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아서 해주는 인공지능 스마트케어 써보자! LG휘센 스탠드에어컨
요즘 에어컨 켜는 일수가 늘었습니다. 여름이 다가 오니 LG휘센 듀얼에어컨을 자주 켜게 되네요. 일하고 들어와서 피곤하면 이것저것 에어컨 온도 맞추기 귀찮을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때 저는 침대에 나뒹굴면서 인공지능 스스로 에어컨이 알아서 하는 스마트케어 모드를 켜줍니다. 번거롭게 온도를 맞출 일도 없고 바람을 어디로 보낼 지 생각하지 않아도 됩니다. 인공지능 에어컨이 알아서 해주는 것이죠.
좋은 점은 가장 빨리 실내를 쾌적하게 만들어 주어 피곤함도 같이 날라 가는 것 같은데요. 정말 골치 아픈 회사일이 많은 날엔 그냥 버튼 한번에 모든 게 세팅 되는 스마트케어 기능이 참 편리하다고 느낍니다.
누가 만들었는 지 이전 모델에도 쾌적 난방은 있었겠죠. 하지만 인공지능이 탑재된 LG휘센 듀얼에어컨은 전작과 달리 에어컨에 공간학습 인공지능 센스가 달려 있습니다. 사람으로 치면 눈인데, 사람이 어디에 많이 앉아 있나 실생활공간을 파악해서 에어컨 바람이 필요 없는 곳은 보내지 않고 필요한 곳만 보내 줍니다. 덕분에 냉방비도 아껴 준다고 하네요.
상당히 스마트한 기능이라 굳이 말로 하지 않아도 알겁니다. 인공지능이 가전에 처음 탑재된 모델이 바로 'LG휘센 듀얼에어컨' 이니깐요.
벌써부터 더워진 날씨를 책임지고 있는 LG휘센 듀얼에어컨 입니다. 그런데 재미있는 것은 에어컨이 4계절용 입니다. 겨울에도 에어컨을 켜도 되는데요. 겨울에는 왜 켜? 하실거에요.
바로 미세먼지 때문인데요. 미세먼지는 눈에 보이지도 않고 맑은 날에도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겨울에도 미세먼지가 있을 수 있다는 것이죠. 이거 상당히 심각한 문제인데요. 얼마 전 중국의 미세먼지와 우리나라에서 발생된 미세먼지까지 더해져 황금연휴에 방콕했던 기억이 나네요. LG휘센 듀얼에어컨에 공기청정기 기능이 없었다면 정말 힘들었을 겁니다.
제가 에어컨 쓰는 방식은 더울 때 에어컨 켜기! 덥지는 않고 미세먼지가 않좋다 그러면 공기청정기 기능을 단독으로 켜기!
LG휘센 듀얼에어컨는 에어컨을 켜지 않고도 공기청정기만 켤 수 있어 마음에 듭니다.
공기청정 기능만 사용하면 실외기가 가동되지 않으니 전기료 걱정도 없을 것 같습니다.
LG휘센 스마트케어 버튼 한번이면 알아서 척척해줘!
사실 공기청정 기능도 따로 켤 필요 없습니다. 그냥 인공지능 스스로 에어컨에게 맡겨 두면, 집안에 극초미세먼지까지 검출하는 PM1.0센서로 집안먼지를 감지를 해줍니다.
365 스마트 공기청정 시스템이 있어 실내 공기상태를 감지하는 데, 1㎛(마이크로미터; 1㎛는 1/1,000,000m)이하인 극초미세먼지까지 감지가 되는 것입니다. 스마트케어를 켜주면 알아서 공기청정기를 켜주고 에어컨 바람도 인체감지를 하여 알아서 보내게 됩니다.
오늘 미세먼지 초대박 ㅠ.ㅠ
황금연휴에 방콕하고 방문도 다 닫았습니다. 제가 사는 서울 뿐 아니라 전국이 미세먼지 매우나쁨인데요. 미세먼지가 279 마이크로미터 퍼 세제곱미터로 나쁨과 매우 나쁨 사이네요.
아침에 일어 나서 에어컨으로 미세먼지 측정하니 300 가까이 나온거 같았습니다. 딸아이가 감기가 걸려서 더욱 민감한데, 짜증이 같이 났습니다.
