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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리어답터 리뷰/자동차

크리스탈클라우드 담배연기도 제거하는 자동차공기청정기

by 엔돌슨 2016. 12.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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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공기청정기, 가족을 위해서 클리스탈클라우드

얼마 전 YF소나타 자동차에 시거잭 타입의 공기청정기를 설치 하였습니다. 음이온도 발생되고 자동차 내에 담배연기도 없애주는 소형 공기청정기였습니다. 자동차에 냄세가 나서가 아니라 자동차 자체가 가지고 있는 유해물질을 가지고 있어서 자동차에 오래 있는 건 좋지 않다고 하네요. 

그래서 자동차 공기청정기 클리스탈클라우드을 사용해 보았습니다. 가족이 함께 타는 자동차니깐 자동차 악세사리에 조금 더 신경이 쓰여 지긴 했습니다. 실제 효과가 있을까 의구심도 들었지만, 클리스탈클라우드 설명서와 음이온 발생기라는 점에서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직접 사용해본, 자동차 공기청정기인데 한번 고민 중인 분이라면 솔찍한 사용기를 보시고 정해 보시죠.


택배로 받아 보니, 쇼핑몰에서 봤던 클리스탈클라우드의 사진과 똑같았습니다. 작은 크기에 은색의 빛깔이 빛나고 있었습니다. 시거잭 타입이고 사용법은 특별한 건 없었습니다. 단지 시거잭에 꽂아만 두면 영구적으로 음이온을 발생하여 자동차의 유해물질을 제거해주는 공기청정기였습니다.



차량내에서 네비게이션, USB 퀵차지 충전기 등 많은 제품을 쓰는 편이라 4구짜리 충전소켓을 가지고 있습니다. 안쪽에 지금은 꽂아 두었는 데, 사진 촬영이 안되서 4구에서 찍어 보았습니다.




클리스탈클라우드의 가격은 3만원대로 저렴합니다. 인터넷 검색으로 더 저렴한 제품을 찾아서 구매하면 됩니다.


시거잭 타입이라서 자동차 공기청정기로 사용할 수 있게 전원을 공급하여 줍니다. 소켓에 꽂으면 되고 별도의 세팅은 필요하지 않았습니다.



전 YF소나타 오너로 풀옵션에 나름 괜찮게 사용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가족이 함께 타는 자동차다 보니, 이것저것 뉴스기사를 읽어보니 장시간 자동차에 있는 건 유해물질로 좋지 않다고 합니다.

자동차가 대나무 숲처럼 음이온이 나오지는 않겠지.. 하던 중에 찾아보니 자동차 공기청정기로 크리스탈클라우드 제품이 있어서 사용해보게 되었습니다. 딸아이와 와이프까지 같이 자동차타고 장거리 갈때면 머리가 아플 수 있으니, 크리스탈클라우드 제품의 공기청정기 효과를 보고 있다고 생각 됩니다.



자동차에 시거잭 확장으로 많은 전자제품을 사용하고 있는 데, 차량에서 제공 되는 기본 소켓에 꽂으면 깔끔하게 들어갑니다.



동작여부는 LED가 켜지면 동작되는 것입니다. 귀를 가져가면 찡~하는 소리가 조금 들립니다. 시끄럽거나 거슬리는 정도는 아니며, 동작되는 구나 알 수 있을 수 정도였습니다. 

파란색 LED가 켜집니다.


▲ 엔돌슨TV채널 : http://tvcast.naver.com/v/1303141


동영상으로 차량내에서 공기청정기가 어떻게 사용되는 지 촬영 해 보았습니다.


마치 눈꽃 모양으로 되어 있는 그릴에 싸여 있습니다.




자동차에는 생각보다 많은 유해물질이 검출 된다고 합니다. 이렇게 많은 유해물질은 우리의 손에 묻어서 입속으로 들어 갈 수 있겠죠.




음이온이란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와성한 활동력이 우리에게 건강한 에너지원으로 작용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숲속에서 신선한 음이온들이 많다고 합니다.




크리스탈럭스는 이런 음이온을 발생시켜서 차안의 공기를 보다 쾌적하게 만들어 줍니다.


실제 담배연기를 2분간 크리스탈클라우드를 같이 켜게 되면 담배연기가 제거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위의 사진과 정보를 가져왔는 데, 이렇게 보니 엄청나게 좋네요.




제품의 스펙인데, 12V 전압이면 보통 차량에 다 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자동차를 오래 타면 머리가 아프거나 할 수 있는 데, 공기청정기로 음이온까지 나와서 보다 쾌적해진 차량내의 공기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크리스탈 클라우드는 인터넷 검색시 3만원대로 생각보다 저렴한 가격에 놀랬습니다. 필터 교환없이 장시간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기 때문에 오래도록 사용해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딸아이와 가족을 위해서 자동차 공기를 조금이나마 깨끗하게 만들어서 전 보다 쾌적하다는 기분이 들어 좋았습니다.


모두의 블로그에 응모하여 솔찍하게 작성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