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캅 후기, 잠깐 투자로 깨끗한 침대에서 꿀잠!
이제 잠자기 전에 침구류를 청소하는 게 일상이 되어 갑니다. 레이캅 RS PRO 쓰다 보니, 처음 설명서에서 봤던 사용법이 생각 났습니다. 다른게 아니라 이불이 오리털이면 강하게 청소하면 망가질 수 있다는 것이죠. 다행히 그런 일은 없었지만, 이불, 배게, 침대 매트리스의 소재에 따라서 레이캅 청소기의 강약을 조절 할 수 있습니다.
레이캅 후기로 이런 리얼 리뷰을 작성해보려고 하는 데요. 강하게 청소하면 먼지 흡입력이 좋아서 청소가 잘되는 것 같은데, 조금 부드럽게 하는 게 청소하기는 수월하였습니다.
그럼 이번 레이캅 후기로 신제품 RS PRO는 어떤 기능이 있는지 알아 보겠습니다.
"정말 5분 청소만으로 깨끗한 침대에서 잠을 잘 수 있다."
나는 이말에 공감하고 제일 좋아 하는 말입니다. 침대 매트리스에 꼬딱지, 머리카락, 곰팡이, 먼지, 집 진드기 까지 다양한 오염 물질이 있습니다. 이불, 배게 등의 침구류도 마찬가지죠. 눈에 안보일 뿐 우리의 호흡기와 건강을 위협하는 오염물질 입니다.
당연히 이불빨래를 매일 하면 좋겠죠?
하지만 겨울에 어떻게 그렇게 합니까!! 그래서 레이캅 청소기가 좋다는 것입니다. 자외선 UV램프로 살균까지 해주니 쾌적하게 청소된 이불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레이캅에는 강하게, 부드럽게, 약하게 흡입력 새기 조절이 있습니다. 손잡이에 전원 버튼을 3초 누르면 잠금해제가 됩니다. 아이들이 모르고 누르지 모하게 하는 것이죠.
그 다음 누르면 흡입력이 조절됩니다.
배게 청소도 해야 합니다. 은근 드럽네요.
딱딱한 침대 매트리스는 강하게 또는 부드럽게 흡입력으로 청소를 해주면 알맞았습니다.
이불은 흐느적 거려서 약하게 흡입해 줍니다. 아니면 고르펴서 부드럽게 흡입하는 게 적당합니다.
손목에 힘이 어느 정도 들어가느냐도 흡입력에 따라 달라지게 됩니다. 무엇보다 흡입력은 소재에 따라 달라집니다. 오리털 같은 고가(?)의 이불은 약하게 해주어 보호할 수 있습니다.
위의 설명서를 첨부합니다. 쓰여 있는 것처럼 약하디 약한 실크 이불, 타월이불, 깃털이불, 오리털/거위털 이불이 해당되네요.
배게의 경우 강하게 밀어 줘도 괜찮습니다. 다만 손목이 좀 아프네요. 전 부드럽게 하고 침대 매트리스만 강하게 합니다.
침대 매트리스를 이렇게 싹싹~ 밀고 나면 깨끗해진 느낌이 들어 좋습니다. 오늘도 숙면이다!
역시나 레이캅이 먼지를 가득 잡아 주었네요. 침대 매트리스 위에 각종 먼지, 쓰레기, 곰팡이, 이물질을 모두 쓸어 담아 주었습니다.
약하게, 부드럽게, 강하게 침구류 소재에 따라 배게, 이불, 침대 매트리스를 청소 해 보세요.
이제 감이 오시죠?
왼쪽은 강하게 청소모드이고 오른쪽은 부드럽게 청소모드입니다. 먼지의 흡입량이 차이가 나는 걸 알 수 있습니다. 강하게 했을 때 먼지를 더 많이 흡입하고 있네요.
레이캅의 표준 필터를 교체하기 위해서 열어 보았습니다.
머리카락하고 이물질이 가득합니다. 이렇게 더러운 먼지가 침구류에 가득했다니 청소하길 잘했네요.
레이캅 표준 필터에 먼지는 그대로 빼서 목욕탕으로 갑니다. 그리고 물을 담고 바로 담구어 줍니다. 먼지를 털면 또 공기중에 날려 더러워집니다. 그냥 그대로 담구어 먼지가 날리지 않게 합니다.
레이캅 구매할 때 같이 들어 있는 청소솔로 표준필터를 청소했습니다.
레이캅의 표준 필터 안쪽과 바깥 모두 청소할 수 있는 양쪽에 솔이 있는 브러쉬입니다.
쓱싹쓱싹~ 필터에 먼지는 물과 함께 안녕~
세제를 조금 풀어서 담구어 줍니다. 레이캅 청소도구인 브러시로 청소를 해줍니다.
그리고 바로 빨래대에 말려 주면 또 사용하면 됩니다.
오늘은 침구류 소재별로 어떻게 청소하는 지 직접 보여 드렸습니다. 이제 매일 청소하니 깨끗한 곳에서 잠을 잘 수 있게 해주네요. 레이캅으로 잠깐 5분만 청소해도 효과는 만점이네요. 그리고 표준필터 청소도 쉬워서 세척해서 정리하기 편합니다.
우리 청소하고 살아요~ 침대 매트리스에 침구류까지 청소해봐요.
엔돌슨 TV채널 : http://tvcast.naver.com/v/129267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