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사원이 반드시 읽어야 할 자기계발도서 10선
1. 입사 3년안에 반드시 해야 할 77가지 (나카다니 아키히로, 새로운 사람들)
2. 직장인을 위한 변명 (권영설, 거름)
3. Passion 백만불짜리 열정 (이채욱, 랜덤하우스중앙)
4.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 (켄블랜차드外, 21세기북스)
5. 직장인의 성공에너지 배움 (강효석外, 국일미디어)
6. 기획안 제출하세요 (이영곤, 시공BP)
7. The one page proposal (패트릭 G. 라일리, 을유문화사)
8. 맥킨지는 일하는 방식이 다르다 (에단라지엘, 김영사)
9. 30대, 당신의 로드맵을 그려라 (윤영돈, 매일경제신문사)
10. 그대, 스스로를 고용하라 (구본형, 김영사)
퍼왔는 데 거기에 게시자가 쓴글 (아래글)
10년 전 제가 신입사원이었던 시절, 직장생활에 관해서는 드라마에서 본 것이 전부였던 저에게 유일한 가정교사는 '책'이었습니다. 일주일이 멀다 하고 서점에 들러 여러가지 책을 들쳐 보면서 하루하루 삶의 지침을 얻곤 했지요. 10년이 지난 지금, 예전에는 없었던 정말 다양한 형식과 컨텐츠의 책들이 신입사원들에게 알토란 같은 교훈들을 전해 주고 있습니다. 샐러리맨으로서 지금 막 직장생활을 시작하는 후배들이 꼭 읽어주었으면 하는 자기계발도서 10권을 나름대로 선정해 보았습니다. 명함, 복사 등 아주 기초적인 비즈니스 실무를 가르쳐 주는 책에서부터 문서작성, 기획마인드, 퍼스널 브랜딩, 핵심인재가 되는 법, 젊은 열정을 키우는 노하우, 10년 후를 내다보는 경력 관리 등 직장에서 성공을 원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알아두어야 할 주옥같은 내용이 담긴 책들입니다. 특히, 제가 입사한 98년에서부터 이번 달에 출간된 아주 따뜻한(?) 책까지 지난 10년에 걸쳐 발간된 책들이라서 그 의미가 더욱 깊은 것 같습니다. 혹시 위의 10권 중 이미 읽어 본 책이 있으신 이웃님께서는 덧글로 감상을 올려 주시면 다른 분들에게도 많은 도움이 될 듯 하네요. 그 밖에 더 추천해 주실만한 책이 있으시면 덧글로 의견 주세요. 업데이트해서 또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