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용성 좋은 미니빔 프로젝터, 소니 MP-CL1A
집에서도 영화 볼 때, 맥주 한캔까고 마른 오징어를 뜯으면서 즐겨 볼 수 있었는데요. 소니 미니빔은 조작도 편해서 책상 위에 올려두고 빔프로젝트의 각도를 조작해볼 수 있었습니다. 다른 방법으로는 카메라 삼각대 악세사리가 있어서 연결하여 빔프로젝터를 세팅했습니다.
영화, 드라마 볼때는 불끄고 빔프로젝터 켜는 거 알지? 집에서도 극장처럼 즐기고 맥주에 과자안주까지 먹으며 즐겨 볼 수 있잖아요.
영화관 만들어 주는 소니 미니빔 빔프로젝터
덩케르크 디 오리지널 같은 품격(?) 있는 영화를 보면서 분위기에 취해볼 수 있습니다. 최신 영화는 스마트폰으로 즐기는 편인데요. 실시간TV 어플로 드라마 보고, 최신 영화도 결제 또는 무료로 재생하면서 빔프로젝트로 쏘아 같이 와이프와 볼 수 있었는데요.
집을 극장으로 만들어 볼 수 있는 준비물은 크게 없습니다. MP-CL1A 빔프로젝터, 거치대 악세사리(카메라 삼각대용, 빔프로젝터 받침대), 소니 블루투스 스피커를 준비했습니다. 아차 스마트폰도 있어야 합니다.
소니 블루투스 스피커는 왜 필요할까요?
휴대용 빔프로젝터의 아쉬운 점이라면 바로 큰 사운드로 즐기기에 조금 부족한 면이 있습니다. 다행히 소니 MP-CL1A 빔프로젝터는 블루투스 기능을 제공하여 외부 스피커와 손쉽게 연동이 가능합니다.
그럼 집에서도 사운드 빵빵하게, 영화관 같은 큰 스크린에 분위기 까지 만들어 볼까합니다. 그래서 미니 삼각대를 준비했습니다. 소니 미니빔의 각도를 잡기는 삼각대 악세사리가 더 편했습니다.
이렇게 삼각대 악세사리에 소니 미니빔 프로젝터를 올려두면, 특히 야외에서 어디서든 각도 잡기가 용이했습니다.
삼각대 악세사리에 끼워 카메라 삼각대 헤드볼을 원하는 각도로 맞추어 주면 됩니다. 장시간 소니 미니빔으로 봐도 발열이 생각보다 적었는데요. 밑 부분에 팬 쿨러가 달려 있어 장시간 빔프로젝터 영사도 좋았습니다.
작은 포켓사이즈로 들고 이동하기 편한 초소형 미니빔인데요. 305cm 대형 스크린으로 1920 X 720 Wide HD 해상도의 영사가 가능합니다.
80,000:1의 명암비로 칼라풀한 색상 표현력으로 화질도 깔끔했습니다. 또 좋은 점은 오토포커스의 지원으로 초점을 따로 잡지 않아도 거리와 위치에 따라 빔프로젝터의 초점을 잘 잡아 주었습니다.
스마트폰 미러링을 이용하는 것이 무선이고 가장 편하게 소니 미니빔을 연결 할 수 있었습니다. 다른 연결을 원한다면 HDMI/HML 연결도 가능합니다. 하지만, 화면 공유만으로 충분한 것이 스마트폰 게임을 할 때도 끊킴이 없이 빨라 만족스럽다는 것이였습니다. 굳이 케이블까지 사고 챙길 이유는 없었습니다.
극장 같이 최신 영화, 드라마 즐기는 미니빔프로젝터
스마트폰에 있는 건 게임, 드라마, 영화 모든 걸 다 보여 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요즘 죽어야 남자" 드라마가 너무 코믹하고 재미있던데요. 불끄고 큰 화면의 빔프로젝트로 즐기는 재미는 더 있습니다.
블루투스 연동으로 사운드는 외부 스피커를 이용하면 큰소리의 사운드감으로 감상할 수 있습니다.
소니 미니빔은 포켓사이즈로 휴대하기 좋고, 별도의 케이블을 구매하지 않고도 스마트폰의 스크린미러링으로 초간단히 연결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컴팽, 기계치라도 쉽게 연결할 수 있다는 것인데요. 이 정도 빔프로젝트는 켜고 끄고만 해주면 됩니다.
또 반응감이 게임을 스크린미러링해도 빨라 게임을 큰 화면으로도 즐겨 볼 수 있었습니다. 반응감이 좋네요.
Wide HD 로 1929 x 720 해상도로 즐겨 본 소니 미니빔은 집, 펜션, 리조트, 캠핑장을 모두 극장으로 만들어 주네요. 리조트와 집에서 활용해보니, 쓰기 간편한데 활용성이 좋네요.
☝ 엔돌슨 TV채널 : http://tv.naver.com/v/1971276
위 콘텐츠에 소개된 MP-CL1A 제품은 소니코리아로부터 제품대여 및 고료를 지원받아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