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7 색상 예술이다! 제트블랙 안사면 바보!
안녕하세요 엔돌슨입니다. 오늘은 내돈 주고 산 국내판 정발 아이폰7 플러스에 대해서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우선 아이폰7 색상은 제트블랙입니다. 사실 이미 아이폰7 제트블랙의 기스때문에 말이 많기 떄문에 선택할 때 꺼려지는 게 사실입니다. 하지만 실제 아이폰7 플러스 개봉기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색상이 예술입니다. 국내외적으로 아이폰7 제트블랙 색상의 수량이 부족하다고 합니다. 하지만 운이 좋게 아이폰7 플러스 128GB 용량의 제트블랙 색상을 구했습니다.
유플러스 아이폰7 플러스 제품으로 사전예약을 해두니, 아이폰7 출시일 보다 하루 빨리 20일 택배로 받을 수 있었습니다. 사실 아이폰7 사전예약하면 호구일 수 있지만, 그래도 빨리 제트블랙을 구했으니 좋지 않을까 위안을 해봅니다.
애플에서 2차국인 우리나라는 10월 21일 아이폰7이 출시일 되었습니다. 하지만 글로벌 버전 아이폰7과 다른 점은 없습니다. 어답터의 차이뿐 구성품의 차이는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다만 아이폰7은 로컬 워런티로 직구를 통해서 구매하셨다면 국내에서 AS정책의 혜택을 받을 수 없다는 것을 아셔야 합니다.
그럼 빠르게 아이폰7 플러스 개봉기를 보겠습니다. 제트블랙 색상만으로 옛감성이 묻어 난다.
애플의 참 고급지면서 멋스러운 박스샷 부터 시작하겠습니다. 아이폰7 블랙 색상이라 박스도 블랙으로 줍니다.
아이폰7 플러스는 64GB가 없기 때문에 128GB / 256GB의 용량을 선택하는 경우가 많아 졌습니다. 특히 아이폰7 플러스 256GB 는 수량이 많이 부족합니다.
http://tvcast.naver.com/v/1187092
자 동영상으로 만나보는 리얼 아이폰7 플러스 개봉기입니다. 귀하다는 아이폰7 색상은 제트블랙!
아이폰7 시리즈 비닐포장 뜯기 참 쉬워~
애플의 아이폰7 시리즈부터 비닐포장을 칼 없이도 뜯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보시는 것처럼 비닐에 표시된 방향으로 당겨 주면 예술적으로 비닐 포장지가 뜯겨집니다.
애플의 작은 편의성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전 비닐을 뜯을 때 칼로 이쁘게 자르던 모습을 생각하면 참 우수깡스럽네요.
사실 이렇게 편하게 비닐포장을 뜯어 볼 수 있었습니다. 그럼 볼까?
아이폰7 플러스 개봉기 이제 시작! 제품 패키지부터~
아이폰7 플러스 박스를 열어보니, 안쪽에 설명서가 보입니다.
설명서와 함께 유심 교체용 클립이 있습니다. 다양한 아이폰7에 대한 설명이 보입니다.
화이트에 큰 사과 모양의 애플 로고의 스티커가 제공됩니다. 하지만 딱히 쓸일은 없을 듯합니다. 아이폰 뒤에 붙이라고 준건가?
아이폰7+를 덮고 있는 기본 필름을 살짝 들어 올려 봅니다. 손잡이가 있어 꺼내기 쉽습니다.
안쪽에는 아이폰7 패키지를 보도록 하겠습니다. 아이폰7+의 구성품으로 애플 정식 번들이어폰과 충전 케이블, 어답터가 제공됩니다.
아니 이것은 애플의 무선 이어폰, 에어핏인가?
내눈을 놀라게 한 아이폰7 + 기본 구성품인줄... 착각 할 뻔 했네요.
이게 말로만 듣던 라이트닝 커넥터로 이어폰을 들으라는 애플 이어폰 유선입니다. 종이패키지 안쪽으로 선이 잘 감겨 있습니다. 포장지는 이전과 달리 비용절감을 위해서 종이 패키지로 바뀌였습니다.
다시 보면, 아이폰7 플러스 구성품은 애플 라이트닝 커넥터 유선 이어폰과 라이트닝 커넥터, 어답터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아이폰3GS 감성으로 애플 아이폰7플러스를 만난다.
아이폰 3GS는 참 추억이 많은 나의 첫 애플 스마트폰이였다. 그때의 감성으로 아이폰7+ 제트블랙을 만나는 듯 했습니다. 색상 좋고 이쁩니다. 로즈골드, 골드, 실버, 블랙, 제트블랙 총 5가지의 색상을 제공하는 아이폰7 시리즈 중에서 단연 제트블랙이 인기입니다.
20일 택배로 받았지만, 유심을 넣으면 서비스를 찾는 중이라고 나옵니다. 21일 아이폰 출시 후 개통이 순차적으로 되었습니다. 지금 글 작성 중인 21일은 개통이 되었고 아이폰7+는 아이튠즈와 동기화 하여 활성화 해 두었습니다.
애플에도 듀얼 카메라가 생겼습니다. 사실 중국에서 유출된 아이폰 루머를 보고 이렇게 생기면 안살거야! 이랬는 데, 제손에 들려 있네요. 실제로 보니 튀어나온건 안보게 되고, 그냥 정면(?)만 봅니다.
이어폰 잭 꽂는 단자는 어디로 갔니? 아이폰7 시리즈로 오면서 애플이 추구하는 무선의 세계로 이끌어 가면서 기존 이어폰 잭은 사라졌습니다. 있는 걸 없애 버렸으니, 애플 에어핏은 공짜로 줬어야 하는 거 아닐까 생각 해봅니다.
덕분에 좋은 건 아래 부분과 윗부분은 심플해졌습니다.
아이폰7 플러스를 보면서 디자인적인 외형 변화보다는 색상에 더 눈이 갔습니다. 무광할까? 유광(제트블랙)할까? 고민이시라면 제트블랙을 추천 드립니다. 스크래치? 그건 그냥 기스나면 가슴아파도 당장 이쁜게 좋다고 봅니다. 주변 지인들은 모두 아이폰7 플러스 블랙(무광)을 선택하였고 저만 아이폰7+ 제트블랙이더군요.
사실 저도 고민 많이 했는 데, 아이폰7 제트블랙이 기스나면 어때서? 어차피 케이스 끼워서 쓰고 필름지 붙여서 쓸건데~ 라고 생각했습니다. 쓰고 싶은 걸 쓰자!
애플폰을 다시 손에 쥔 것도 방수와 디자인, 애플의 iOS10 때문입니다. 개봉하면서 아이폰3GS의 감성이 생각났고 그때의 좋았던 애플을 생각하면서 다시 시작하는 기분입니다. 애플빠가 아닌 애플사랑으로 폰 개봉기를 마쳐 봅니다.
아이폰7 플러스 개봉기 국내판 버전
http://tvcast.naver.com/v/1187092
자 동영상으로 만나보는 리얼 아이폰7 플러스 개봉기입니다. 귀하다는 아이폰7 색상은 제트블랙! 만나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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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트블랙을 가장 많이 확보하였다고 하니 보시죠!
http://iphone7.uplus.co.kr/?src=image&kw=0001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