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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리어답터 리뷰/IT정보

4차 산업혁명 블록체인과 비트코인, IoT 로 본 팅스나인 미래세미나

by 엔돌슨 2017. 8.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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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 블록체인, IoT 로 본 팅스나인 컨퍼런스


최근 가상화폐인 비트코인에 대한 관심이 뜨겁습니다. 4차 산업혁명으로 미래의 혁신 기술중의 하나로 블록체인을 활용한 비트코인 가상화폐가 가장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단연 미래 먹거리인 4차산업은 비트코인이 아닌 블록체인을 활용한 것의 일부라는 것을 바로 알아야 합니다.

지난 주 8월 셋째주 삼성 코엑스역 소노펠리체 컨벤션의 그랜드볼룸 세미나룸에서 팅스나인(Things9) 주관으로 컨퍼런스가 이루어졌습니다. 주제는 제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끄는 기술, 블록체인과 IoT의 미래 2017 로 미래 기술인 블록체인과 IoT 기술전반에 대한 설명과 블록체인 등의 기술을 잘 활용하고 있는 팅스나인에 대해서 알 수 있는 자리였습니다.


미래의 변화와 트랜드에 관심이 많은 분들이 자리에 참석을 위해서 행사장을 찾았습니다. 필자 역시 제 4차 산업혁명으로 인해 바뀌게 되는 정치, 경제, 사회 패러다임에 대한 분석과 미래 세미나를 듣기 위해서 참석하였습니다.



빅데이타, IoT, 블록체인 이라는 단어만 보면, 주제가 다소 어렵고 딱딱해 보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행사장에서 직접 체험하면서 블록체인을 이용한 팅스나인의 가상화폐(애니코인)를 획득하고 경품을 구매하는 과정을 부스로 체험하기 때문에 이해가 쉬웠습니다. 



직접 가상화폐인 애니코인을 채굴 하는 애니마이닝(AnyMining) 앱을 통해서 획득할 수 있습니다. VR 기술과 블록체인 등을 이용하여 현실세계에 장소와 매칭되어 보여지는 장소에서 애니코인을 채굴 하여 상품을 구매할 수 있었습니다. 누구나 쉽게 앱설치로 사용할 수 있고, 원하는 장소에 페이가 생긴다는 점에서 소비자와 기획자 모두에게 좋은 아이디어를 줄 것을 보였습니다.



4차 산업혁명, 벌써 눈앞에 어떤 변화를 준비해야 하나?


제4차 산업이 정말 눈앞에 실현 중이며, 많은 기업들이 앞다투어 기술력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이번 팅스나인의 미래 세미나를 통해서 궁금했던 변화에 대해서 미리 예측해볼 수 있었습니다. 또 이번 4차 산업이 어떤 큰 파장을 주는 지 정확히 알 수 있었습니다.


현장에 많은 참여자들이 제4차 산업혁명에 관련된 블록체인과 IoT 관련 세미나에 현장확인을 하고 있었습니다. 시작전 부터 중대한 관심을 보여주는 것이 핫 트랜드인 IT 이슈 중 제4차 산업혁명의 큰 물결을 읽을 수 있었습니다.



안내 책자를 받아 들고 전체적인 줄거리를 살펴보았습니다. 접수시 세미나 강의와 동일하게 주제에는 "블록체인과 IoT를 통해 확보되는 정치적 투명성", "제4차 산업혁명이 가져올 사회·경제적 패러다임 변화", "분산 네트워크를 위한 블록체인과 IoT에 대한 기술적 이해", "블록체인과 IoT 기술의 활용 사례" 을 볼 수 있었습니다.

또 유명 대학교 교수와 현직 회사 실무자의 강의를 통해서 실무적인 전문지식을 들어 볼 수 있는 기회였습니다. 



팅스나인 컨퍼런스로 본 제4차 산업혁명 이해와 블록체인



오프닝 기조연설이 있은 후, 본격적으로 제4차 산업의 블록체인 기술에 관련된 임양미 교수의 대학과 기업의 지속 가능한 협력관계에 대한 강의가 있었습니다.



대학과 기업이 협력하여 진행하는 산학협력을 통해서 전문성과 학생양성에 일조를 하고 있는 과정에 대해서 설명이 있었습니다. 그 연구 과제로 4차 산업기술을 활용한 사례를 몇가지 보여 주었습니다. 


IoT 디바이스를 통한 분산네트워크를 통해 블록체인을 연결하여, 보호대상인 노인이 공원산책을 위해서 집에서 거리로 나올 경우, 거리마다 있는 CCTV가 블록체인을 통한 노드 연결로 데이터를 분산처리 하는 연구에 대한 것으로 이해하였습니다.

팅스나인 기업 역시 블록체인과 IoT(사물인터넷)을 이용하기 때문에 이런 기술력을 받아 대학과 같이 연구하는 과제를 통해서 상호 협력관계를 유지하는 것에 대한 이점에 대해서도 이야기하였습니다.


