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버드 X3 는 진짜 스포츠 이어폰, 제이버드 블루투스 이어폰 추천
운동할 때 이어폰 빠지면 왠지 짜증이 납니다. 달리기할 때 덜렁덜렁 거리면서 바닥으로 내팽개쳐지는 블루투스 이어폰이라면 스포츠 이어폰이 아닌 것이죠. 제이버드 X3를 사용해보니, 스포츠 이어폰에 최적화되어 있는 최소형 유니버셜 핏으로 귀에서 빠지지 않고, 음질도 좋아 만족스러웠습니다.
운동할 때 빠질 수 없는 것이 기분을 업시켜주는 음악인데요. 확실히 스포츠 블루투스 이어폰은 귀에서 빠지지 않아 격한 운동에도 충분한 고정력을 보여 주었습니다. 또 이중 방수 나노코팅으로 땀과 빗물에도 걱정없는 제이버드 X3입니다.
운동을 좋아하는 제가 써보니, 8시간이라는 긴 음악재생시간과 러닝할 때도 흔들림 없는 고정력을 가져주는 스포츠 블루투스 이어폰이라 무척 마음에 들었는데요.
제이버드 X3, 음악을 테이크아웃하다!
운동을 할 때 빼놓을 수 없는 기분업용 음악! 운동할 때 힘이 되기 때문에 조깅을 할 때면 항상 음악을 신나게 들으면서 운동을 하는데요. 제이버드 X3를 스포츠용 블루투스 이어폰으로 추천하는 이유가 사용해보니, 다 있더군요. 완성도 높은 퀄리티!
제이버드 X3는 휴대성 좋은 블루투스 이어폰인데요. 제이버드 X3는 목에 걸기 쉬운 넥밴드 블루투스 이어폰도 아니고, 그렇다고 이어버드도 아닙니다. 제이버드 X3 가 휴대하기 좋은 이유는 넥밴드는 접어 주머니에 넣을 수 없지만, 줄 타입의 이어폰이라 접어 넣을 수 있고, 이어버드는 잃어버리기 쉽지만, 제이버드 X3는 그럴 일이 없기 때문입니다.
더구나 제이버드 이어폰의 특징인 이어핀 덕분에 고정력이 강하여 강렬한 운동에도 빠지지 않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운동을 위해서 제이버드 X3를 착용하고 나왔는데요.
저녁에 밥을 먹고 다이어트 때문에 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조깅과 산책할 때 제이버드 X3는 좋은 친구인데요.
날개 모양의 트레이드마크인 제이버드 X3 이어핀은 너무 멋집니다. 멀리서 봐도 저 사람은 '제이버드 X3' 쓰는구나 알 수 있죠.
제이버드 X3은 전용 파우치를 제공하기 때문에 제이버드 블루투스 이어폰을 휴대하기도 좋습니다.
운동할 때는 스포츠 블루투스 이어폰 추천 합니다!
운동할 때는 전문적인 스포츠 블루투스 이어폰을 추천합니다. 왜냐하면 운동에 적합하게 디자인 및 소재가 사용되었기 때문인데요. 특히 제이버드 X3는 운동에 적합한 착용이 가능합니다.
오버이어 VS 언더이어
제이버드 X3 의 좋은 점은 사용자의 편의에 따라서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평상시 격한 운동을 즐겨 하는 사람과 가벼운 운동을 하는 사용자를 위한 커스터마이징 가능한 오버 / 언더이어 사용이 가능합니다.
오버이어의 경우 왼쪽으로 리모컨이 위치하게 착용하는 것이 올바른 착용법입니다. 언더이어의 경우에는 리모컨이 오른쪽으로 위치하게 착용하는 것이 올바른 착용법입니다.
아무래도 격렬한 운동은 오버이어로 착용하는 게 빠지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가볍게 운동할 때는 언더이어만으로도 충분하였습니다.
줄이 좀 느슨해서 불편하다?
