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성비 에어프라이어, 5만원대 추천 클라움 에어프라이어 사용기
와이프와 고민하다고 구매한 독일 클라움 에어프라이어가 이제 6개월 사용이 넘어갑니다. 그동안 다양한 음식을 해먹어 보았지만, 전자렌즈와 후라이팬과 다른 신세계를 에어프라이어로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무엇보다 에어프라이어가 비싼것도 있지만, 5만원대로 구매해도 괜찮은 제품이 바로 독일산 클라움 에어프라이어입니다. 2리터를 구매해서 사용하고 있지만, 3.5리터까지 대용량 모던하임에어프라이어까지 다양한 제품이 있어 다음에 대용량으로 업그레이드를 해볼까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우선 2리터만으로도 세식구가 냉동식품 등 다양한 제품을 하기에는 좋습니다. 그럼 이전에산 산본 에어프라이어보다 좋았던 점부터 이야기하면 세척후 녹이 슬게 되는 데, 이건 아직까지 괜찮아요. 써보시면 세련된 디자인과 기능성에 만족하실겁니다.
일단 독일 클라움 에어프라이어는 아주 이쁩니다. 주방에 거실에 어디든 아무튼 여태 본 에어프라이어 중에서 이쁜 디자인에 독일산으로 매력적입니다.
독일산 에어프라이드 해외직구 : https://qoo.tn/A3ykHQ/Q107578318
위의 링크에서 구매할 수 있습니다. 해외직구이지만 배송은 4~5일만에 바로 왔습니다. 국내 A/S도 가능하고 독일제라 튼튼할 것 같아서 잘샀습니다. 해외직구는 배대지 등 복잡하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관부세가 없어 추가 비용이 없고, 무료배송으로 받을 수 있습니다.
이쁜 디자인에 일단 와이프의 점수를 많이 받은 제품입니다.
기름을 적게 먹어서 좋은데, 세척이 귀찮아서 기름종이를 같이 넣어주면 좋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기름종이가 컸나봐요. 태웠다..
불맛이 느껴지는 프라이드치킨이 되었습니다. ㅋㅋㅋ
또 에어프라이어를 또 구매하게 된 이유는 바로 고구마! 딸아이가 좋아하는 고구마를 해먹기 편해서 또 구매했습니다. 채썰어서 넣어두고 온도만 적당히 맞추어 주면 신경쓸 필요 없이 알맞은 고구마 튀김이 됩니다.
요리 매뉴얼에도 온도에 맞는 음식이 나오는 데, 에어프라이어 상단에도 감자, 핫도그, 고기, 새우 등의 식재로에 맞는 온도가 표시되어 있씁니다.
상단에 있는 온도 다이얼을 돌리고 정면에 타이머를 돌리면, 에어프라이어 사용법이 끝납니다. 상당히 쉽습니다.
측면에는 뜨거운 공기가 붕~하고 나오니깐 화상에 주의 해야 합니다.
또 오일 거름망이 들어가 있습니다. 이것도 이전 사용한 에어프라이어 보다 좋았습니다. 딱 알아서 하단에 걸리고 꺼내기도 편하게 되어 있습니다.
에어프라이어로 냉동식품을 자주 돌려 먹는 편입니다. 아직 삼겹살까지 할 스킬(?)은 시도하지 않았지만, 대부분은 전자렌지 보다는 바삭하고 후라이팬 보다는 고소한 맛을 준다는 점에서 만족스럽습니다.
독일산이라 튼튼해서 그런지 아직까지 AS하지 않았습니다. 해외직구로 에어프라이어 구매하였지만, 국내 AS가 판매자를 통해서 가능하다는 점도 사후 서비스에서 안심할 수 있습니다.
또 5만원대 에어프라이어라는 점에서 비싼 다른 브랜드 제품과 비교하면 가성비 에어프라이어라고 생각듭니다. 첫 입문에서 몇번째로 구매해본 클라움 에어프라이어는 괜찮았습니다. 일단 이쁘고 실용적이고 튼튼합니다.
그럼 클라움 에어프라이어를 6개월 사용해본 후기였습니다.
독일산 에어프라이드 해외직구 : https://qoo.tn/A3ykHQ/Q107578318
위의 링크에서 공동구매할 수 있으며 4~5일 배송기간, 무료배송, 관부세 없음으로 처리됩니다. 직접 구매한 솔직한 리뷰입니다.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