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G5 프렌즈 가격과 종류 비교
이번에 G5 스마트폰을 쓰게 되었는 데, G5 프랜즈가 없습니다. G5 프로모션도 끝나버려서 중고나라서에서 사야할판인데요. G5 프로모션 연장좀 해주지 안타깝네요. 그래서 G5 모듈 가격을 찾아보니, 궁금했던 G5 프렌즈 가격대를 알 수 있었습니다. 나름 정리를 해봅니다.
G5 스마트폰 체험현장에서도 보고 꼭 가지고 싶었던 모듈은 바로 LG 360CAM, LG CAM Plus 입니다. G5 의 카메라 모듈인데요. 가격별로 적어 봅니다.
▲ LG G5 프렌즈란?
캠 플러스(CAM Plus), 하이파이 플러스(Hi-Fi Plus with B&O Play), 360 VR, 360 캠(360 CAM), 롤링봇(Rolling bot), 톤 플러스(HBS-1100) 등 프렌즈 6종을 말합니다.
모두 G5와 연동이 되며, G5 프렌즈는 G4 같은 하위기종은 연동이 안된다고 하네요. 앞으로 출시되는 LG스마트폰에 계속 연동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LG G5 프렌즈 무엇이 있나? G5 모듈가격 비교
캠플러스 CAM Plus 가격은 99,000원(9만9천원) 입니다.
생각보다 비싸다? 생각할 수 도 있지만, 보조배터리 가격을 생각하면 또 비싼 것도 아닙니다.
보조배터리처럼 배터리 연장도 가능하며, 진짜 디지털카메라 처럼 찍는 똑딱이 재미도 있습니다.
캠 플러스(CAM Plus)의 주요기능을 보면, G5 카메라 모듈로 단지 스마트폰이 아닌 디지털 카메라로 만들어 주는 기능을 합니다.
스마트폰에서 줌인 및 셔터 누르기 힘든 부분을 모듈이 보완해주는 것입니다. 줌인/줌아웃 도 자유롭지만, 반셔터가 된다는 것이 신기하네요. AF포커스도 맞쳐서 찍을 수 있다니 기대가 된다는 말입니다.
배터리 역활도 하는 데, 기본 배터리 모듈에서 확장된 4,000mAh로 확장을 해줍니다.
제일 관심이 가던 모듈이라 기능 파악과 필요성을 검토를 많이 했습니다. 결론은 있으면 좋다인데, 가격대비 괜찮냐겠죠.
G5 카메라 모듈인 "캠 플러스(CAM Plus)" 을 보니, 스펙은 위와 같습니다.
무게는 55.4g 뭐 괜찮고, 배터리는 1200mAh 를 제공하는 군요. 사진/동영상을 많이 찍으려면 배터리가 중요한 요소가 될것 같군요. 그외는 조작감일 듯합니다.
참고로 G5 부터는 USB-C 타입으로 바뀌였습니다. 모듈연동도 모두 USB-C 타입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기존 사용하던 micro-USB 는 맞지 않습니다. 대신 USB-C 로 바꾸어 주는 젠더를 제공합니다.
LG G5프렌즈 하이파이 플러스(Hi-Fi Plus with B&O Play)
하이파이 플러스(Hi-Fi Plus with B&O Play)는 고퀄리티 음질을 감상할 수 있게 해주는 모듈입니다.
하이파이 플러스(Hi-Fi Plus with B&O Play) 가격은 189,000원 이군요. 제일 비싼거 같은데요. 음질에 대한 욕구가 강한 사람일 수록 스마트폰으로 음악을 듣는 것에 한계를 느낄 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런 가려운 부분을 긁어 주려고 했을 지도 모르겠군요.
Hi-Fi 음원을 재생할 수 있는 제품으로 32bit/384KHz(FLAC,WAV) 와 DSD 64/128/256(DSF,DFF)의 재생도 가능합니다. G5의 단순 재생기능의 음질을 하이파이와 B&O 협업으로 향상된 음질의 음악을 즐길 수 있게 해 줍니다. 저도 들어 봤지만, 음질이 좋다라고 말할 수 있겠네요.
