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6 블랙 아이스플래티넘 색상 비교! LG G6 리얼 개봉기

LG G6 색상 비교와 G6 리얼 개봉기

이번에 G6 개봉기를 하면서 놀랬던 것이 바로 G6 디스플레이 입니다. 제가 가지고 있던 아이폰7+와 비교해보니, 아이폰7+가 외형의 크기는 더 크지만 5.5인치로 LG G6 화면의 5.7인치 보다 작았습니다.

결국 G6는 5.7인치의 사이즈에 18:9 화면비로 QHD+ 풀비전(FullVision®) 디스플레이를 세계최초로 탑재 하여 실물로 보면 스마트폰은 작게 디스플레이는 크게 만들었다는 걸 느낄 수 있었습니다.

또 이번에 G6 색상은 아스트로블랙, 아이스플래티넘, 미스틱화이트 3가지 인데요. 제트블랙 같은 유광의 아스트로블랙과 빛의 각도에 따라서 신비롭게 변하는 아이스플래티넘, 도자기 처럼 매끈한 화이트의 미스틱화이트이 있었습니다.

제일 고민했던 G6 색상은 바로 아스트로블랙, 아이스플래티넘 이였는 데요. 두 대의 스마트폰을 직접 비교해 보았습니다.

G6 아스트로블랙, 아이스플래티넘 색상을 보면, 깔끔한 유광 블랙과 신비로운 색상을 보여주는 아이스플래티넘 색상이 눈에 들어 옵니다. 아이스플래티넘은 얼음 빙하를 표현한다고 하네요. 아이스플래티넘 색상이 가장 인기가 있다고 하네요. 하지만 저는 블랙! 블랙!

G6 색상은 개인취향이지만, 실물깡패라는 말처럼 사진으로 본 것보다 더 이뻤습니다.

G6 개봉기 실제로 보면 더 놀라운 풀비전디스플레이

G6 의 박스 외형은 블랙으로 색상 구분 없이 깔끔한 외형을 보여 주고 있네요. 박스의 옆면에는 G6 라는 로고가 보이네요.

이제 G6 개봉기를 시작해 볼까?

박스를 열어 보니, LG전자의 플래그십인 G6 의 모습이 보였습니다. 그리고 G6 구성품을 살펴볼 수 있었는 데요. 이번에 특이한 점은 USB Type-C 2.0(3.1 호환)로 USB 3.1도 지원한다는 것입니다. 당연히 복사 속도가 더 빠르겠죠.

구성품은 충전 어답터, USB Type-C변환젠더 2종, 케이블, 번들 이어폰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USB to USB Type-C 로 변경하여 주는 젠더를 이용하여 외장하드를 연결하여 외부스토리지로 사용해볼 수도 있습니다. 또 기존 마이크로5핀 케이블도 그대로 사용할 수 있는 젠더도 같이 들어 있습니다.

충전과 데이터 이동은 요즘 추세인 USB Type-C 케이블을 이용하면 됩니다.

전체적인 G6 외형은 라운드처리까지 매끈한 외형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일체형으로 G6 부터는 바뀌여서 전체적으로 통일감을 가지게 되었네요. 또 IP68 의 최고등급 방수방진이 적용되어 물놀이 할 때도 걱정이 없게 되었습니다.

G6의 오른쪽에는 버튼도 없이 매끈한데요. 여기에 유심과 microSD를 넣는 슬롯이 있습니다. G6 외장메모리 확장이 가능하고요. 유심을 넣어서 g6 개통을 해보겠습니다.

G6에 유플러스 통신사로고가 보여지면서 켜졌습니다. 빠른 LTE 사용이 가능한 LG U+

환영합니다. 라고 G6의 기본설정이 보여지네요. 빠르게 기본 설정을 하고 사용 해 보았습니다.

G6 기능 무엇이 있나?

어떤 동영상도 GIF 움짤로 만들 수 있는 강력한 기능이 있습니다. 5초, 10초 동영상의 전/후로 지정하여 동영상을 GIF움짤 이미지로 만들어 줍니다.