운동하다 보면 줄이 덜렁거려서 불편한 경험이 있는데요. 제이버드의 악세서리로 제공되는 코드 클립으로 줄 길이를 사용자에 맞게 조정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줄 길이도 조정이 되니 좋네요. 줄이 너무 길어 불편한 걸 신경 쓰지 않고 운동을 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리모트의 경우 손쉽게 곡 재생과 탐색을 할 수 있게 심플한 구성으로 되어 있습니다. 길게 누르면 다음 곡으로 바로 넘어가고 짧게 누르면 볼륨 조정이 됩니다.
또, 마이크 성능도 괜찮아서 운동 중에도 가볍게 전화통화를 할 수 있었습니다.
제이버드 MySound 앱 연동
제이버드 MySound앱을 설치하면, EQ설정 뿐 아니라 스마트폰 연동 등의 기능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제일 좋은 것은 EQ 프리셋이 다양하게 많다는 것입니다. 사용자가 EQ설정을 통해서 자신이 선호하게 중저음을 마음대로 조정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고, 이미 만들어진 프리셋이 많습니다. 이 중에서 저장 버튼 눌러서 골라 볼 수 있습니다.
특히 유명 운동선수나 아티스트들의 프리셋도 있으니, 그 분(?)들이 듣는 음악 스타일도 공유 받을 수 있습니다.
인기 프리셋을 선택하거나 자신에 맞는 저, 중, 고 음역대를 조정하여 프리셋을 저장할 수 있습니다. 이건 꽤 마음에 드네요.
제이버드 X3 후기, 역시 최강 스포츠 블루투스 이어폰답다!
제이버드X3 는 운동과 일반적인 사용에도 적합한 블루투스 이어폰입니다. 저는 운동을 좋아해서 운동에 더 적합한 오버이어로 많이 사용을 하였는데요.
제이버드 X3 기능이 많아서 역시 전문적인 스포츠 블루투스 이어폰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음질은 깨끗하고 좋습니다. 역시 가성비 이어폰들과 비교하기 불가한 고급 퀄리티를 보여줍니다. 많이 업그레이드되어 X2 보다 스피커 하우징을 20% 줄여 X3가 더욱 좋아졌습니다.
또 유니버셜 핏 사이즈의 핀과 팁이 다양하게 주어지는데, 특히 COMPLY 폼팁과 실리콘 이어팁이 주어져서 자신이 좋아하는 스타일로 착용할 수 있습니다. 저는 실리콘 이어팁이 편했지만, 더욱 차폐를 원하면 COMPLY 폼팁이 적당할듯합니다.
음악 재생이 8 시간이라는 것도 꽤 길어 마음에 들었는데요. 이어버드는 짧은 건 2시간, 긴 건 4~5시간 정도로 알고있습니다. 1주일에 운동 자주 하거나 자주 블루투스 이어폰 쓰면 배터리 충전하기 바쁠 겁니다. 하지만 제이버드 X3 은 8시간이고 20분만 충전해도 1시간 재생이 가능한 빠른 충전 속도를 보여 줍니다. 바쁠 때 최곱니다.
넥밴드 NO, 이어버드 NO, 줄 타입의 이어폰의 단점인 귀에서 빠지는 것도 이어팁/핀으로 단단히 고정되는 제이버드 X3 라면 걱정 없습니다. 제이버드 X3가 스포츠 블루투스 이어폰의 최강이라고 하는 건, 격한 운동에도 오버이어로 착용 시 귀에서 빠지지 않을뿐더러 음질까지 최고라는 점 때문입니다.
MySound 앱에서 유명 스포츠 선수의 EQ로 설정하고 운동을 하면 대리만족감도 느낄 수도 있고, 제이버드 블루투스 이어폰만의 특징인 날개 모양의 심벌은 멀리서도 저 사람은 '제이버드' 쓰는구나 알게 합니다. 기능성과 디자인 때문에 전 제이버드 이어폰이 좋습니다.
제이버드 X3 제품을 체험하면서 소정의 원고료를 지급받았으며,
개인 주관적에 의한 솔찍하게 작성되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