일단 휴대하기 좋게 작아진다. 모양과 크기에서 컴팩트하다 겠죠.
G5의 음악 관련 제품으로 기술력을 인정 받은 뱅앤올룹슨(B&O)와의 협업으로 출시된 제품입니다. 32bit 업샘플(Up-sampling)으로 음질을 향상시켜 재생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스펙은 참고 해야겠군요. Speaker & Digital MIC 그외 뭐있냐??? 스펙은 잘모르겠고 하이파이 음질로 재생해주는 것이 핵심일듯합니다.
LG G5의 360 VR
LG의 첫 VR기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LG 360 VR의 가격은 29만9천원입니다. 비싸...다는 생각도 드네요. 그전에 싼 VR만써서 그런걸까? 써보니 정말 멋지긴 했는데, 기존 VR과 차이점은 연동버튼이 있어서 눌러서 이전가기 등이 편리했습니다.
스펙 정보 위에 참고 하세요.
엘지 360 캠(360 CAM) 액션캠
360 캠(360 CAM)의 가격은 29만9천원입니다.
360도 카메라를 대중화를 해주어서 가장 끌리는 제품중에 하나입니다. VR기기와 360동영상으로 신세계를 영접한 뒤라 더욱 그렇게 끌리기도 하네요.
360도 카메라가 노키아에서 만든게 얼마였지? 한 4000만원 했던거 같던데, 화질이야 그렇듯, 엘지/삼성이 대중화된 360 캠(360 CAM)으로 출시하여 만나보게 되어 기쁩니다.
이렇게 재미있는 영상을 찍을 수 있다면 꼭 도전해보고 싶은 것 중 하나입니다. 자녀를 두고 있는 지라, 성장기 동영상을 맛깔나게 기록할 수 있겠죠.
여기 그리스 아니야??
신혼여행을 그리스로 다녀왔었는 데 360 캠(360 CAM)만 있었다면 더 생생히 기록했겠죠. 영상 욕심이 있어서 그리스를 캠코더로 다 찍었는 데, 길바닥에 앉아 있는 강아지 까지 다 찍었던 기억이 납니다.
360도 카메라도 이제 대중화 되겠죠. 그런데 아직은 화질이 좀 아쉽군요. FHD 지원은 하고 2K도 지원된다는 거 같은데.. 당근 4K는 무리인듯 합니다.
스펙을 보니, 액션캠처럼 쓸 수 있겠네요. 메모리도 넣게 되어 있어서 스마트폰 없이도 된다고 되어 있고요. 배터리는 1200mAh 인데, 몇시간 녹화되는지는 모르겠군요.
카메라는 13MP(13000만화소)이고 듀얼 어안렌즈라고 쓰여 있군요 그런데 206도만 되네요.
톤 플러스(HBS-1100)
이건 톤 플러스(HBS-1100) 넥벤드 블루투스 같군요. ^^
가격은 21만9천원 입니다.
롤링봇(Rolling bot)
출시 미정이라고 뜨네요.
집에 두어서 돌아다니면서 촬영하면 괜찮을 듯합니다. 집에 애완동물이 있다면 더 재미있을 듯합니다. 전 회사에서 몰라 보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와이프 뭐하나? 이런거죠..ㅎㅎㅎ
G5 프렌즈는 사이트에서 판매하고 있습니다. 한국어 선택하고 구매할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끌리는 제품은 LG G5 CAM Plus과 360 VR, 360 캠(360 CAM) 인데, 요즘은 배터리 2개 안주고 1개 주잖아요. 그리고 배터리도 따로 사야하는 데, 모듈로 제공을 해준다고 생각하면 나쁘지 않지만 번거럽군요.
- 캠 플러스(CAM Plus) 가격 : 29만9천원
- 하이파이 플러스(Hi-Fi Plus with B&O Play) : 18만9천원
- LG 360 VR : 29만9천원
- 360 캠(360 CAM) : 29만9천원
롤링봇(Rolling bot) : 5월 출시
톤 플러스(HBS-1100) : 21만9천원
가격은 구매시 참고해주세요. 저도 이것저것 생각하고 있는지라 가격대와 스펙정도를 정리해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