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Xs Max 일본 프리오더 주문완료! 후쿠오카 픽업

애플의 10주년 후속작인 아이폰Xs 가 출시되었습니다. 조금 더 커진 아이폰Xs Max를 21일 출시일 바로 일본 1차국 후쿠오카에서 픽업하려고 아이폰Xs 프리오더를 신청하였습니다.

가장 빨리 아이폰Xs Max를 구매할 수 있는 방법이라 좋지만, 단점은 국내A/S 불가라는 점은 아쉽습니다. 하지만 제일 먼저 아이폰Xs Max를 눈탱이 맞지 않고 공홈으로 구매 할 수 있습니다.

모르는 부분이 있어서 지인 도움을 받았고, 21일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습니다.

우선 아이폰Xs 1차국인 일본 애플스토어 사이트로 접속합니다.

번역을 해도되고 오른쪽 파란색 링크를 눌러서 아이폰Xs Max를 선택합니다.

아이폰Xs 구매할래? 아이폰Xs Max를 구매할래?

사실 일본은 14일 오후 4시부터 프리오더 사전예약을 받았는데요. 4시 조금 넘어 사이트가 뜨고 몇시간이 지나도 구매가 가능하더군요. 아이폰X 때는 6분만 넘어도 안되었는데 ㅎㅎ 여유롭다(?)

하지만 아이폰Xs Max는 모두 품절(가끔 풀리기도 하네요)입니다.

아이폰Xs 색상이 골드가 추가되었습니다. 아이폰X는 실버니깐 골드 선택!

용량은 64GB, 256GB, 512GB입니다. 아이폰Xs Max 가격이 어마무시합니다.

64GB : 124800엔 = 125만 5,974.72 원(부가세 별도)

256GB : 141800엔 = 142만 7,061.02 원(부가세 별도)

512GB : 164800엔 = 165만 8,530.72 원(부가세 별도)

정말 미친 가격이긴 한데, 아이폰X 때도 비쌌어요.... 좌절..

구매할때 애플케어를 선택할수도 있습니다. 어차피 아이폰Xs Max 직구인데, 기대하지 않습니다.

오른쪽 가방모양을 눌러 보면, 주문한 내역이 나옵니다. 가방을 눌러서 주문절차에 추가해서 장소를 정하면 됩니다.

주소는 일본 호텔 아무곳이나하고 직접 애플스토어 수령을 하시면 됩니다.

신용카드로 바로 결재하였고, 처음에 100엔이 해외결재되고, 이후 모든 금액이 결제가 됩니다.

아직 아이폰Xs 출시일인 21일까지 시간이 남아서 이메일로 QR코드가 오지 않았습니다.

이메일에는 아직 상품을 준비중이라고 표기됩니다.

상품은 주문하고 취소가능합니다.

애플 스토어 9~10시 오픈 시간에 가면 환영식도 볼 수 있겠군요. 또 수령 시간보다 미리가는 건 괜찮다고 합니다. 훗쿠오카는 한국어 하는 애플직원도 있기 때문에 직접 수령도 괜찮을 듯한데요.

궁금한 건 채팅으로 물어보거나 전화하면 됩니다.

21일 애플 아이폰Xs 출시일에 후쿠오카 애플스토어에서 영상으로 방문기를 올려볼께요! 곧 아이폰Xs Max 개봉기로 만나요!

위의 안내 사항을 꼼꼼히 읽어보시면 도움이 됩니다.

엔돌슨의 IT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