단순 사물인터넷이 아니라 휴먼IoT 에 대한 이야기를 통해서 어떤 기술이 필요할까? 요즘 이슈인 빅데이터, 딥러닝에 대한 용어도 이때 나왔습니다. 사실 필자도 공과대에서 공부했지만, 최신 기술이 계속 새롭게 나오는 과정에서 이를 공부하고 받아 들이고 싶어 노트북으로 부지런히 메모를 하였습니다. 

4차 산업혁명에 대한 관심이 있어 관련 기술과 활용방안까지 친절하게 교수의 강의를 들어 보니, 학구열에 대한 의욕이 불타기도 했습니다. 심층 이해는 힘들었지만, 전반적인 블록체인 및 4차 산업에 대한 기술을 이해하고 보람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사회 경제에 영향을 미치는 4차산업혁명, 볼록체인 기술은?

4차 산업은 무엇일까? 가장 쉬운 예로 제3차 산업을 들곤 합니다. 영국에서 일어난 기계 메카니즘을 통한 대량생산이 가능 했던 것으로 노동의 대량 생산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이로 인해서 인력이 필요 없는 세상이 갑작스럽게 되었습니다. 그러면서 대량실업으로도 이어졌습니다. 큰 변화였으며 지금 날의 우리는 적응하고 살고 있습니다.


그럼 다가올 제 4차산업은 무엇일까요? 사람의 지적생산이 보잘 것 없게 되는 것입니다. AI인공지능을 통해 금방 숙달된 프로그램이 만들어 질 것입니다.

그럼 그런 날에 살아갈 우리는 블록체인과 IoT에 익숙할까요? 4차 산업은 거부할 수 없으며 변화를 받아 들여야 할것입니다.

컴퓨터가 사람을 위해서 존재하게 바뀌였듯, 사람을 위해서 일하는 존재가 되었습니다. 

4차산업도 사람을 위해서 존재하게 바뀔 것이라고 합니다.



웹이 가지는 사회적 애플리케이션이 다양하게 존재하게 되었습니다. 결론은 기술에만 집중하지 말고 사람에 집중된 기술이 되어 가야 옳바른 미래라고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갈망하는 미래로 가기 위한 허락된 기술이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강의를 들으면서, 기술만연 보다는 인간을 중심으로 기술 혁신이 되어야 하는 부분에 많이 공감하였습니다.



팅스나인 애니코인 직접 가상화폐 체험해보세요



기술적인 이야기는 잠깐 접어두고 쉬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팅스나인 체험부스에서는 가상화폐를 직접 체험할 수 있게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주사위를 돌려 동일한 번호가 나오게 하여 행사에 참여하게 유도해 주었는 데, 많은 참가자들이 있었습니다.



귀엽게 두더지 탈을 쓴 '두디' 라는 이름의 캐릭터가 팅스나인의 마스코트 입니다. 참가자들이 신나게 주사위를 돌려 가상화폐인 애니페이를 획득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 다른 부스에서는 팅스나인의 애니마이닝 앱을 설치하여 직접 가상화폐를 채굴하여 물건을 구매할 수 있게 되어 있었습니다. 


팅스나인의 애니마이닝 앱은 현실 공간을 돌아 다니면서 실제 돈으로 사용가능한 가상화폐를 채굴하여 물건을 살 수 있게 해줍니다. 이때 정상적인 획득된 돈인지 인증 받는 것이 블록체인 기술이 이용되는 것이겠쬬. 

직접 해보니, 빨간 버튼을 연타로 눌러 보았습니다. 두디가 열심히 가상화폐를 채굴을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채굴된 가상화폐는 애니페이 앱으로 자동적으로 적립이 됩니다. 




이렇게 획든된 가상화폐인 애니페이로 팅스나인의 경품을 구매하니 물건을 주었습니다. 지갑이 필요 없어도 큰돈을 많이 넣어 실시간으로 빠르게 사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유용합니다.



비트코인? 블록체인 & IoT 기술을 통해 본 4차산업 세미나


조금 더 기술적인 블록체인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볼 수 있었습니다.


무엇이 블록체인인가? 

블록체인이 가지는 특징은 데이터 투명성, 데이터 변조 불가능을 가집니다. 

블록체인이 적용될 수 있는 범위는 상당히 많습니다. 그중에서 송금거래가 그 중 하나입니다. 블록체인은 각각의 컴퓨터들이 노드라는 기능을 하게 되는 데, 그 블록에 쓰여 지는 데, 정해진 규칙에 의해서 밸리데이션(Validation)을 가지는 데, 일정 수준을 도달하면 정상적인 거래라고 판단하고 다른 노드들과 연결되게 됩니다. 


블럭캐시가 암호화 되어 생기고 나의 앞/뒤가 무엇인지 연결되게 됩니다. 그래서 만약 크래커가 금액을 변조하려고 블록체인을 조작한다면, 전세계에 퍼져 있는 블록들을 모두 수정해야 하니, 불가능합니다. 



