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G6 풀비전 화면 활용팁 꼼수, G6 플러스 카메라 후기
LG G6 플러스 카메라 좋아졌다!
요즘 빨리 사진 찍으려면 스마트폰이 필수죠? LG G6 플러스 카메라는 듀얼카메라 입니다. 이번에 타사에서도 LG전자가 제일 먼저 했던 듀얼카메라 방식을 따라하는 추세입니다. 이유는 뻔하죠.
DSLR에 착탈식 렌즈가 있듯, LG G6 플러스에도 렌즈가 2개면 좋다는 것입니다. G6에서 이어 받은 듀얼카메라로 100도(전면), 125도(후면)의 화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동영상과 사진 촬영을 하기 위해서 셀카봉에 끼워 왔습니다. 셀카 찍기 불편하다기 보다, 장시간 촬영하려고 그렇게 했습니다. G6는 셀카 찍을 때도 광각을 제공하여 셀카봉이 필요 없이 100도 화각으로 넓습니다.
영상을 컴퓨터에 보니, LG G6플러스 카메라 설정을 잘못했네요. 영상의 INPUT 값을 보니 1920 x 1080 FHD 해상도에 30프레임, 비트레이트 17276으로 세팅되었는데요.
G6 플러스를 사는 이유가 멈니까? 저처럼 헤비유저가 되기 위한 것인데요. 60프레임으로 찍어야 화질이 좋겠죠?
동영상 크기를 4K 또는 FHD로 설정하여 촬영합니다. 저는 FHD 16:9(60fps) 으로 설정을 하면 좋을 듯합니다.
카메라 세팅을 자세히 보면, 조금 더 설정할 것들이 보입니다. 흔들림 보정, 렌즈 가림알람을 설정하여도 좋습니다. 저는 위치 정보가 있는 것이 좋더군요. 그리고 피사체 터치 추적을 해두면 우측 사진 처럼 터치하여 설정된 물체를 AF가 쫒아 다니게 됩니다.
고급 카메라에 있던 기능이지만, 모두 LG G6플러스의 카메라에 있습니다.
LG G6플러스는 많은 모드를 제공합니다. 전문가(동영상/사진), 스퀘어(분할화면), 일반(쉬운 보기) 모드가 그것입니다.
G6 플러스 광각렌즈 카메라 활용방법
사진은 일반각도로찍을 때가 많긴합니다. 하지만 광각의 재미를 맛보면 꼭 찍어 봐야 합니다.
이렇게 광각 활용하세요! ▶ 시원한 느낌을 넓게 찍어 줄 수 있습니다.
일반각에서는 조금 가까운 느낌이 확연이 듭니다.
더 넓게 담고 싶어서 광각으로 화각을 넓혀 보았씁니다. 125 후면의 광각으로 촬영된 사진입니다.
광각으로 촬영시 주의해야 하는 것은 바로 화각이 넓어 G6플러스를 잡다가 렌즈 주변을 잡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일반각은 상관 없을 지 모르지만, 광각에서는 렌즈 주변에 방해 요소가 보여지면, "렌즈 주변을 확인해 주세요" 라고 표시 됩니다.
사진 찍을 때 한번 더 확인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이렇게 광각 활용하세요! ▶ 왼쪽사진처럼 바로 옆에 앉아 있는 경우, 사진을 찍어 주고 싶을 때 광각이 편합니다.
특히 공연장에서 커플들이 셀카나 사진을 찍어 주고 싶은데, 멀리 뒷걸음질 쳐야 할 수 있습니다. 이마저도 공간이 없으면 안됩니다. 광각으로 촬영할 때 바로 옆에서 찍기 좋습니다.
이렇게 광각 활용하세요! ▶ 세로로 광각을 찍어 보세요. 시원한 느낌이 좋습니다.
이렇게 광각 활용하세요! ▶ 세로로 셀카를 찍어보세요. 전면 100도 화각으로 셀카봉 없이 담아 볼 수 있습니다.
IP68등급으로 방수팩 없이 사용할 수 있는 방수기능이 탑재되어 있습니다. 이번 여름 대명 오션월드를 다녀왔고, 이렇게 물놀이를 해도 끄떡 없었습니다. 다만 수압이 특정 부위에 집중되면 고장날 소지가 있을 수 있습니다.
제 경우는 오셔월드에서는 괜찮았고 나와서 바로 통화 시 음질이 좀 낮아 졌습니다. 흔들어 물기를 털어 버리니 한참있다가 충전도 되고 괜찮아졌습니다. 참고하세요.
G6 플러스 카메라 사진 보세요.
▲ 야간 또는 실내 사진
알록달록한 색상들
야외사진
방수카메라 처럼 찍은 사진
여기까지 샘플 사진이였습니다.
풀비전 디스플레이 잘 활용하는 G6 플러스 팁
이렇게 들고 다닐 때 G6플러스는 5.7인치의 커진 화면으로 멀티태스킹으로 동시에 여러 작업을 해볼 수 있습니다.
이런 점에서 화면분할은 참 좋죠?
화면을 분할하기 위해서는 왼쪽의 버튼을 눌러 멀티윈도우를 해줍니다. 오른쪽에 멀티윈도우 아이콘을 눌러 줍니다.
저는 유튜뷰 동영상을 자주 보는 데, 왼쪽 사진처럼 가운데 홈버튼을 누르면, 바탕화면인 상태로 유튜브가 백그라운처럼 안보입니다. 사실은 멀티윈도우 선택화면이지만요.
영상 재생을 하지 않아 좋습니다. 또 보고 싶다면, 오른쪽처럼 창을 50:50으로 분할하는 게 아니라 위로 올려서 영상을 줄이고 페이스북을 늘려 주어 원하는 공간을 늘려 볼 수 있습니다.
원하는 공간을 눌려 작업 공간을 세팅할 수 있어 편리합니다.
오늘 출근길도 G6 플러스를 들고 카메라와 풀비전을 즐겨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