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매니아를 위한 아이폰7플러스 범퍼케이스, 뮤즈캔 LUPHIE
저는 운동매니아는 아니지만, 운동을 좋아 하는 건 분명합니다. 자전거로 잠실에서 압구정까지 출퇴근하는 자출을 했고, 스노보드를 1일차에 턴까지 했으니깐요. 이런 운동광들의 아이폰7플러스는 범퍼케이스가 아니라면 꼭 한번씩 액정 깨보았을 겁니다. 장담 하건데, 아이폰7플러스 범퍼케이스로 무장하지 않으면 충격과 방수에 안전할 수 없다는 것이죠.
특히 겨울철 스노우보드 계절이 왔는 데, 아이폰7플러스 버퍼케이스가 없다면 낙화와 방수에 취약할 거 같습니다. 당연히 아이폰7이 방수는 조금 됩니다. 하지만 아이폰7플러스 범퍼케이스 뮤즈캔 LUPHIE은 24시간 테스트 결과 방수IP68등급을 받아 테스트를 맞친 제품이죠.
제 경우는 자전거로 출근할 때 아이폰7플러스 범퍼케이스, 뮤즈캔 LUPHIE을 사용해 보았습니다. 확실히 아이폰7을 막쓰기 좋은 거 같습니다. 설마 깨지겠어? 안깨집니다. 몇번의 충격시 스크래치만 있을 뿐 안전하다는 걸 느낄 수 있었습니다.
나의 로드 바이크(SCR2)에 장착되어 있는 아이폰7플러스 범퍼케이스 입니다. 뮤즈캔 LUPHIE 범퍼케이스로 블랙&옐로우가 상당히 눈에 들어오는 칼라에 묵직함이 느껴지는 밀리터리 케이스 같았습니다.
한손에 들어 보면, 아이폰7플러스를 무적으로 바꾸어 주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직접 사용해본 경험을 바탕으로 처음 아이폰7+범퍼케이스 장착부터 자전거 네비게이션으로 사용까지 설명을 해볼까 합니다.
아이폰7플러스 범퍼케이스 추천, IP68등급의 케이스 뮤즈캔 LUPHIE
자전거를 타다보니, 몇번의 아이폰7+ 낙하로 조만간 액정이 나갈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자전거 거치대가 잘 잡고 있지만, 무언가 불안했죠. 그러던 중 범퍼케이스 뮤즈캔 LUPHIE을 찾아서 사용해보게 되었습니다.
http://www.protectm.co.kr/product/detail.html?product_no=13765&cate_no=1651
위의 사이트에서 프로텍트엠 뮤즈캔 LUPHIE 케이스를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
택배로 아이폰7플러스 범퍼케이스를 받고 보니, 색상은 옐로우&블랙이 이쁘다는 걸 알 수 있었습니다.
케이스 안에는 스몰 육각모 공구도 같이 들어 있었습니다. 풀메탈의 범퍼 케이스 조립할 수 있게 공구가 있는 데, ㄱ자 모양의 공구와 일자 공구가 들어 있습니다. (일자 공구는 있는 데 사진을 깜박 했네요.)
아이폰7플러스 범퍼케이스 설명서를 보니, 3중 케이스로 튼튼하고 방수까지 IP68등급으로 가능하다고 쓰여 있었습니다. 설명서 대로 아이폰7플러스를 장착을 했습니다. 내일 아침부터 바로 자전거 탈때 써야 했기 때문이죠.
육각모 나사를 공구를 이용하여 바로 분해를 해 줍니다.
범퍼 케이스를 열어 보니, 안쪽에 악세서리가 또 있습니다. 고급 융천과 함께 육각모 여분의 나사가 있습니다. 혹시 칠푼이처럼 육각모 나사 잃어 부린 분을 위한 배려라고 봅니다.
융천으로 먼지를 깨끗이 닦고 안쪽에 있는 푹신한 매트리스 케이스 안으로 아이폰7+를 넣어 고정하였습니다.
다시 재조립을 통해서 범퍼 케이스를 완성할 수 있었습니다. 이제 아이폰7플러스는 범퍼케이스로 무적이 되었습니다.
아이폰7플러스의 뮤즈캔 LUPHIE 범퍼케이스의 전체적인 후면 외형입니다.
하단에는 손 목스트랩이 가능하게 스트랩 홀이 있습니다.
상단에는 아이폰7플러스의 듀얼카메라를 그대로 사용할 수 있게 알맞은 외형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각 모서리마다 충격 범퍼케이스 다운 튼튼함이 묻어 납니다. 이정도면 완벽 무적 아이폰7플러스의 사용이 가능해 보입니다. 육각모 나사로 단단히 고정하여 주고 나사가 헐겁더라도 안쪽 케이스가 또 한번 고정이 되어 있습니다.
하단에는 충전 단자의 뚜껑으로 덮여 있습니다. 안전하게 보호 받고 있습니다.
충격방지 케이스 지문인식 잘되나? 터치 잘되나?
아이폰7플러스의 뮤즈캔 LUPHIE 범퍼케이스 전면은 하드 케이스의 경우 전면이 하드커버 입니다. 튼튼하게 스크린을 보호해주고 있죠.
그럼 아이폰7 지문인식은 어떻게 하지? 그랬는 데, 홈버튼은 조금 얇게 되어 있어서 손가락을 가져가면 지문인식이 됩니다.
절대 홈 버튼에 구멍이 뚫려 있는 게 아닙니다.
지문인식을 위해서 아이폰 범퍼케이스에 가져가면 지문인식이 됩니다. 홈 버튼은 구멍이 뚫려 있지 않고 조금 얇은 하드케이스로 되어 있습니다.
자전거 탈 때 자전거 네비게이셔으로 사용하고 있는데, 터치감도 괜찮습니다. 터치감이 엄청 부드럽다면 거짓말이고 어느 정도 눌러 주면 잘 동작 합니다.
자전거 타면서 신나는 음악 감상을 하게 되는 데, 아이폰7플러스를 거치한 후 사용하고 있습니다. 음악앱 재생도 나쁘지 않습니다.
방수, 방진 범퍼케이스라 후면 카메라 동작이 궁금하실 텐데, 촬영에 문제가 없습니다.
아이폰7플러스 파손 때문에 걱정이신 분이라면 고강화 방수 범퍼케이스로 안전하게 즐겨 보시는 게 좋을 듯합니다. 저는 자전거 타면서 사용해보니 만족스럽습니다. 요즘 날씨가 춥지만, 땀이 나지 않아 겨울에도 자전거 탈만 합니다.
하드타입의 범퍼케이스 찾아 검색해보면 프로텍트엠에서 3만5천원에 저렴하게 판매되고 있습니다. 일반 케이스보다 운동전용으로 사용하기 괜찮고 가격적인 부담도 없습니다. 스노우보드를 타거나 등산, 자전거 등을 타면서 아이폰7플러스를 휴대한다면 안전하게 보호 받을 수 있는 무적 범퍼케이스를 사용해 보시는 게 좋을 듯하여 소개하였습니다.
엔돌슨 리뷰채널 ▶ http://tvcast.naver.com/v/12852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