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홈브루 집에서 수제 맥주제조기로 즐긴다
혹시 일반 맥주 보다 수제 맥주가 좋아서 즐겨 먹는 애주가라면 신제품인 LG 홈브루를 눈여겨 볼 필요가 있습니다. 필자는 맥주에 관하여 브루마스터까지는 아니지만, 맛있는 맥주라면 맛집까지 찾아갈 정도입니다. 맥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수제 맥주를 무척이나 좋아하시더라고요.
그런데 이번에 선보인 세계최초 캡슐형 수제맥주제조기인 LG 홈브루(LG HomeBrew)는 복잡한 맥주 브루잉(Brewing) 과정을 손쉽게 할 수 있고, 집에서도 맥주를 만들어 먹을 수 있게 제공됩니다.
LG전자의 초청으로 국내 첫출시되는 신제품 LG 홈브루를 만나 보았습니다. 기대되었던 것은 어떤 맛일까? 인디아 페일 에일(IPA, India Pale Ale), 페일 에일(Pale Ale), 스타우트(Stout), 위트(Wheat), 필스너(Pilsner) 등 인기 맥주 5종을 제조할 수 있다니 놀랍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짠~! LG 홈브루 (수제 맥주 제조기)
요즘 LG전자가 출시되는 럭셔리 제품들을 보면 비싼 가격이지만, 초호화, 극강의 럭셔리를 갖추고 있습니다. LG 시그니처 등의 인기를 보더라도 아직 돈 많은 소비자의 욕구를 충족할 제품이었습니다. 또 작은 사치를 위해 수제 맥주 기계를 집에 들이고 싶은 분이라도 아주 좋아할 것 같았습니다.
LG 홈브루 세계 최초 캡슐형 수제맥주 제조기
집에서 할 수 있는 것이 늘었는 데, 일반 맥주 맛이 아닌 고급 프리미엄 맥주를 담가 먹는다는 것이 무엇인지 이번에 느끼게 되었습니다. 또 브루마스터 윤정훈의 초정으로 진행된 맥주에 대한 역사강의는 흥미를 주었습니다.
맥주라는 게 에일, 라거, 하이브리드가 있다고 합니다. 맥주 좀 안다는 분들은 어느 정도는 아실 거 같은데요. 이번에 LG 홈브루가 제조할 수 있는 5종의 맥주는 인디아 페일 에일(IPA, India Pale Ale), 페일 에일(Pale Ale), 스타우트(Stout), 위트(Wheat), 필스너(Pilsner) 입니다. 추후 맥주 캡슐은 더 추가될 수 도 있다고 합니다.
캡슐은 98년 전통의 영국 몰트 제조사 문톤스(Muntons社)에서 인증한 고품질의 원료로 만들어진다고 하니 맥주 맛이 일품이었습니다.
☝ 엔돌슨 TV 채널 : https://youtu.be/pJ79WNPMfZs
맥주라는 것이 어떻게 만들어지는 걸까?
지구 상에서 알코올을 만드는 발효과정에서 인류는 술(?)을 맛보게 되었습니다. 윤정훈 브루마스터(전문가)가 이야기하는 일반인들이 생각하는 브루마스터가 하는 일은 멋져 보이지만, 수제 맥주를 만들기 쪼그려 앉아서 구멍 뚫고 어쩌고... 이런 과정을 거쳐야 한다고 합니다.
위의 영상을 보시면, 맥주의 역사와 맥주 만드는 과정이 생각보다 복잡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 LG 홈브루(HomeBrew)는 이런 복잡한 과정을 자동화하였으며, 맥주 제조 전 세척, 제조 중간 캡슐 세척, 제조 후 세척 등 총 3번의 온수 세척으로 부착균, 부유균을 99.9% 살균해줍니다. 또 맥주가 가장 맛있는 6도 보관도 가능하며, 여름에는 4도의 차가운 맥주를 맛보게 맥주 냉장고로도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LG 홈브루 가격은 399만원이며, 구매 후 케어솔루션을 통해서 선납금 100만원 납입 시 1~3년차 69,900원, 4년차 34,900원, 5년차 14,900원으로도 사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집에서 편하게 수제 맥주를 느낄 수 있게 때문에 상당히 성공한 삶의 모습 같다는 말이 느껴졌는데요. 여기서 성공한 삶이라는 것은 개인적으로 느끼기에 여유 있게 내가 즐기고 싶은 걸 즐기는 삶을 이야기하는 것 같았습니다.
프리미엄 수제맥주제조기 LG홈브루
집에서 원하는 맥주를 원할 때 뽑아서 마실 수 있었습니다. 완성 맥주의 최적화된 6도로 보관되어 있고, 보관된 날짜는 앱과 전면의 LCD 디스플레이를 통해서 정보가 보입니다.
☝ 엔돌슨 TV 채널 : https://youtu.be/oz1oh0Q8Pxg
여름이라 더워서 맥주 한 잔이 땡기시죠?
이번 행사는 영국대사관에서 LG 홈브루 신제품 행사가 열렸습니다. 찾아가는 데, 여름이라 무척 더웠는 데요. 정말 시원한 맥주를 먹으니 기분도 업되고 혈액순환도 잘됩니다.
