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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리어답터 리뷰/IT정보

오버워치 게임할 때 블루라이트 차단 안경 엑스블루 X-Woody

by 엔돌슨 2016. 7.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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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워치 할때 필요했던 블루라이트 차단 안경

 

회사에서 눈이 아파서 블루라이트 차단 안경을 착용한지 이제 2달이 접어 드네요. 이번에는 엑스블루 안경 중에서 디자인이 더 이쁜 안경인 X-Woody로 바꾸었습니다. 기능은 동일하지만, 기존 NEW XB 2 Black 는 뿔테 안경이였다면, 이건 우드라서 더 멋지다는 것입니다.

 

회사에서는 제가 안경을 쓰지 않는 데, X-Woody 안경을 쓰고 오니 안경 바꾸었냐? 인상이 더 부드러워진 것 같다. 이렇게 이야기 하더군요. 사실 운전할 때, 영화 볼 때 이외에는 안경을 쓰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시력보호 안경에 관심을 가지게 된 것은 순전히 사무직 노동자라서 일겁니다. 몸을 움직이지는 않지만 컴퓨터 모니터를 많이 봐야하는 직업상 눈이 매우 피곤한 것이였죠. 더구나 오버워치 게임에 요즘 몰입하다 보니 더 눈이 아픈게 아닌가 생각이 들었습니다. 오버워치 안경 이라는 게 딱 맞는게 오버워치 게임할때 주로 쓰기 때문이였죠.

 

그렇게 퇴근 후 잠들 때까지 스마트폰 게임과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을 즐기다 보면 눈이 따끔거린다는 것을 금새 느낄 수 있었습니다. 눈을 습관적으로 자주 감아 눈물이 적어서가 아니였습니다. 정말 모니터를 많이 봐서 아픈 상태라는 것이였죠.

 

이번에도 블루라이트 차단 안경인 X-Woody로 바꾸고 실험을 하였습니다. 하루는 맨눈으로 모니터를 보고 평상시 처럼 일을 했습니다. 그리고 다음날은 X-Woody를 착용하고 모니터를 보고 회사에서 일을 하였습니다.

노란 색상이 도는 X-Woody 블루라이트 차단 안경은 처음에는 좀 익숙하지 않을 수 있는 데, 지속적으로 착용하면 금새 적응 되더군요.

 

저도 처음 X-Woody를 쓰기 전에 이미 엑스블루의 안경을 써본 경험이 있어서 더 궁금한 건 스타일이였습니다. X-Woody를 쓴 모습도 아래에 두었으니 안경 스타일이 어떤 지 궁금하실 분들의 궁금증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요즘 미친듯 하고 있는 게임인 오버워치 게임입니다. 꼭 게임할 때는 X-Woody 안경을 쓰고 있습니다. 오버워치 게임할 때 주로 사용해서 오버워치 안경이 되어 버렸는 데요. 착용하면서 그 효과를 보았습니다.

 

 

블루라이트 차단 안경이라고 딱히 다르지는 않았습니다. X-Woody의 착용샷이 궁금하실 거 같아서 찍어 보았습니다. 인상은 뿔테보다 더 부드러운 인생을 주었습니다.

 

X-Blue 안경은 인터넷을 통해서 구매할 수 있으며, 안경 집과 고급 천도 같이 들어 있었습니다. X-Woody의 케이스로 안경 보관집입니다.

X-Woody의 디테일 사진 입니다. 코 받침대가 있어 장시간 회사에서 일하면서 사용하기 좋았습니다.

 

 

X-Woody 엑스블루 안경은 나무 느낌이 많이 납니다. 그렇다고 테가 나무는 아닙니다. 곁면에 나무 느낌이 나게 디자인 된 것이 특징이며 재질은 프라스틱으로 어느 정도 휘어지기도 합니다.

 

 

 

  • 엑스블루 시력보호 안경을 쓰면서 오버워치 게임을 하고 있습니다.

 

모바일 게임과 오버워치 게임을 자주 하다 보니, 눈을 보호할 시력보호 안경이 필요하게 되었습니다. 모든 디스플레에 있는 블루라이트가 눈에 피로도에 문제를 준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우리가 사용하는 모니터, 스마트폰 등의 모든 디스플레이에서 나오는 가시광선 중에서 380nm ~ 495nm(나노미터)의 푸른 빛이 바로 블루라이트 입니다.

 

 

 

 

이 블루라이트는 망막의 기능을 저하 시키고 문제를 이르키게 됩니다. 이를 차단 하는 것이 바로 블루라이트 차단 필름 또는 블루라이트 차단 안경이라는 것입니다.

 

단점이 될 수 있겠는 데, 안경의 렌즈에서 약간의 노란색 빛이 돌게 됩니다. A4용지에 대어 보니 그 색깔의 정도가 더 확연합니다.

안경을 쓰고 조금 있으면 금새 적응은 됩니다. 블루라이트 차단 안경을 쓰고 생활하는 것에는 전혀 문제가 없었습니다. 느끼는 정도는 모니터의 빛이 조금 더 약해진 것처럼 편안하게 볼 수 있을 정도라는 것입니다. 또하나 100% 블루라이트 차단이 아닌 스펙에 나온 것처럼 70% 차단의 효과를 볼 수 있었습니다.

 

 

 

 

 

 

 

회사에서 장시간 모니터를 봐야 하는 입장에서 시력보호 안경은 꼭 필요 했습니다. 어찌 보면 사무직은 눈으로 먹고 사는 직업 이니깐요. 시력 보호가 매우 중요했고 이번에 X-Woody 엑스블루 안경까지 2개의 블루라이트 차단 안경을 쓰게 되었습니다.

이전 New XB 2 Black 는 집에서 오버워치와 게임할 때 주로 쓰게 되었고, X-Woody는 디자인이 더 좋고 쓰면 인상이 더 부드러워지는 느낌 때문에 회사에서 애용하고 있습니다.

 

엑스블루 X-Woody 블루라이트 차단안경

http://www.xblue.co.kr/mall/shop/item.php?src=image&kw=000082&it_id=1463017046

 

 

알아보니, 엑스블루 안경 중에서 선그라이스인데 시력보호도 되는 제품인 "SWAN WICK" 이 있네요. 여름철 선글라이스겸으로 시력보호도 가능한 제품이라는 특별한 기능을 가지고 있군요. 스와닉은 출시 기념으로 가격을 30% 할인한 가격이라니! 헉! 링크 남깁니다. 보시죠.

http://xblue.co.kr/mall/shop/item.php?it_id=14682896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