휘센 듀얼 에어컨은 초미세먼지를 99.9%까지 제거할 수 있는 한국공기청정협회에서 부여받은 CAC인증까지 받은 제품입니다. 저렴한 공기청정기랑은 클라스가 다르다는 걸 알 수 있었는데요.
처음 켜면 집안의 종합청정도를 표시하여 줍니다. 한눈에 집안이 얼마나 쾌적한지 알 수 있게 해주는 데요. 미세먼지 36이면 보통 수준 입니다. 집에 식물도 없고, 어디서 좋은 공기가 샘솟지도 않죠. 그렇기 때문에 공기청정기는 현대인들의 화분 식물이라고 봐야도 될것 같네요.
켜고 조금 지나면 상쾌해지는 게 느껴져 기분이 좋습니다.
에어컨 전면에 LCD가 달려 많은 정보를 표시하여 주는데요. 종합청정도는 애니메이션으로 한눈에 정보를 알 수 있었다면, 먼지 상태를 더 상세히 볼 수 도 있습니다. 극초미세먼지, 초미세먼지, 미세먼지 3단계로 표기도 가능한데요.
미세먼지가 심하다는 날에는 꼭 한번씩 먼지상태를 더 자세히 보고 싶어 지더군요. 이렇게 상세히 표기할 수 있는 것도 LG휘센 에어컨의 PM1.0센서가 있어 극초미세먼지까지 탐재가 가능한 것입니다. 집안 공기 측정을 한눈에 할 수 있어서 마음에 듭니다.
직접적으로 바람을 맞는 걸 싫어하는 사람이 있는데요. 저도 그중 한명인데, 저 같은 분들은 사람을 감지해서 직접적인 바람을 보내지 않는 ‘인체감지 간접풍’을 사용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스마트 듀얼 맞춤 냉방을 하면 사람의 수와 위치를 인지해 쾌적한 바람을 보내 주게 됩니다. 원하는 바람을 쐬게 할 수 있습니다.
옵션도 다양한데요.
□ 인체 감지 기능 : 카메라로 사람 수, 위치, 활동량 등 감지해 바람 방향과 세기 자동 설정 가능
□ 스마트 듀얼 맞춤 냉방 : 사람들의 위치와 거리에 맞춰 가장 쾌적한 바람을 보내기
□ 스마트 듀얼 절전 냉방 : 토출구 하나만 사용해 전기료를 최대 50.3% 아끼기
□ 스마트 듀얼 파워 냉방 : 사람이 있는 곳에만 4℃ 더 차가운 바람 보내기
개인적으로 전 로맨틱 로즈 색상이 너무 마음에 들었는데요. 사실 와이프가 좋아해서 커플링도 로즈핑크 골드로 했었죠. 그런데 남자인 제가 봐도 그냥 화이트 보다는 로즈핑크가 이쁩니다. 특히 쓰지 않을 때 에어컨은 커버가 닫혀 먼지가 안에 들어갈일도 없습니다.
필요시만 열리게 됩니다. 또 에어컨 사용한 전기량이 얼마인지 바로 확인을 할 수 있습니다. 이번 여름에 누진세 걱정할 것도 없이 전력측정기가 있어서 바로 확인도 가능하네요.
듀얼 이라는 걸 바로 한쪽은 닫거나 회전시키고 고정시킬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인데요. 에어컨 바람을 한쪽은 회전, 한쪽은 고정으로 해서 제가 자는 아래쪽은 바람이 안오게 와이프와 딸아이가 자는 곳은 에어컨 바람을 보낼 수도 있더군요.
사계절365일 사용할 수 있는 에어컨이라 이렇게 좋다는 걸 이번 중국발 미세먼지 때 크게 또 느꼈네요.
모두 시원한 여름을 원한다면, 인공지능 스스로 에어컨에게 맡겨 보세요. 특히 덥다 춥다 하는 날씨에는 에어컨 자주 켜고 끄고 있는데요. 스마트케어 기능은 주변 온도, 주변 공기 오염도에 따라 공기청정기까지 알아서 켜주니, 내가 온도 올리고 내리고 생각할 필요 없어서 번거로움이 확 줄어 들었습니다.
일하고 피곤한 날, 침대에 나뒹굴때 귀차니즘이 돋는 날 사용하면 좋습니다. 점점 인공지능이 세상을 편안하게 만들어 주네요.
☝ 엔돌슨 TV채널 : http://tv.naver.com/v/1728258
본 포스팅은 LG전자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