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동킥보드에 자전거 블랙박스/액션캠 달기
사고 없는 안전한 전동킥보드 라이딩을 위한 방법은 무엇일까요? 언제 시비가 붙을 지 모르는 상황에 필요한 자전거 블랙박스가 필수입니다.
자전거로 출퇴근하면서 자전거 블랙박스를 달고 큰 이점을 보았는데요. 액션캠 중에서도 아이나비에서도 만든 TC-1 블랙박스를 써보니 깨끗한 화질에 앱 연동의 다양한 기능을 갖추어서 만족하고 있습니다.
전동킥보드 블랙박스가 필요한데, 아이나비 전동킥보드를 사용하기 때문에 깔맞춤으로 아이나비 자전거 블랙박스 TC-1을 탑재하여 보았습니다. 특히 골목길과 주행 중 사고 때 시시비비 가리기 위한 목적과 서로의 안전을 위해서 전동킥보드 블랙박스는 꼭 필요했습니다.
또 나만의 라이딩 영상을 기록하는 기록영상으로도 참 좋은 액션캠이었습니다.
전동킥보드에 블랙박스를 탑재한 모습입니다. 안전을 위한 자전거 벨과 전동킥보드용 블랙박스를 모두 장착하였습니다. 안전해 보이죠?
블랙박스 명가인 아이나비에서 만들어서 더욱 안심이 되었습니다. 1080P FHD 화질에 상황에 맞게 녹화가 가능했습니다. 소니 IMX291 이미지센서로 깨끗하게 담아냈습니다. 액션캠이라 165도에 달하는 광시야 와이드의 영상을 담아 주었습니다.
또 사진/동영상 모두 촬영이 가능하며, 스마트폰의 앱 연동으로 실시간 라이브가 가능합니다. 자전거 / 전동킥보드 블랙박스로 사용하기 어떤지 직접 사용해보았습니다.
아이나비 전동킥보드용 TC-1 블랙박스
정말 다양한 기능을 담고 있는 자전거 액션캠 블랙박스입니다. 지능형 G-센서가 있어 라이딩 중 충격에 따른 영상 녹화가 가능합니다. 충돌 3초 전 영상을 담고 있어 사고 시 분별 영상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됩니다.
아이나비 TC-1 블랙박스의 배터리는 3400mAh이며, 1회 충전으로 연속 녹화 7시간, 1일 500컷 사진 촬영 기준으로 25일 사용, 작동 대기 기준 1년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럼 개봉을 해서 실사용 및 자전거 블랙박스를 장착해보겠습니다.
상당히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는 케이스와 잘 포장된 상태를 볼 수 있었습니다.
아이나비 자전거 블랙박스의 설명서는 꼭 한번 읽어보세요. 주요한 팁과 초기 사용법에 대해서는 숙지가 필요합니다.
우선 아이나비 자전거 블랙박스 TC-1의 구성품입니다. 액션캠과 고정대, 육각모 2개의 공구, 액션캠과 쉬운 분리는 위한 액세서리로 구성되어 잇습니다.
아이나비 TC-1 블랙박스를 참고하여 핸들에 고정하여 줍니다. 완전히 분리하여 핸들에 고정한 후, 원하는 각도로 조정합니다.
1인 교통수단인 전동킥보드 및 스마트 모빌리티 제품이 많이 출시되면서 블랙박스가 필수가 되었는데요. 아이나비 자전거 블랙박스를 설치하고 나니 안심이 됩니다. 블랙박스지만, 액션캠에 속하며 165도 광시야각으로 사각지대 없이 녹화되었습니다.
후면은 열어서 분리가 가능합니다. 또 동그란 버튼은 길게 눌러서 블루투스 모드로 진입하여 스마트폰 "아이나비 자전거 블랙박스 앱(App)"과 연동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아이나비 자전거 블랙박스(TC-1) 앱을 설치하여 줍니다.
후면을 돌려서 열면, microSD 메모리카드가 들어갑니다.
와이파이 설정을 열어서 inavispt_tc1_ec58 의 이름의 와이파이를 눌러서 연결하여 줍니다. 모바일로 전화할까요? 물어보면 그냥 유지를 선택해줍니다.
ec58 디바이스를 눌러주면, 스마트폰에서 자전거 블랙박스 화면을 실시간으로 볼 수 있습니다. 놀랍죠?
아이나비 전동킥보드로 즐기는 라이딩 영상을 실시간 또는 녹화 영상을 메모리카드를 PC로 옮기지 않고 바로 볼 수 있다는 점이 좋았습니다.
앱 화면에서 ec58 장치를 눌러서 연결해주면 라이브로 볼 수 있습니다. FHD 1080p 화질로 녹화가 가능하며, 30프레임 녹화가 가능합니다. 더욱 긴 녹화시간을 위한다면 720p 녹화 설정으로 하셔도 됩니다.
