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라이트 차단 하는 엑스블루 시력보호안경
회사일로 모니터를 계속 봐야 해서 피곤합니다. 재미로 하는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스마트폰 게임도 눈의 피로도를 높이는 데요. 블루라이트 차단하는 시력보호 안경으로 최근 바꾸어 본 변화가 있습니다.
퇴근하고 집에 오면 잠들 때 눈만 특히 눈만 더 아프다고 느꼈습니다. 잠들기 전까지 스마트폰을 가지고 놀다 보니 눈에 병이 난거죠. 시력보호안경으로 어떻게 해결 할 수 없을까?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전 엑스블루 시력보호안경의 효과를 체험해보기 위해서 평상시 대로 회사에서 모니터를 보고 퇴근할때 스마트폰을 봤습니다. 그리고 그다음날은 엑스블루로 블루라이트를 차단한 시력보호안경을 회사에서도 집에서도 사용해 보았습니다.
결론은 눈이 안피곤해! 블루라이트 차단 좀 효과가 있어!
그런데 단점도 있네요. ㅎㅎ
▲ 엑스블루(X-Blue) 안경으로 청색광을 차단시키는 특수 안경입니다.
페이스북 등의 SNS을 매일 하는 재미! 스마트폰 중독인 상태 ㅠ.ㅠ
눈이 아프다.
회사에 출근하면 모니터를 미친듯 봐야 한다.
눈 노동의 시작 ㅠ.ㅠ
엑스블루 X-Blue 특수안경으로 블루라이트 차단 효과
엑스블루(X-Blue) 안경은 안경집에 그냥 일반 안경처럼 생겼습니다. 특별 해보이지 않았고 원래 안경을 썻기 때문에 그냥 뿔테 안경이구나 했습니다.
안경테 옆에 X-Blue 라는 표시가 보입니다.
정확한 시력보호안경 모델명은 NEW-XB 2 Black 입니다.
흰색 종이 위에 올려 두면, 엑스블루 시력보호안경이 연한 노란색이 도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실제 착용할 때 차이는 없다고 쓰여 있지만, 모니터를 바라 볼때와 그냥 흰색 물건을 바로 볼때는 좀 차이를 보여주는 것처럼 느낍니다. (기분차이도 있는듯)
모든 디스플레이에 있다는 블루라이트 무엇인가?
블루라이트라는 것은 청색광이라고 알고 있는 분들도 있을 겁니다. 블루라이트란 모든 스마트폰, 태블릿, 모니터 등의 디스플레이에서 나오는 푸른색 빛을 이야기 합니다.
가시광선중 380nm ~ 495nm(나노미터)의 푸른 빛으로 에너지가 가장 높아 우리의 눈의 망막까지 도달하여 눈의 피로도와 기능을 저하시킬 수 있다는 것이죠.
일본 블루라이트 연구회, 하버드 대학교 의과대학 연구 결과에 따르면 블루라이트가 수면장애, VDT증후군(생체리듬 저하), 안구건조, 시력저하, 안구피로 증가 등의 안좋은 영향을 준다고 합니다.
시력보호 안경인 엑스블루를 사용하면 블루라이트를 약 40% 차단하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사용해 보았습니다.
태블릿PC의 모니터에 엑스블루 안경을 대어 보았습니다. 이렇게 착용하고 보면 실제 빛에 따라서 자동변색 되는 렌즈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요즘 스마트폰 게임과 SNS를 하기 위해서 스마트폰을 보는 시간이 늘었습니다. 매일 손에 쥐고 살고 있으니깐 매일 보는 것이죠.
회사에 출근해서 모니터를 계속 보아야 하는 경우, 시력보호안경이 필요해지게 됩니다.
그래서 출근할 때 엑스블루(X-Blue) 안경을 착용하여 일을 보았습니다. 모니터를 계속 보아야 하는 회사일로 인해 눈이 피곤한데 효과가 있을까 하는 기대도 켰습니다.
장점
1. 착용 전/후를 비교 체험해보니 블루라이트 차단 효과 때문인지 눈이 덜 피곤한 상태로 잠들 수 있었다. 착용하면 눈이 덜 아프다.
2. 안경 타입이라서 보호필름 형태가 아니라 어떤 걸 보든 다 블루라이트 제거가 적용된다.
단점
1. 모니터 색상의 변화가 없다. 하지만? (정확히 설명하면 엑스블루 안경을 착용하고 모니터를 본 것과 차이가 있다. 약간 노란색 느낌이 도는 듯. 기분 탓인가?? 약간 더 연한 흰색을 느낀다. 약간 더 포근한 노란색 느낌도 난다. 그런데 흰색은 흰색이다. 색상은 그대로라는 것이다.)
2. 안경 타입이라서 안경을 난 매일 안쓰고 운전할 때만 쓰다 보니 불편하다. 그래도 회사에서 일할때는 매일 착용한다.
▲ 블루라이트 차단 안경
블루라이트 차단은 40% 정도가 차단된 제품입니다. 그런데 재미있는 것은 사용 전후의 눈의 피로도가 차이가 났습니다. 만약 100% 차단되면 더 좋을 거 같은데, 그런 제품은 야외 아웃도어 제품인 거 같습니다.
일부러 엑스블루 안경을 착용 하지 않은 날과 착용한 날의 눈의 피로도를 테스트 해본다고 눈이 좀 고생했습니다. 지금은 계속 블루라이트가 차단되는 안경을 착용하여 시력보호를 하고 있습니다. 회사에서 모니터를 보거나 스마트폰을 볼때 조금 더 편안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이로써 잠들 때 눈만 아픈 건 조금 사라지게 되었네요.
눈 노동이 많은 요즘 눈에 대한 블루라이트 제거 되는 필름, 안경을 사용해 보는 건 어떨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