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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리어답터 리뷰/IT정보

장애인에게 평범한 일상을 선물한 U+ 유플러스

by 엔돌슨 2018. 1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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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에게 평범한 일상을 선물하다



홈 IoT 서비스의 발달


오늘날 IT기술의 발달로 IoT가 적용된 집안에서 TV를 음성으로 켜고, 손쉽게 AI스피커에게 원하는 음악 재생과 문자메시지 보내는 등의 일은 식은 죽 먹기가 되었습니다.

이번에 제가 소개할 캠페인은 LG U+ 척수장애인 후원 캠페인으로 움직임이 불편한 척수장애인 가정에 유플러스 AI스피커와 IoT서비스를 후원하여 실생활에 도움을 줌으로써 삶의 질 향상을 돕고 있는 캠페인입니다.



☝ 영상 TV채널 : https://youtu.be/v0K1R5AH85s



영상을 보면서 저 역시 뭉클하였는데요. 이런 좋은 일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번 캠페인에는 실제 척수장애인이신 이원준님을 모델로 따뜻한 가족 스토리를 중심으로 장애를 극복해 나가는 주인공 모습이 담겨 있는데요. 7년전 사고로 척수장애인이 된 이원준님의 이야기가 마치 딸아이를 키우고 있는 같은 아버지로써 와닿는게 많았습니다.



영상에서 이원준씨는 늦은 저녁 잠자리에 들려고 해도 아이들의 힘이 필요하기 때문에 입으로 물고 있는 터치펜을 사용했습니다.



밥을 먹는것, 불을 켜는 것 이런 소소한 일상 활동도 원준씨는 혼자서 할 수가 없기 때문에 아이들의 도움을 받아야하니 아빠 원준씨는 늘 미안함으로 가득차 있는 모습이였습니다.




침대에 눕기 위해서 아들의 도움을 받아야 했고, 잠들기 위해서 전등을 끄는 것도 혼자서는 쉽지 않았는데요.

또 더운 여름날 선풍기를 켜기 위해서는 구부르기 힘들어 딸의 도움을 받아야 했습니다.




내가 혼자 할 수 있는 일이 있을까?




어느 날 척수장애인인 이원준님의 하루가 달라지기 시작했습니다. 여기서부터 영상을 보면서 저도 심장이 막 뛰기 시작했는데요.




아침에 일어나 전등을 켜는 것도 이제는 LG U+ AI스피커에게 명령을 하니 혼자서 할수 있게 되었고 아침이 되면 IoT서비스가 알아서 커튼을 열어 주어 밝은 아침을 활기차게 맞이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TV를 켜는 것도 이제는 엘지유플러스 AI스피커와 IoT서비스덕분에 혼자 할수 있게 되었습니다.




원준씨는 집에서 혼자 할수 있는 것이 없기에 아이들에게 부탁을 하는 대화가 많았지만 엘지유플러스 덕분에 이제는 아들에게는 어떤 게임을 좋아하는지 딸에게는 장래희망을 위해 어떤 노력을 하고 있는지 온전히 아이들을 위한 대화도 많이 하는 아빠가 되었습니다.



쓰던 가전은 그대로 부담 없이 U+AI리모컨로 업그레이드가 되었는데요. 손발이 움직일 필요가 없이 말 한마디면 쉽게 TV 제어가 가능하여 편리합니다.




딸아이의 꿈이 애니메이션 작가, 그리고 하고 싶은 건 아빠라 만화 박물관 가기라는 것을 알게 되는데요.




딸아이가 그려준 아빠의 모습 이렇게 그림을 그리던 원준씨의 딸의 꿈이 애니메이션 작가

하고싶은 것은 아빠랑 만화박물관가기

저도 딸을 키우지만 원준씨의 딸이 하고싶은 것이 너무 소소한것이기에 마음이 참 뭉클해졌습니다.

우리는 주말에 아이와 약속하고 갈수 있는 그런일들이 원준씨의 딸은 하고싶은것이라고 적어놓고 간절히 원해야만 이루워지는 일이니까요.





원준씨는 딸을 위해 유플러스 AI스피커와 IoT서비스를 이용해 만화박물관도 찾아보고 만화박물관 전시물도 알아봅니다




우리딸~ 아빠가 준비한게 있으니깐 같이 가볼까?





외출할때는 U+IoT서비스를 통해서 손쉽게 전등과 멀티탭, 전원을 차단할 수 있습니다. 집을 나 설때 더 편해진 모습이 참 보기 좋았습니다. 무언가 스마트해지고 편해진다는 게 이렇게 큰 도움이 되었네요.





애니메이션 작가가 꿈인 딸아이와 함께 만화박물관에 가게 되어 너무 기쁜 딸아이! 아빠가 준비한 선물이 하나 더 있는데요.





이제 아빠가 늘 곁에서 힘이 되어 줄게! 

딸이 그린 그림이 미래의 애니메이션 작가에 전시된 것인데요. 이제 옆에서 큰 도움이 되고 싶은 아빠의 마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같은 아빠로서 더없이 공감할 수 있었네요.





저는 원준씨의 영상보고 어렴풋이나마 그들의 어려움을 알 수 있었는데요. 

엘지유플러스는 해피빈 연계 캠페인을 통해서 이들의 어려움을 좀 더 실질적으로 공감할 수 있도록 하였고 

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그 동안의 U+의 따뜻한 활동 또한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https://campaign.happybean.naver.com/lgupluscsr


해피빈 캠페인 페이지에서 영상을 끝까지 보면 장애이웃을 돕는 기금도 마련이 되네요.



캠페인 모델이였던 이원준님의 가족스토리를 통해서IoT기술과 AI스피커 기술로 우리의 사회가 얼마나 이롭게 쓰일 수 있는지 알수 있었는데요. 같은 아버지로서 공감되는 부분이 많았습니다. 

평범한 일상 조차 누리기 어려운 척수장애인들에게 일상을 선물한 유플러스 AI스피커와 IoT서비스 
앞으로도 이런 따뜻한 기술이 더욱더 발전되어 누구에게나 소외되지 않는 평범한 일상을 꿈꿔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