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고 하지말아야 할 장소! 민폐 헌터들
드디어 한국에서도 포켓몬고를 할 수 있습니다. 출시 7일만에 750만명이라는 흥행을 기록하였지만, 역시나 문제도 많았습니다. 아이폰 포켓몬고 GPS 조작으로 몬스터를 잡는 헌터들이 있는가 하면? 빙판길에 포켓몬고를 해서 낙상사고도 있었고 절벽에서 떨어지는 일도 있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도 곧 이런 일이 흔해지려나 걱정도 되었는 데요.
타인에게도 본인에게도 위험하지 않게 하려면 현명한 AR(증강현실) 게임을 하여야 할 듯합니다. 포켓몬고 민폐 헌터에서 매너 헌터가 되길 바라면서 글을 써봅니다.
위험천만!
자동차를 타면서 포켓몬고를 하는 건 자살행위나 다름없습니다. 절대 따라해서는 안되는 행동이죠. 하지만 뉴욕주 오번에서 2016년 7월 13일 포켓몬고를 자동차에서 하다가 나무를 들어 받은 일이 있었습니다.
우리나라도 예외일 순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운전중에 스마트폰 사용은 절대 해서는 안되는 일이죠.
하지만 너무 재미있는 포켓몬고!
자신이 직접 다양한 포켓몬을 잡고 수집하면서 자신만의 포켓몬고를 가지는 일은 정말 흥미롭고 재미있습니다.
포켓몬고 하지 말았으면 하는 장소는?
1) 화장실에서 포켓몬고 하지마세요. 부끄러워요.
희귀 포켓몬을 잡는다고 화장실에서도 게임을 합니다. 하지만 포켓몬고는 AR게임이다 보니 카메라를 사용하는 데요. 도찰 등의 오해를 살 수 있습니다. 매우 부끄러운 사항이 발생할 수 있다는 점 주의하세요.
2) 사람이 붐비는 식당, 장소에서는 하지 마세요. 부딪치고 짜증나요.
사람이 붐비는 곳이나 공공장소에서는 이런 민폐가 없어요. 포켓몬고는 잠시 내려 두세요. 게임한다고 떠들거나 사람 얼굴에 카메라 들이되면 짜증납니다.
3) 자동차 운전 중에는 포켓몬고 하지마세요. 자동차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위험한 행위입니다.
운전 중에 포켓몬고 한 미국 남성이 나무를 들여 받은 일이 있었습니다. 이런 예를 보더라도 절대로 스마트폰은 운전중에 사용해서는 안되는 일이죠.
4) 길거리에서 앞 좀 보고 다니세요. 길 지나가는 사람과 부딪칠 수 있어요.
길가는 데, 포켓몬고 하는 사람을 종종 봅니다. 그런데 멈쳐 있지 않고 길가면서 하면 자칮 반대편에서 오는 사람과 정면으로 충돌 할 수 도 있죠. 부딪치면 짜증도 나고 다칠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할 것 같습니다.
5) 차도에서는 포켓몬고 하지 마세요. 자동차에 치이거나 다칠 수 있어요.
차도 근처에서 노는 건 어렸을 때 부터 하지말라고 안배웠니? 꼭 차도에서 몬스터 잡는 사람들은 뭡니까? 위험합니ㅏㄷ.
6) 회사에서 몰래하는 포켓몬고? 부장님이 볼 수 있어요! 쉿! 조심
회사에서 포켓몬고 하다가 걸릴 수 있어요. 스마트폰을 들고 공중을 휘졌고 다니면 딱 걸리죠. 지나가는 부장님한테 걸리면 발뺌 불가입니다.
7) 어두운 골목길은 게임도 좋지만, 조심해요. 주위를 둘러 보세요.
가로등이 어두운 골목길에서는 땅바닥을 확인하면서 가야 합니다. 게임을 하면 주위가 산만하니 걸려 넘어 질 수도 있어요.
다들 매너 포켓몬고 헌터가 되실 수 있나요?
엔돌슨 TV채널 : http://tv.naver.com/v/1419562
영상으로 준비했습니다. 다들 희귀 몬스터도 잡고 매너 플레이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