재미있는 것은 이날 2차로 맥주, 소주, 막걸리 나오는 집을 갔는 데 LG홈브루 수제맥주와 시판 맥주는 차이가 컸습니다. 개인적으로 느끼기에 싱거웠습니다. 이래서 다들 수제 맥주를 찾는 거 같았습니다. 그 탄산감과 맥주의 풍미, 향미는 잊을 수 없었습니다. 개인적으로 페일 에일(Pale Ale), 스타우트(Stout)가 맛있었습니다.
또 하나의 시그니처 디자인 LG 홈브루
더욱 엘레강스하고 세련된 느낌을 주는 LG 홈브루의 디자인은 볼 수록 멋졌습니다. 집 거실이나 부엌에 자리 잡고 있으면 상당히 멋져 보일 것 같습니다. 신제품 전시장에서 채정안과 윤시윤 배우가 같이 술 이야기를 할 때, 거실 분위기를 내었는 데 마치 파티하는 느낌이었습니다.
그럼 맥주를 만드는 데 얼마나 걸릴까?
밀맥주인 위트를 만드는 데 약 9일이 소요됩니다. 또 발효가 가장 오래 걸리는 라거 맥주인 필스너는 약 21일 걸린다고 하네요. IPA, 페일 에일, 스타우트 등은 2주 안팎이면 숙성된 맥주로 먹을 수 있다고 합니다.
별도의 맥주 보관통이 있어서 부담 없이 집에서도 수제 맥주를 만들어 먹을 수 있어 좋아 보였습니다.
LG전자는 차별화된 가전제품을 꾸준히 선보이고 있습니다. 소비자가 무엇이 필요한 지 아는 글로벌 기업이죠. 이번에는 세계 최초 캡슐형 맥주는 만들었는 데, 효모, 플레이버, 홉오일을 어떻게 넣느냐에 따라서 인디아 페일 에일(IPA, India Pale Ale), 페일 에일(Pale Ale), 스타우트(Stout), 위트(Wheat), 필스너(Pilsner) 등 인기 맥주 5종을 모두 제조할 수 있다고 합니다.
☝ 엔돌슨 TV채널 : https://tv.naver.com/v/9182892
☝ 엔돌슨 TV채널 : https://tv.naver.com/v/9195559
LG전자는 맥주 기계를 만들기 위해서 이번 신제품인 LG 홈브루에 맥주 종류에 맞는 최적의 맛을 구현하기 위해 온도, 압력, 시간을 실시간으로 감지하고 초정밀 제어하는 마이크로 브루잉(Micro Brewing) 공법을 적용하였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맛스러운 맥주의 향미와 풍미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영국이 인도로 진출할 때, 수인성병 때문에 물을 마실 수 없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맥주로 만들어 마실 수 있게 만든 것이 바로 인디아 페일 에일(IPA, India Pale Ale)이라고 하던데요.
브루마스터 윤정훈 님의 강의로 맥주에 대해서 알고 마시니 더욱 맛있고 재미있었습니다. 한잔 들고 멋지게 한 모금 해보았습니다.
이날 참석한 배우 윤시윤과 채정안 연예인도 있었는데요. 맥주 시음을 해서 그런가? 원래 성격이 시원시원한 건지 재미있고 유쾌하였습니다. 특히 미리 LG 홈브루로 만들어진 수제 맥주의 맛을 평가하는 게 주당의 기운이 느껴졌습니다.
또 홈브루 가격이 399만원인데 누구를 선물로 주면 좋겠냐는 말에 정말 이걸 주고 행복해진다면 줄 수 있다고 하네요. 또 자신을 위한 선물로 해주는 것도 좋겠다고 이야기하는 데, 개인화된 상품의 결정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번에 영국대사관에서 한 것처럼 영국은 펍(PUB) 문화가 발달되어 있는데요. 영국의 문톤스(Muntons) 사와 LG전자가 협업하여 만들어졌습니다. 영국 몰트(맥즙) 제조사의 기술과 LG전자가 만나 좋은 걸작을 만들었다고 생각됩니다.
이제 집에서도 편하게 맥주를 만들어 먹을 수 있습니다. 브루잉 과정이 복잡하고 전문가가 아니면 어려운데, LG전자의 스마트한 기술력과 영국 몰트(맥즙) 제조사인 문톤스(Muntons)가 협업하여 맥주 고유의 풍미를 느끼면서도 편하게 수제 맥주를 집에서 즐길 수 있게 되었다고 봅니다.
직접 음미해보니, 개인에 대한 사치로 맥주를 만드는 기계가 집에 있다면 상당히 좋을 것 같습니다. IT기기를 많이 구경해보았지만, 이번만큼 갖고 싶은 건 또 처음이네요. LG 홈브루 가격은 좀 비싸지만 프리미엄 수제 맥주를 쉽게 즐기기 좋은 제품이 나와 기쁩니다.
☝ 엔돌슨 TV채널 : https://youtu.be/oz1oh0Q8Pxg
☝ 엔돌슨 TV채널 : https://youtu.be/pJ79WNPMfZs
이글은 LG전자로부터 행사 초청과 함께 소정의 취재비를 지원받아 작성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