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패드4 게임, 인강 동영상 보기 좋을까? 지패드 4 화질은?
역시 게임은 태블릿인가? 8인치의 괜찮은 게임용태블릿이라면 G패드4 가 어떨까? 샅샅히 살펴봅니다. 일단 G패드4 스펙을 보면, 아쉽지만 고사양 태블릿은 아닙니다.
G Pad IV 8.0 (G패드4 8.0 FHD LTE 버전)까지 출시되었으며 프로세서는 퀄컴 스냅드래곤 435 MSM8940 SoC. ARM Cortex-A53 MP8 1.4 GHz, 퀄컴 Adreno 505 GPU 가 사용되었습니다. 램 2GB / 32GB 내장 메모리 / 8.0인치 WUXGA(1920 x 1200) 를 탑재하였습니다.
무엇보다도 지패드 4 무게감입니다. 휴대성이 좋은 290g 에 불과하며, 여기에 8.0인치 태블릿 크기에 WUXGA(1920 x 1200) 해상도의 IPS 패널을 달았습니다. 화질이 좋아 동영상 보기 참 좋습니다.
더욱 동영상보기 좋게 하는 건 지패드 의 악세사리 인 플러스팩(PlusPack) 보조배터리 겸 스피커 입니다. 정말 동영상 및 인강 영상을 장시간 보기 좋게 해주는 조합입니다.
그럼 G패드4 게임하기 좋을까? 동영상 보기 좋을까? 지패드 4 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3D 게임인 루디엘 게임을 G패드로 즐기고 있습니다. 8인치라 휴대하기도 좋고 LTE태블릿이라서 요금제 가입을 하면 태블릿 요금제를 사용할 수 있는 제품입니다.
지패드4 는 한손에 가볍게 들고 잡히는 게 무엇보다 인상적였는데요. 얇은 두께감이 더욱 가볍게 느껴졌습니다.
이렇게 플러스팩과 함께 들고 다니면, 플러스팩이 4400mAh(밀리암페어아워)이고 지패드4의 배터리도 3000mAh(밀리암페어아워) 라서 총 7400mAh 로 오래도록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럼 어디서나 동영상 보기 좋은 용도가 되는 것이죠.
지패드4 게임 해보자! G패드 성능 테스트
G패드4 게임으로 3D 게임인 루디엘을 실행하였습니다. 3D게임이 잘 구동됩니다. 다만, 지패드4는 고사양 태블릿은 아닙니다.
적당한 게임과 동영상, 웹서핑용으로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안드로이드 태블릿으로 적당하며, 루디엘 3D게임의 옵션을 중옵에서 가장 빠르게 동작하였습니다.
8인치 태블릿이라 휴대하면서 즐기기 좋은 사이즈로 스마트폰 보다 큰 해상도로 게임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빠르게 움직이는 게 마음에 듭니다.
전체적으로 게임을 즐기기 무리없었으며, 주로 3D 게임을 즐기기 때문에 중옵에서는 잘 구동이 되었습니다. 다른 아케이드 게임은 당연히 구동에 문제가 없어 보였습니다
전제체적인 16:10 화면비율로 동영상 보기 좋습니다. 무조건 영상은 16대9 또는 16대10 비율을 사용하여야 전체화면할 때, 위아래 여백이 생기지 않습니다. 와이드로 길어진 비율로 영상보기 더욱 좋습니다.
4:3비율은 문서보기, 웹서핑 적당합니다. 요즘 동영상 비율은 16대10 비율로 멀티미디어 즐기기에 적당한 태블릿이 더 적당합니다. 그립감도 더 16대10 비율이 좋습니다.
인강 동영상 보기 좋은 태블릿
동영상 보기 좋은 태블릿의 조건은 무엇일까? 넓은 화면과 화질, 휴대성이라고 봅니다. 우선 성인 한손에 잡히는 8인치 태블릿이라 출근할 때 지하철, 버스에서도 손쉽게 들고 보기 좋았습니다. 인치와 함께 290g 이라는 가벼운 무게 덕분에 휴대성이 더욱 좋게 느껴졌습니다.
그 다음은 G패드4 의 화질입니다. 지패드4의 디스플레이는 FHD IPS(1920 x 1200) 의 해상도와 화질을 가지고 있습니다. 요즘 인기있는 TV드라마 군주 역시 지패드로 동영상 보기 좋았습니다.
화질의 색감도 좋았고, 동영상을 FHD 고화질로 감상할 수 이게 해주었습니다. 그래서 집에서 세컨트TV로 동영상 볼때 주로 지패드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동영상 보면서 딴짓하기 위해서 팝업창을 띄워서 영상을 볼 수도 있습니다. 멀티태스킹 가능한 듀얼윈도우나 윈도우창을 띄워서 사용하면, 태블릿의 활용성이 더욱 높아집니다.
전자책을 볼때, 지패드4
전자책으로 100만원치 질러야지! 이렇게 생각한 적이있습니다. 이제 책을 볼때는 휴대성이 좋은 전자책이 대세입니다. 그에 맞는 전자책 태블릿이 있어야 하는데요.
지패드 4는 블루라이트를 감소시켜 보여주는 모드가 따로 있습니다. 보기편한 모드를 Q버튼에 매핑하여 바로 전자책볼 때 적용해볼 수 있습니다.
휴대성에 있어서 8인치 290g 의 지패드4 태블릿은 휴대성이 최고였습니다. 출근길 가볍게 들고다니면서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전자책을 자주 보는 입장에서는 상당히 요긴한 e-Book 태블릿이였습니다.
지패드4의 우측에 있는 Q버튼을 원하는 퀵메뉴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보기 편한 모드와 연동이 되어 있습니다.
보기편한 모드는 낮음, 보통, 높음, 흑백 4단계의 블루라이트 조절이 가능하게 되어 있습니다. 전자책을 볼때, 피로도를 낮추고 볼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왼쪽 : 일반 VS 오른쪽 : 보기편한모드
약간 노란빛이 돌게 변경되는 데요. 보기편한 모드로 보면, 장시간 전자책을 봐도 편하더군요.
이렇게 완전 흑백으로도 태블릿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아무래도 장시간 스마트폰 보고 들어 왔다면, 저녁시간에는 블루라이트 감소를 통해 눈이 덜 피곤하게 태블릿을 즐길 수 있게 할 수 있습니다.
웹서핑도 빠릿빠릿 합니다. 문서보기는 다소 비율에 문제가 있는데요. 4:3 비율에 최적화 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다만 스크롤을 조금 더 할 뿐 입니다.
정말 가벼움과 LTE버전, GPS머신용으로 사용하기 좋은 태블릿입니다. G패드의 매력은 충분하였습니다.
가볍게 지패드4로 즐기는 멀티미디어 기능에 대해서 살펴보았습니다. 화질이 좋은 IPS FHD 지원 8인치 디스플레이로 동영상 감상을 즐기기 충분히 매력적였습니다. 가볍고 휴대성 강한 태블릿을 찾는다면 G Pad 4 8.0 FHD LTE 을 추천 드리고 싶습니다.
☝ 엔돌슨 TV채널 : http://tv.naver.com/v/18925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