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가족부 일본군 위안부 문제연구소 출범
일본의 범죄에 대한 즉각적인 사과를 바라며, 많은 분이 노력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중 소녀상은 상징적인 의미도 있었는데요. 잊히는 위안부 문제에 대해서 한 번 더 생각하게 됩니다.
역사에 대해서 잘 모르는 분을 위해서 체계적으로 정리해서 알려주는 일본군/위안부 피해다 e-역사관이 있습니다.
위의 홈페이지를 통해서 일본군/위안부 피해자 e-역사관 사이트로 접속할 수 있습니다. 역사적으로 중요한 사료를 정리해두었고 체계적으로 정리되어 있어 아이들에게도 알려주기 쉽게 되어 있습니다. 접속해보시면, 일본 위안부, 피해자, 자료관, 증언자료, 정부지원사업 등의 메뉴를 통해서 살펴볼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또한, 연구소는 향후 후세대 올바른 역사교육의 추진 기반을 마련하는 데도 주력할 방침이라고 합니다. 왜곡된 역사에 대해서 올바로 알려줄 필요가 있는 데, 전파력 있는 디지털 매체와 구술 기록집*(피해자 또는 초기 활동가)을 외국어로 번역ㆍ발간해 피해자들의 생생한 증언을 역사적 기록으로 국제사회에 전파하고, 국ㆍ영문 학술지 발간 및 학술심포지엄 개최 등 국제공조 활동 사업도 추진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누구나 쉽게 볼 수 있게 사이트에 접속하여 자료를 살펴볼 수 있습니다. 일본군 위안부 문제연구소가 허브 역할을 하기 위해서 출범하였고 흩어져 있는 각종 자료와 연구결과를 집대성과 데이터베이스화하여 세계인들이 바로 알게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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