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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청 - 마음을 얻는 지혜
내가 읽은 책이다
경청 , 제목만 들어도 자기계발 책으로 딱딱한 느낌이 난다.
하지만 이건 조금 달랐다. 소설로 풀어서 이해하기도 쉽고 지루하지도 않았다.
남의 말을 귀담아 듣지 않고 자기말만 하려는 이토벤이라는 인물이 등장한다.
꼭 나 같다라는 느낌이 들었다.
좋은 글귀는 색깔인쇄로 표시되어 있었고, 시도 보인다.
좋다 ^^
좋은 글귀는 더 많은데 우선 찍은 사진에 한컷만.
이거보다 더 마음에 새겨두고 싶은 글귀가 더 있었다. 사실 이건 조금 식상했다.
역시 남의 이야기를 듣는건 힘들다. 그리고 남의 말을 끝까지 들을려면 더 힘들다.
들어달라고 했지 그사람의 의견을 맞바다 쳐달라고는 하지 않았으니깐
시가 하나 등장하는 데 ^^;
여기에서는 바이올린, 첼로등을 만드는 장인들이 등장한다.
사운드박스는 바이올린에서 소리를 내는 부분이란다. 컵이 왜 유용한지 아는가?
그건 비어있기 때문이란다. (노자가 그랬다나?)
사운드 박스 역시 비어있기때문에 좋은 소리를 낸단다.
다른사람의 말을 귀담아 들으려면 내의견과 내가 충고하고 싶은 말들으
우선 접어 두고 마음을 비우고 들어주어야 한다.
내가 읽은 책이다
경청 , 제목만 들어도 자기계발 책으로 딱딱한 느낌이 난다.
하지만 이건 조금 달랐다. 소설로 풀어서 이해하기도 쉽고 지루하지도 않았다.
남의 말을 귀담아 듣지 않고 자기말만 하려는 이토벤이라는 인물이 등장한다.
꼭 나 같다라는 느낌이 들었다.
좋은 글귀는 색깔인쇄로 표시되어 있었고, 시도 보인다.
좋다 ^^
좋은 글귀는 더 많은데 우선 찍은 사진에 한컷만.
이거보다 더 마음에 새겨두고 싶은 글귀가 더 있었다. 사실 이건 조금 식상했다.
역시 남의 이야기를 듣는건 힘들다. 그리고 남의 말을 끝까지 들을려면 더 힘들다.
들어달라고 했지 그사람의 의견을 맞바다 쳐달라고는 하지 않았으니깐
시가 하나 등장하는 데 ^^;
이야기를 들어 달라고 하면
당신은 충고를 시작하지.
나는 그런 부탁을 한 적이 없어.
이야기를 들어달라고 하면
그런 식으로 생각하면 안 된다고 당신은 말하지
당신은 내 마음을 짓뭉개지.
이야기를 들어달라고 하면
나 대신 문제를 해결해주려고 하지.
내가 원하는 것은 그런 것이 아니야.
들어주세요!
내가 원하는 것은 이것뿐.
아무 말 하지 않아도 돼,
아무것도 해주지 않아도 좋아.
그저 내 얘기만 들어 주면 돼
여기에서는 바이올린, 첼로등을 만드는 장인들이 등장한다.
사운드박스는 바이올린에서 소리를 내는 부분이란다. 컵이 왜 유용한지 아는가?
그건 비어있기 때문이란다. (노자가 그랬다나?)
사운드 박스 역시 비어있기때문에 좋은 소리를 낸단다.
다른사람의 말을 귀담아 들으려면 내의견과 내가 충고하고 싶은 말들으
우선 접어 두고 마음을 비우고 들어주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