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퓨리케어 미니 공기청정기 사용해보니 추천!
미세먼지로 인해 생존템이 되어 버린 공기청정기. 많이 쓰는 만큼 정말 좋은 걸 써야 하는데요. 집뿐만 아니라 도서관, 자동차 안에서 사용할만한 휴대용 공기청정기가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나와버렸습니다. 개인을 위한 공기청정기라 간편하게 들고 다닐 수 있는 LG 퓨리케어 미니 공기청정기가 그 주인공입니다. LG 퓨리케어 미니 공기청정기를 실제로 사용해본 경험을 들려 드리겠습니다
운전을 하는 저에게는, 제일 먼저 차량용 공기청정기로 딱 좋습니다. 자동차에서 두고 미세먼지와 오염물질을 제거할 수 있어 좋습니다. 자동차를 타고 장거리를 뛰거나 아기가 있는 경우, 차량용 공기청정기에 관심을 많이 두는데요. 필자 역시 차량용 공기청정기를 가지고 있었는데 LG 퓨리케어 미니 공기청정기가 생긴 뒤로 이 제품만 사용하고 있습니다. 더 효과가 좋게 느껴지는 건 단순히 기분 탓은 아니었습니다.
LG 퓨리케어 미니 공기청정기는 자동차뿐 아니라 공부방, 유모차 안, 사무실, 독서실 등 다양한 공간에 들고 다닐 수 있어서 활용성이 더 좋습니다. 그래서 휴대용 공기청정기를 고민하시는 분이라면 추천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LG 퓨리케어 미니 색상은 화이트, 블랙 2가지인데, 모두 깔끔하고 이뻤습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제품은 화이트입니다. 전 화이트가 좋더라구요.
LG 퓨리케어 미니 공기청정기 개봉기와 후기
퓨리케어 미니 공기청정기는 개인 공간에서 쓸 수 있는 휴대용 공기청정기 제품입니다. 패키지는 블랙이고 깔끔하게 브랜드 각인이 되어 있었습니다.
LG 퓨리케어 미니 공기청정기의 구성품은 휴대용 공기청정기, 매뉴얼(x2), USB-C 케이블, 필터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LG 퓨리케어 미니 공기청정기는 포터블 PM1.0 센서, 듀얼 인버터 모터, 토네이도 듀얼 청정팬 등을 탑재했습니다. 그래서 공기청정 성능이 뛰어납니다. 필터의 경우, 개당 약 2,000시간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3개 묶음 3만원의 가격에 구매할 수 있어 유지비가 적게 들어갈 것 같습니다.
LG 퓨리케어 미니는 전용 앱이 있어 편리합니다. 퓨리케어 미니 App을 이용하여 필터 교체 시기 확인뿐 아니라 주변 미세먼지 측정도 가능합니다.
우선 앱과 LG 퓨리케어 미니를 연동하여 줍니다. 설명서에 쓰여 있는 데, 청정 세기 버튼을 3초 이상 누르면, 앱에서 찾아서 연동할 수 있습니다. 한번 연동을 해두면 자동으로 켜고 꺼지는 기능이 있어 정말 간편합니다.
LG 퓨리케어 미니 공기청정기가 좋은 점은 PM1.0 센서가 있어서 실시간 미세먼지 측정도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또 알람을 통해서 필터 교체를 언제 해야 하는 지 알려줍니다. 공기청정기를 잘 쓰고 있는 데, 언제 교체해야 하는지 모를 때가 많은데요. LG 퓨리케어 미니 공기청정기는 전용 앱에서 푸시 알림을 통해 필터 교체 시기를 알려 주니 편합니다.
또 LG 퓨리케어 미니 공기청정기는 공기 오염도를 기록하고 그래프로 꼼꼼히 알려줍니다. 내 방의 공기 오염도가 매월 어땠는지 쉽게 알 수 있습니다.
LG 퓨리케어 미니 공기청정기 필터 교체는 매우 쉽습니다. 후면 커버를 열고 맞춰서 넣어주면 끝입니다.
제품 상단에는 청정 표시등이 있습니다. 켜질 때 찍은 사진이라 흰 불빛이 보이는데, 공기의 질을 감지하고 나면 좋음, 보통, 나쁨, 매우 나쁨 4단계로 색깔로 청정도를 표시해줍니다.
제품 상단에는 블루투스 연결 상태, 배터리 상태, 강/하 상태 램프와 전원/바람세기 버튼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퓨리케어 미니는 530그램으로 가볍게 들고 다닐 수 있습니다. 차량용 공기청정기로 사용할 때는 이렇게 컵홀더에 끼워주기만 하면 되고 일반적인 81mm 이상이면 쏙 들어갑니다. 무선 사용이 가능해서 뒷좌석에 놓아도 무방합니다.
차 안에 있는 시간이 길다 보니까 차량용 공기청정기로 많이 쓸 수밖에 없는데요. 자동차 안에서 개인공간에 맞게 공기오염을 제거해주니 참 좋습니다. 요즘 미세먼지가 심해서 목이 자주 아픈데, LG 퓨리케어 미니 공기청정기를 쓰는 것과 안 쓰는 것의 차이가 크게 느껴져요.
LG 퓨리케어 미니 공기청정기를 사용하고 느낀 점은 아이에게 좋다는 점입니다. 아이들 방에 더없이 놓기 좋은 제품이라고 생각됩니다. 저는 집에 있는 공기청정기가 미처 닿지 못하는 공간에서 딸아이와 함께 책을 읽을 때 LG 퓨리케어 미니 공기청정기가 딱 사용하기 좋았습니다.
조용한 공부방에서 사용하기 좋게 소음도 적어서 학생들이 책상에 두고 사용하기에도 참 좋아보입니다. 직장인들이 사무실 책상에 두고 사용해도 괜찮다고 생각해요.
LG 퓨리케어 미니 공기청정기는 손잡이(가죽 스트랩)가 달려 있어 휴대하기에 더 좋습니다. 500ml 생수병과 비슷한 무게인 530g으로 부담 없이 들고 다닐 수 있습니다.
LG 퓨리케어 미니 공기청정기는 국내외 전문 인증기관으로부터 인증을 받아서 더욱 믿음이 갑니다. 그 중에서도 한국공기청정협회로부터 소형 공기청정기와 미세먼지 센서 부문에서 동시에 CA인증을 받아 믿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입니다.
미세먼지가 심한 날은 아기 유모차 안에 LG 퓨리케어 미니 공기청정기를 넣어서 사용하는 할 수도 있습니다. 포터블 PM1.0 센서라서 세우거나 눕혀도 상관없이 세밀하게 감지해주니 실용적입니다.
나들이 갈 때 유모차 안에 휴대용 공기청정기로 쓰거나 공부방에 상쾌한 공기가 필요할 때, 또 차량용 공기청정기로 쓰고 들고 다니면서 미세먼지 제거해서 개인 공간을 위해서 쓰고 싶은 분이라면 추천하고 싶습니다. 정말 들고 다니면 어디서나 청정한 공기를 들이쉴 수 있다는 것은 마음에 평안을 주는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LG 퓨리케어 미니 공기청정기에 대해서 솔직하게 평가해보았습니다. 휴대용 공기청정기 구입에 고민이신 분들은 참고하세요.
이 글은 LG전자로부터 제품을 무상 제공받아 작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