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으로 파고든 소니 MDR-1000X 사용후기와 매력은?
정말 놀라웠다. 사실 노이즈캔슬링 기능이란 조용히 음악을 듣기 위한 기능이다. 당연 이번 소니 블루투스 헤드셋 MDR-1000X 신제품에도 탑재되어 있다. 하지만 조금 다르다. 과연 주변 소리를 모두 잡아주는 것이 옳바른 아웃도어일까?
이번 소니 MDR-1000X를 체험하면서 경험한 것은 노이즈캔슬링의 아웃도어 된 것과 잠시 주변소리를 듣고 싶을 때 사용할 수 있는 퀵어텐션 기능이였다. 직장인인 나에게 출근하는 지하철, 버스 안에서도 조용히 음악을 감상할 수 있게 해주여야 한다면, 바로 소니 MDR-1000X의 노이즈캔슬링 기능이 필요할 것이다.
하지만 음악을 듣다가 지하철역을 지나친 적이 몇번 있다. 주변의 소리를 듣고 싶은 데, 듣지 못하는 건 답답하다. 더구나 스타벅스에서 커피를 주문 할 때마다 노이즈캔슬링 기능을 켜고 끄고 하는 것도 불편하다.
하지만, MDR-1000X에는 퀵어텐션 기능이 있어 블루투스헤드셋에 잠깐 손을 터치하면 커피 주문을 할 수 있게 주변의 소리가 들려 온다. 이런게 바로 실용성이라는 평이다.
소니의 블루투스 헤드셋의 최신 제품으로 출시된 MDR-1000X는 런칭현장에서 만나 볼 수 있었다. 사실 꾸며진 부스는 비행기 안과 지하철 안을 가성으로 부스를 꾸며 둔걸 볼 수 있었습니다.
아마도 소니 MDR-1000X가 말하고 싶은 건 주변이 시끄러워도 소니 블루투스헤드셋이라면 주변 소음을 막아줄 수 있다는 걸 말해 주는 듯합니다. 또 지하철의 안내방송도 들을 수 있고 잠시 주변의 사람과 말하고 싶을 때 좋다는 걸 어필하는 걸 알 수 있었습니다. 비행기 부스의 의자에 누워서 들어보니, 이게 바로 퀵 어텐션의 장점이구나 알 수 있었습니다.
NC라고 쓰여진 노이즈캔슬링 기능으로 주변의 소음을 차단을 우수하게 해주는 걸 느낄 수 있었습니다.
또 하나 개인마다 다른 귀모양, 안경을 쓰거나 머리카락이 긴 스타일이 다른 사용자마다 적용할 수 있는 개인에 딱 맞는 노이즈캔슬링을 지원하는 기능을 가고 있습니다.
자세한 설명은 동영상으로 보시면 큰 도움이 될 듯합니다. 소니측 음향 설명입니다.
http://tvcast.naver.com/v/1130812
Sony 측 제품에 대한 설명을 동영상으로 촬영하였습니다.
소니 MDR-1000X 의 전체적인 설명으로 동영상만 보셔도 기능을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되실 겁니다.
소니 MDR-1000X 는 화이트, 블랙 2가지 색상으로 출시 되었습니다.
지하철 부스에서 소니 블루투스헤드셋 MDR-1000X을 착용해 보았습니다. 정말 주변 소음을 싹~잡아주는 노이즈캔슬링에 반해버렸습니다.
노이즈 캔슬링(Noise Canceling) 은 주변에서 발생하는 일상의 소음과 반복적인 저음역대의 잡음을 줄여서 음악을 보다 집중적으로 감상할 수 있게 도와주는 기능입니다.
사실 아웃도어 블루투스헤드셋에 탑재된 노이즈캔슬링으로 주변의 소음을 잡아 주는 기능은 음악을 듣기 위해 꼭 필요한 기능입니다. 하지만 정작 들어야 하는 소리를 못들어 큰 위험에 부딪칠 수 있습니다.
소니 개발자의 발표를 들어 보니, 더욱 그런 문제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음악소리만 들리고 길거리를 걷는 다면 매우 불편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나온 것이 퀵 어텐션 입니다. 블루투스헤드셋의 오른쪽 터치만 하면 주변의 소리를 스피커로 전달해주는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건 버스에서 내려야 할 방송안내를 듣거나 스타벅스에서 커피 주문을 하고 싶을 때 잠시만 주변 상대와 이야기 할 때 꼭 필요하다고 느꼈습니다.
LDAC 코덱의 지원과 블루투스헤드셋 최초로 S-MASTER HX 디지털 앰프와 음원을 업스켈링해주기 때문에 품질이 낮은 음원을 더 좋은 소리로 감상할 수 있게 해줍니다. DSEE HX 등을 베이스로 사용되며 MDR-1000X 역시 소니 장인이 만들어 스펙만 봐도 좋은 제품임을 보여 주었습니다.
아웃도어에 꼭 필요한 크기를 줄여주는 폴딩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LDAC 코덱 지원으로 고해당도의 음질 감상을 지원
블루투스 헤드셋이지만 소니만의 코덱 지원으로 블루투스 헤드셋을 이끌고 있습니다.
S-MASTER HR 지원과 DSEE HX 지원
업 스케일링 기술로 손실을 개선해주는 놀라운 기술들을 탑재한 블루투스 헤드셋입니다.
알루미늄 코팅 액정 폴리머 진동판을 가지고 있습니다. 최대 4만 헤르츠까지 재생이 가능합니다.
NFC로 단순히 플레이어를 헤드셋에 가져만 가도 연동이 됩니다. 다시 가져가면 알아서 커넥션이 끊키게 되죠. 복잡한 과정없이 NFC태그를 이용하여 제품을 연동하는 걸 볼 수 있었습니다. 위의 동영상에 연결부터 재생까지 나와 있죠
부스에서 체험을 통해서 MDR-1000X 을 보고 느낀 건 바로 노이즈캔슬링을 보다 더 편하게 일상에서 쓰기 위한 '태이크 아웃 된 노이즈캔슬링'이라고 평하고 싶습니다.
MDR-1000X 의 예약판매가 있었는 데, 혜택이 어마무시해서 이미 솔드아웃!!!
http://store.sony.co.kr/handler/ViewEvent-IngStart?eventClassId=sony_160922_01
아이유 헤드셋 저도 꼭 사고 싶었는 데, 가격 다운되어도 소니 블루투스헤드셋 이벤트 당시 구매하면 NW-A25까지 주는 큰 혜택이라 벌써 솔드아웃이네요. 사실 뽐뿌가 마구왔던 제품이라 가격이 54만원원도 아깝지 않은 좋은 제품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한번 지하철, 버스 등에서 제대로 노이즈캔슬링을 경험 해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