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B-C 케이블 USB 3.1 속도 체감! 왜 벨킨 케이블 인가?
스마트폰에 파일을 복사 하거나 노트북으로 파일을 옯길 때 USB 3.1 속도가 빠르다는 것은 다들 아실겁니다. 그런데 케이블은 아직도 느리다면 바로 바껴 보세요. 저는 벨킨 USB-C 데이터전용 케이블을 사용하는 데, 정말 복사 속도가 빠르다는 걸 느낍니다.
스마트폰으로 찍은 우리 딸아이 동영상을 컴퓨터로 옮기는 데, 10Gbps 까지 지원하는 USB3.1 케이블이기 떄문에 잠깐 사이 복사가 됩니다. 이정도면 복사 - 붙여넣기 수준입니다.
그럼 저처럼 자주 스마트폰에 동영상을 넣거나, 컴퓨터로 파일을 복사하는 사람이라면 어떤 USB-C 케이블을 사용하면 좋을까요?
우선 USB3.1 까지 지원하는 케이블은 별로 없다라는 걸 먼저 알려 드립니다.
USB 2.0 = 480 Mbps
USB 3.0 = 5Gbps
USB 3.1 = 10Gbps
USB 속도는 USB 3.1 > USB 3.0 > USB 2.0 순으로 데이터 처리속도의 차이를 보여줍니다. 당연히 가격도 차이가 나며 비싸지는데요. 최대 3A 전원 충전까지 지원하는 USB 3.1지원 벨킨 데이터 케이블은 1개쯤은 있어야 잦은 데이터 복사에 유리합니다.
아침에 출근하면서 볼 동영상을 스마트폰에 넣거나 할 때, 꼭 벨킨 USB3.1 데이터 케이블을 사용합니다. USB 2.0 보다 20배, USB 3.0 보다도 2배 더 빠릅니다.
당연히 출근 준비하면서 파일 복사할 때, 시간을 단축해볼 수 있습니다.
USB-C 케이블 무엇이 중한디?
요즘 스마트폰과 노트북 모두 USB-C 포트를 지원하고 있기 떄문에 충전과 데이터 전송에 편리하며, 방향성이 없고 상대적으로 더 튼튼한 USB-C 케이블을 선호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더욱 더 USB-C 케이블이 더 많이 필요하게 되었습니다. USB-B Type 케이블에 젠더를 꽂아 쓰는 것도 한계가 있더라고요.
사실 USB-C 데이터 케이블이지만, 길이감은 1미터로 적당하고 고속충전도 지원하기 때문에 쓰기 편리합니다.
클래스 10 이라는 표시가 보이죠? 노트북 USB 3.1 지원하는 포트에 연결하였습니다. 윈도우노트북, 맥북 모두 지원되는 케이블이라 편하게 PC컴퓨터와 연결하여 쓸 수 있습니다.
갤럭시S8 스마트폰에 있는 사진과 동영상을 노트북으로 옮길 필요가 있어서 복사하였습니다. 가끔 필요한 사진을 스마트폰에 내려 받고 다시 노트북으로 옮기는 작업을 하거든요.
외장하드처럼 사용하는 갤럭시S8 에 있는 많은 사진을 한번에 노트북으로 빠르게 전송할 수 있었습니다. 체감 속도는 그냥 외장하드 연결하여 복사하는 수준입니다. 고용량 동영상 파일도 복사하는 데, 6초 내외입니다. 정말 빠릅니다.
오늘도 갤럭시S8로 찍은 사진을 노트북으로 빨리 복사하여 쓸 수 있었네요. 포토샵으로 조금 수정해서 포스팅하고 있습니다. USB 3.1 은 USB 3.0 과 비교하여 속도 차이를 보여 주었습니다.
1.17GB (1,259,573,018 바이트) 동영상 파일을 복사하는 데, 6초면 복사가 되었습니다. 이 정도 속도를 보여주니, 파일 전송의 데이터케이블의 속도를 실감하시겠죠?
또 갤럭시S8, LG G6 등 고속충전을 지원하는 케이블입니다. 고속충전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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