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트 폭력, 스토킹 범죄예요! 여성가족부와 함께 상의하세요!
얼마 전 충격적인 사건사고 뉴스를 접하게 되었습니다. 한 남성이 엘리베이터에서 피투성이가 된 여자의 머리채 잡아끌고 나옵니다. 하지만 둘은 연인 사이였다고 하는 데, 믿기지 않더군요. 이렇게 데이트 폭력의 심각성은 날로 커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데이트 폭력, 스토킹에 대한 인식은 아직도 변하지 않았습니다.
여성가족부에서 스토킹,데이트 폭력 피해방지를 위해 후속조치
지난 2월 여성가족부에서 발표한 스토킹, 데이트 폭력 피해 방지 종합 대책의 실효성 추진을 위한 후속 조치로 모니터링을 강화하는 등 관련 부처와 협력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합니다.
데이트 폭력과 스토킹은 사회적인 문제로 대두되고 있기 때문에 국가 책임성을 높여 처벌 강화와 피해 방지 방안을 위한 종합 대책을 경찰청과 공동으로 마련하였습니다.
처벌 강화, 현장대응력 제고 및 신변보호 강화, 피해자 지원체계 마련, 예방 및 인식개선 등 주요 추진전략별로 추진 상황을 점검하여 대책을 강구하였습니다.
미흡한 처벌에 관련하여 법무부가 올해 상반기 내 스토킹 범죄 처벌에 관한 특별법 정부안을 발의하고, 데이트 폭력 처벌에 대한 사건 처리 기준을 마련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경미한 수준의 처벌이 아닌 강력한 처벌로 심각성을 한번 더 인식할 수 있었으면 합니다.
데이트 폭력 위험신호 체크를 수시로 당사자도 할 필요가 있습니다. 상대를 배려하지 않거나 본인의 취향에 맞추려는 집착 등의 체크사항을 보고 이에 해당한다면 조심할 필요가 있다는 것인데요.
그럼 데이트 폭력 피해자들은 경찰에 신고하지 않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개인적으로 해결할 수 없을 것 같아서가 가장 높은 문제로 꼽혔는데요. 이제는 혼자 고민하지 마시고, 여성긴급전화 1366, 가정 폭력상담소 등에 연락을 취해보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피해자 지원 체계 관련, 여성가족부가 지난 2월부터 여성긴급전화1366 성폭력, 가정폭력 상담소 등을 통해 스토킹과 데이트 폭력 피해자에 대한 상담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 해바라기센터 등을 통한 심리치료 지원, 1366 긴급 피난처를 통한 일시보호서비스 등도 시행 중입니다.
스토킹, 데이트 폭력, 직장 내 성희롱, 성폭력 등에 대한 인식 변화와 정책적인 지원을 통해서 보다 살기 좋은 대한민국이 되어갔으면 합니다. 사람들의 관심과 인식 변화도 꼭 필요합니다!
그건 농담이 아닌 성희롱!
뜨끔!! 하시다고요?
사실 저는 뜨끔합니다. 당사자에게 회식 자리 이후 이야기를 들었지만,
나도 모르게 또는 인식의 부족으로 성희롱을 할 수 있다는 것을 자각 하여야 할 것 같습니다.
그럼 일상에서 고쳤으면 하는 성희롱 발언!
사이다 일침 해주실 분~!!
사이다 발언하시고 사회문화 개선에 앞장도 서고, 외식상품권 경품도 받아가세요!!
http://www.mogef.go.kr/cp/ocp/cp_ocp_s001d.do?mid=evt800
이벤트 참여는 아래의 링크를 참고하세요!
<위의 배너를 클릭하시면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