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공원 장미축제 다녀오며 D5600 사용 후기
올해도 어김없이 올림픽공원 장미축제에 다녀왔습니다. 특히 올림픽공원에 장미가든과 들꽃마루는 꼭 연인들의 데이트 단골코스기도 한데요. 우리부부도 딸아이와 함께 추억을 만들기 위해서 다녀왔습니다. 가벼운 차림으로 가자며 선택한 니콘 D5600 가벼운 DSLR 카메라를 들고 나와 사진도 많이 찍었습니다. 가벼운 DSLR 치고는 D5600은 스냅브릿지도 지원되며, 2478만 화소로 높아 색감이 화려한 꽃사진을 찍기에 좋았습니다.
그럼 우리 모두 장미축제 보러 가실까요? D5600 사용 후기로 찍은 사진을 대량 올려 보겠습니다.
올림픽공원 장미축제 매년 올만한 장소!
올해도 왔지만, 만족스럽습니다. 장미가든에 장미가 한가득이네요!
니콘 D5600 는 로우/하이 앵글에 자유롭게 멀티터치LCD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몸을 숙이지 않더라도 LCD화면을 보면서 촬영이 가능합니다. 옆에 분은 힘들게 숙이시던데 저는 LCD화면을 보면서 터치로 AF이동까지 쉽게 했답니다.
그렇게 해서 찍은 사진이 위의 사진인데요. 올림픽공원의 들꽃마루에서 D5600 으로 찍은 사진 후기 입니다. 어떠신가요? 신형 니콘 D5600 답게 사진도 깔끔하게 잘나왔습니다. 후보정은 리사이즈 정도만~했답니다.
여행용 DSLR카메라로 들고 다니기 가벼운 니콘 D5600
첫 리뷰에서 밝혔듯 D5600 바디무게는 약 415g 입니다. 니콘의 DX포멧으로 나온 보급형 DSLR 카메라 중에서 가볍고 작습니다. 배터리, SD카드 포함해서 약 465g 이니, 여행용카메라로 가볍게 다니기에는 좋을 듯합니다.
와이프가 무거운 카메라 싫다더니 니콘 D5600 은 들고 찍기 가벼워 좋다고 합니다. 단점도 물런 있지만, 가벼운 DSLR 카메라로 사용하기는 좋습니다. D5600 단점이라면 4K 미지원, 상급기에 비해 ISO 사용감도가 낮습니다. ISO 100 ~ 25600 까지 지원되며, 저노이즈에서는 조금 더 테스트 해봐야 할듯합니다.
DSLR로 셀카를 찍기는 편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D5600 은 가벼운 축에 멀티앵글이 180 돌려져 셀카도 가능합니다. 3.2 TFT앵정 모니터로 터치까지 가능합니다. 터치가 된다는 건 보면서 원하는 곳에 포커스를 맞추고 싶을 때 터치해서 직관적으로 옮겨 볼 수 있다는 것입니다. 편하죠.
딸아이와 사진을 찍어 보았습니다. 이때 딸아이 기분이 별로 인듯 ㅠ.ㅠ
그래서 혼자찍은 사진 ^^
마음대로 돌려서 보면서 촬영할 수 있는 3.2형의 큰 LCD는 참 편합니다. 단점은 배터리가 빨리 닿게 만들고, 촬영 속도가 한박자 느려 지겠지만(셔터박스가 계속 열려 있으니..) 하이/로우 앵글에서와 셀카로 단체 사진찍어 볼 때는 꼭 필요합니다. 또 여자들 화장한 상태에서 사진 찍어 줄 때, 화장이 안번지지 편하네요.
그럼 D5600 카메라로 촬영한 사진을 대량 보여 드리겠습니다. 결과로 말해 드려야지요!
D5600 카메라 사진
장미가든에서 본 장미들
올림픽공원에서 신난 우리딸
무슨 신전인가..?
태극기를 형상화 한 조형물
잉그릿 바이불. 친절한 설명까지.
아빠도 장미속에서 쏙!
장미들이 너무 이쁘다.
비누방울 놀이. 심심해
연인들 천국
들꽃마루 여기는 언덕길 따라 꽃들이 정말 많아 이뻐요.
아빠가 안아 줄께.
여기까지가 니콘 D5600 으로 촬영한 사진입니다. 장미들도 많이 보고 추억을 DSLR 카메라로 많이 담아 보았네요.
D5600은 가벼워서 여행시 챙기게 되는 DSLR카메라인데요. 사진을 직접 보시면 어느정도의 성능인지 아실듯 하고요. 신형 니콘DSLR카메라서 스냅브릿지로 찍은 사진을 와이파이로 스마트폰으로 바로 전송이 가능하네요. 그래서 찍은 사진으로 SNS을 바로 올릴 수 있게 해줍니다. 이런 와이파이 카메라 기능은 참 편하죠! 매번 스마트폰으로 옮길 필요도 없게 해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