이걸 보니, 친구들과 엽기 동영상 찍고 이걸 바로 움짤로 만들어 SNS에 올려 볼 수도 있겠다 생각이 들었네요.

G6 풀비전 동영상으로 확대해서 보기

화면의 비율이 18:9로 설정을 하여 크게 즐길 수 있습니다. 왼쪽은 풀비전의 화면으로 즐길 수 있게 화면을 최대한 늘려 본 것입니다. 왼쪽은 화면을 줄여 본 것인데요. 동영상의 경우에는 비율 조정으로 설정이 가능했습니다.

리니지2 게임이라던지, 네이버 앱 등의 앱 화면 비율 조정을 할 수 있는 기능도 있습니다. G6 의 화면이 5.7인치 QHD+ (2,880X1,440) 해상도 풀비전 디스플레이라서 화면에 맞게 앱 화면을 조정할 수 있습니다.

네이버 앱으로 웹페이지를 브라우징하는 데요. 화면이 위아래로 더 커진 것을 볼 수 있습니다.

G5 VS G6 디스플레이 비교

모니터볼 때 세로 모니터로 웹서핑하면 정말 시원시원 한데요. G5와 G6 디스플레이 크기를 비교해보면 그런 느낌입니다. 웹페이지가 세로로 길게 보이는 G6는 보여주는 컨텐츠의 양이 더 많네요.

화면을 볼 때도 더 크고 시원스럽게 보여지는 데요. 영상에 있어서도 G6는 HDR(High Dynamic Range) 규격인 돌비 비전(Dolby Vision)과 HDR 10을 모두 지원하는 화질 능력을 보여 줍니다.

이렇게 커진 UI는 멀티윈도우를 통해서 동시에 여러 작업을 할 수 있게 해줍니다. 커진 디스플레이를 즐기는 방법이겠죠. 동영상을 보면서 웹서핑을 하거나 채팅을 할 수 있는 것이죠.

이어폰을 꽂으니 G6에서 하이파이 쿼드 DAC 표시가 나오네요.

G6로 오면서 신형 쿼드 DAC 탑재로 좌우 음향을 세밀하게 조절할 수 있게 향상시켰는 데요. V20에 이어서 호평을 받고 있는 쿼드 DAC를 스마트폰에 탑재하여 보다 좋은 음질로 감상할 수 있는 스마트폰을 만들었습니다.

스마트폰으로 음악을 자주 듣기 때문에 G6에서 지원되는 쿼드 DAC가 반갑네요. 음질의 안정적인 재생 뿐 아니라 향상까지 기대할 수 있어서 음악을 듣기 좋은 스마트폰이라는 생각이 들게 해 주네요.

G6 구매 지원프로그램 'R클럽2' 사용하기

G6 구매 지원프로그램으로 'R클럽2' 를 이용하면 혜택을 늘려 볼 수 있는 데요.

R클럽2 는 30개월 할부로 G6를 구매한 고객이 18개월 이후 사용하던 스마트폰을 반납하면 잔여할부금을 최대 40%까지 보장해 주고, 스마트폰 파손시 수리비 30%, 최대 5만원까지 지원해 주는 프로그램입니다.

요금제에 따라서 다르지만, LG U+가 가장 높은 공시지원금을 제공하고 있네요. 기본 요금 3만원대를 기준으로 보면, 7만 6천원이고 최대는 15만 1천원의 G6 에대한 공시 지원금을 제공해 줍니다.

R클럽2 를 이용하면 월 5,500원으로 멤버십 등급에 따라서 포인트로 월이용료를 낼 수도 있습니다. 월 납부요금 5만 9,000원 부터는 이용료 전액을 멤버십 포인트로 차감할 수 있네요.

제휴카드인 LG U+ 하이라이트 KB국민카드 또는 LG U+ 하이-Light신한카드로 G6를 구입하면 전월 카드 사용실적에 따라 매월 최대 2만 5,000원의 카드 이용료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24개월간 최대 60만원을 할인 받을 수 있어 혜택이 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