블록체인은 중앙서버 은행을 두고 이를 바탕으로 하는 중앙서버 방식이 아닙니다. 그렇기 때문에 중앙서버가 다운 되더라도 블록체인은 안정적인 네트워크를 가질 수 있는 것입니다. 또 스마트 컨트랙트를 통해 블록체인을 통해 거래이력을 볼 수 도 있습니다.

그럼 얼마나 안전한걸까? Can you trust blockchain?

인용을 하면, 인간 또는 기계적 에러에 의해서 얼마나 많은 트랜젝션을 놓쳤나, 이제는 블록체인을 사용하면 연결하는 과정에서의 밸리데이션(Validation) 하는 과정 자체가 신뢰하는 갤런티를 주게 됩니다.



현 SKT Telecom 종합기술원 Manager 근무하고 있는 신상호 매니저를 통해 실무적인 이야기를 들어 볼 수 있었습니다.




현재  SKT가 잘하고 있는 것 중에서 4차산업에 관련된 부분에 대해서 설명을 들어 볼 수 있었습니다.


인공지능 Ai 와 빅데이터 기술, IoT 사물인터넷, 블록체인으로 다양한 활용이 가능하다는 주제였습니다.



4차산업 기술 인 블록체인을 활용한 팅스나인



이번 세미나를 통해서 4차산업에 대한 중요성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일반 사람들이 비트코인이 블록체인으로 착각하고 있는 데, 단순히 블록체인을 활용한 서비스 중 하나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블록체인의 활용성은 단순히 송금서비스 뿐아니라 다양한 활용이 가능합니다. IBM Blockchain Development 는 2017년에는 블록체인을 활용하여 IBM이 가지고 있는 엔터프라이저를 블록체인으로 남기려는 연구를 진행하였습니다. 2014년 부터 꾸준히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고 합니다.


팅스나인의 플랫폼은 5가지로 나누어 진행 중입니다. Crypto-currency, Trading System, Financing, IoT Device, ERP 를 바탕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팅스나인 ERP의 경우 현재 개발단계에 있으며 블록체인을 활용한 코인을 ERP 에서 사용할 수 있고, ERP 거래 시 생성되는 원장을 블록체인으로 관리하는 모듈을 구축중입니다.


IoT 다바이스를 통해서 CCTV 등을 분산네트워크를 이용하여 블록체인으로 연결하는 과정을 진행 되고 있습니다. 애니마이닝의 경우, 체험부스에서 체험한 앱으로 현재 다운로드를 통해서 해볼 수 있습니다.

애니 시리즈는 애니마이닝, 애니페이이며, 채굴과 코인을 쓰는 것입니다. 홍대, 강남등에 많은 금액을 심어 두고 이벤트를 진행하였는 데, 금세 많은 사람들이 채굴하여 갔다고 합니다. 그만큼 인기가 많았다고 합니다.


애니페이는 전자지갑으로 적립이 됩니다. 그래서 애니마이닝으로 채굴된 금액을 받아 실제 돈처럼 쓸 수 있는 가상머니입니다.  애니페이는 비트코인, 이더리움, 애니페이 등 다양한 가상의 화폐를 지갑에 넣을 수 있습니다. 기술적으로는 가능하다고 합니다. 이게 당연히 가능해야하는 것인데, 이렇게 되면 더욱 활용성이 높아 질 것 같습니다.



애니포스는 가맹점에서 사용하고 있는 POS 결제 장치입니다. 여기서 애니페이를 쓸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현금 없는 사회처럼 모든 곳에서 사용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이 제품군을 이용하여 Have:ON ERP 를 만들어 ERP 에 도입할 예정입니다. 원장이 제일 중요하므로 이를 블록체인으로 이력관리까지 하며, 정산까지 애니코인으로 하게 됩니다. 일본에 런칭되는 애니페이까지 하여 모든 것이 취합되게 됩니다.

설명을 들어 보니, ERP 는 회사전사 시스템으로 일괄 관리가 가능해 보였습니다.




이번 세미나를 통해서 제4차 산업혁명의 중요성에 세삼 다시 머리속에 각인하게 되었습니다. 3차 산업에서 인간의 노동이 얼마나 부질 없음을 깨닫게 되었고 많은 실업자가 발생하였습니다. 

곧 다가올 제4차 산업의 핵심 키워드였던 블록체인과 IoT에 대한 기술적인 내용과 이를 준비하고 있는 기업 팅스나인(Things9) 의 애니시리즈를 통해서 직접 블록체인을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블록체인의 기술을 통해서 달리질 미래에 대해서 들어볼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였습니다. 혹시 가상화폐 채굴이 궁금하다면, 지금 애니마이닝과 애니페이를 설치하여 보세요.


팅스나인의 행사를 소개하면서 소정의 원고료를 지원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