게 기존 아이폰으로 인증해서 아이폰11 프로로 시작할 수 있습니다. 기존 앱 이동도 쉽습니다.
아이폰11 시리즈의 사이즈는 아이폰11, 아이폰11 프로 5.8인치, 아이폰11 프로 맥스 6.5인치로 되어 있습니다. 기존 노치가 건재(?)하므로 강화유리는 기존 제품을 붙여도 된다고 합니다.
아이폰11 프로와 아이폰 XS Max와 사이즈 비교를 해보니, 확실히 6.5인치가 큰 느낌을 줍니다. 실제로 들어볼 때 무거운 스마트폰이 싫다면 아이폰11 프로가 더 좋습니다.
만원을 이용한 2배줌이 가능하며, 손쉬운 UI로 쉽게 줌인이 가능합니다. 광학 줌은 4배, 디지털 줌은 10배까지 가능합니다.
전작 아이폰XS 보다 40% 빛을 더 많이 받아 선명한 사진이 가능합니다. 잠시 써보았지만, 야간 촬영에서 아이폰11은 탁월했습니다. 야간에 선명도가 높아졌는 데, 다음 후기에 아이폰11 프로 카메라 리뷰를 심층적으로 해보죠.
정말 선명한 디스플레이는 레티나 디스플레이의 정점인 XDR이 적용되었습니다. 최대 밝기를 극대화함으로써 200만대 1 명암비와 최대 밝기 1200니트를 구현되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걸리는 아이폰11 노치는 변화된 게 없습니다. 동영상을 전체화면으로 확대해서 보면, 노치가 신경쓰이게 됩니다.
미리 만나본 아이폰11 프로 살까? 말까?
카메라를 위해서라면 아이폰11 프로를 구매하는 게 적당하다고 봅니다. 가격은 사실 좀 비싸지만, 언제부터인가 스마트폰은 카메라 대용으로 일상에 일정관리로 등등 다양한 스마트한 작업을 하기 때문에 최신폰이 나올때마다 갈아타기를 하고 싶은 뽐뿌까 오는 것일 것 같습니다.
이번 아이폰11 프로를 구매하면서 가격과 구매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또 변화된 애플의 색상으로 질렸던 느낌이 다소 없어졌습니다. 또 카메라가 좋아졌다는 점에서 후면의 안쓰러운 디자인이 어느정도 적응이 되는 것 같습니다. 그럼 선택은 당신의 몫!
아이폰11 일본 직구 : https://qoo.tn/Af3dBR/Q107578318
☝ 엔돌슨 TV채널 : https://youtu.be/sxwpwroFwC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