메뉴는 연속 촬영, 타임랩스, 녹화, 타이머를 지원합니다.
녹화된 영상을 보면, PC로 옮기지 않고도 앱에서 라이딩 영상을 즐겨 볼 수 있습니다.
또 타임라인이 있어서 영상을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 일부 영상만 잘라내기가 가능해서 스마트폰으로 저장할 수 있습니다.
"내 한강 라이딩 영상이야~" 하고 친구들한테 메신저로 주거나 SNS에 공유해보면 재미있겠죠?
BLC Mode 보정을 깜박했는 데, 설정에 보니 있습니다. 역광 보정 기능이라 역광에서 화질을 개선해줍니다.
Wide Dynamic 나 노이즈 감소도 있으니 기능을 활성화해서 설정해보는 것도 좋습니다.
또 비밀번호 설정으로 영상에 대한 사생활 보호도 가능합니다.
아이나비 자전거 블랙박스 앱에서는 배터리 상태네 화질 설정 및 노출시간 선명도 등의 확인과 상세 설정도 가능합니다. 앱으로 보다 고급 설정을 해보고 싶은 분을 써보시면 좋습니다.
자전거, 전동킥보드 블랙박스는 필수!
우선 계기판 쪽이 여유 있어서 블랙박스를 달았습니다. 다시 보고 이동하려고요.
특히 골목길, 그리고 전동킥보드 주행시 서로의 안전방어 운전이 중요하겠지만, 시시비비가 붙는 상황을 운전 경험상 많았기 때문에 아이나비 블랙박스의 이점상 꼭 설치하는 게 좋다고 봅니다.
블랙박스가 없으면 다시 영상으로 확인할 수 없으니, 사고 및 불미스러운 사건에 대한 시시비비를 가릴 수 있고, 나만의 라이딩 영상을 남겨 볼 수 있다는 점에서 좋습니다.
또 아이나비 자전거 블랙박스를 장착 후, 손쉽게 분리할 수 있다는 점도 장점입니다. 거치대를 통째로 다시 분리하는 방식이 아닙니다. 액션캠을 스위치로 끼우고 빼는 방식이라 좋습니다.
장착된 모습만 봐도 듬직합니다. 연속 녹화시간은 7시간이라 전동킥보드 배터리 대비 하루 종일 라이딩한다고 할 때 충분한 배터리 타임이라고 봅니다.
아이나비 블랙박스 TC-1 사용법 정리
1. 사진 찍기는 위의 버튼 연속 두 번
2. 녹색 LCD깜빡이면 연속 녹화 중
3. 후면의 동그란 버튼을 누르면, 와이파이 모드로 변환
4. 강제로 블랙박스를 끄고 싶을 때는 동그란 후면 버튼과 위의 네모 버튼을 동시에 눌러 주면 됩니다.
5. 위의 네모 버튼을 누르면, 켜진다.
그 외는 설명서를 참고하세요.
자전거로 압구정까지 라이딩을 하고 다녔습니다. 그때 액션캠을 잘 써죠~
이제 힘들고 편리한 1인 교통수단인 스마트 모빌리티 제품을 선호하는 데, 아이나비 전동킥보드와 아이나비 자전거 블랙박스를 깔맞춤 하였습니다.
개인적으로 자동차 운전과 자전거로 출퇴근을 해본 겸험상 전동킥보드에 자전거 벨과 자전거 블랙박스가 없다는 것을 말이 안 됩니다. 안전을 위해서 필수입니다.
아이나비가 블랙박스의 명가답게 화질과 성능면에서는 좋았습니다. 단점을 들자면 LCD창이 없어서 LED 깜박이나 점등 상태로 모드를 확인할 수 있다는 것인데요. LCD가 있으면 더 좋겠습니다. 뭐 그런데 상시 녹화를 해야 하기 때문에 딱히 어려운 조작도 아니였습니다. 어쩌자가 사진 찍고 싶을 때 위의 네모를 두번 누르는 것이죠.
화질은 야간 주관 모두 훌륭했습니다. 아이나비가 블랙박스 기술이 많아 그런지, 편의성도 좋았습니다. 메모리카드 포맷도 필요 없는 Loop Recodrding으로 순차적으로 과거 영상이 먼저 지워지는 방식입니다.
또 사고 시 3초 전 영상을 지센서가 충격을 판별하여 녹화하여 줍니다. 이 부분이 중요하죠. 강한 내구성뿐 아니라 방수/방진도 됩니다. 올림픽공원에서 라이딩을 해본 영상을 같이 첨부하니, 참고하세요~
☝ 엔돌슨 TV채널 : https://youtu.be/qsSgvHpbSCc
☝ 엔돌슨 TV 채널 : https://tv.naver.com/v/8355733
아이나비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