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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리어답터 리뷰/헤드셋 이어폰 스피커

소니 히어온 와이어리스 고퀄리티 오디오를 아웃도어하다 히어온 가격

by 엔돌슨 2016. 4.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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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의 2016년 고퀄 블루투스헤드셋 히어온/히어인/히어고 만나

 


안녕하세요 엔돌슨입니다. 오늘은 2016년 소니의 최신작인 히어온, 히어인, 히어고를 만나러 왔습니다. H.ear on Wireless NC(MDR-100ABN) 은 39만원대로 이미 3월 25일 출시가 된 2016년 소니의 플래그쉽 중 하나입니다. 사실 블루투스 매니아라면, 개선된 소니 히어온이 더 기대가 큰 것도 사실입니다. 활동성이 좋은 히어인 블루투스이어폰과 어디서나 들고 다니면서 음악재생이 가능한 소니 히어고 블루투스스피커도 볼만 하였습니다.


아쉽게도 소니의 히로인 "아이유" 는 없어 삼촌팬인 절 슬프게 하였지만, 오전에 왔다가 갔나봐요. 인증샷 찍었으면 참으로 좋겠건만, 아쉽지만 소니의 최신 플래그쉽을 모두 만져보고 들을 수 있어 유쾌한 시간이였습니다.


유선만 고퀄리티 음질을 재생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보여주고 있는 소니의 블루투스 사랑(?) 으로 매년 성장하는 블루투스 시장 트랜드와 2016년 기대작 소니의 히어온(MDR-100ABN), 히어인(MDR-EX750BT), 히어고(SRS-HG1) 을 만나 보시겠습니다.


- 소니 히어온 가격 : 39만원

 

▲ 소니 h.ear on Wireless NC (소니 히어온 와이어리스 ) 입니다.



새빨간 ~ 립스틱 짙게 바르고~ 정말 레드 컬러가 내마음에 꽂히네요. 원색이란 정말 강렬합니다.


소니 엑스페리아 디자인을 했던 일본의 디자이너 Naoki sugiyama 가 제품의 컨셉 디자인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주어서 쉽게 이해가 갔었습니다. 왜 기본형만 남기고, 원색을 선택했는 지.


봄이라서 그런지, 밝고 유쾌한 색상이 눈에 더 들어왔습니다. 또한 이번 소니의 2016년 컨셉 역시 원색이라고 합니다. 저처럼 틔는 것을 좋아 하는 사람에게는 무척이나 색상이 이뻐보였습니다. 물런 무난하고 오래도록 사랑 받은 차콜 블랙도 있습니다.







소니 신제품 런칭행사인데, 아이유가 왔습니다.


진짜 영상으로 날 반겨주넹~~ ㅋㅋ이정도도 만족한다아이유

요즘은 가상VR 로도 만나는 데, 삼촌이 극하게 아낀다



아이유도 만났습니다(?) 어리둥절.





소니의 h.ear 히어 란 무엇인가?



hear (히어) = 영어로


1. (들려오는 소리를) 듣다, (귀에) 들리다
2. (주의를 기울여) 듣다
3. (소문 등을) 듣다


영어로 '듣다' 라는 의미를 가진 히어로 소니는 소리명가 답게 제품 네이밍도 참 잘 만들었군요. 프로그래머인 저는 개발할 때 네이밍이 제일 어렵던데, 센스 있는 작명이라고 봅니다.






일단 h.ear (히어)의 포지션을 보면, 아웃도어와 EDM(클럽/힙합)의 중간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휴대성이 편리한 블루투스 제품군으로 출시가 된 것이며, 집에서 듣는 고퀄의 음질을 어떻게 하면 밖에서도 들을 수 있을 까하여 "노이즈캔슬링" 기술도 이번에 탑재가 된 것이죠.








소니의 히어온, 히어인, 히어고는 2015년10월 출시 1세대를 바탕으로 2016년 4월 2세대가 출시되었습니다. 더욱 달라진 개선이 있었겠죠?


이건 기술적인 설명은 관계자분들이 해주셨고 전 가서 직접 들어 보고 차이를 느껴 보았습니다. 특히 이번에는 사람이 많은 지하철, 버스에서도 웅성거리는 사람 소리에 음악을 듣는 것을 방해 받지 않는 "노이즈캔슬링"이 들어가서 너무 좋더군요.






이번에 차별화는 바로 원색 색상이라고 봅니다.



벚꽃이 피고 아가씨들의 옷차람이 한들한들 바뀌는 것을 보고 더욱 봄기운을 느끼는 데요. 중년 아저씨들도 산뜻한 옷을 입혀 두면 나름 트랜디하잖아요. 그런 것처럼 아웃도어 제품은 산듯한 색상이 야외에서는 집중 받을 수 있으어 보여 좋았습니다. 특히 제가 비리디언 블루(Viridian Blue) 색상의 히어온을 착용하니 옆에 여성분이 저랑 잘 어울린다고 하네요. 기분이 너무 좋더군요. (이런걸 놀렸나??)





2016년 소니의 플래그쉽 히어온, 히어인, 히어고 를 기억해!




소니 히어 '온' 입니다.


블루투스의 끝판왕이라고 할 수 있는 MDR 제품군입니다. 헤드폰계에서는 막강 파워를 가졌으며 누군가에는 로망인 제품이겠죠?


잘 모르실까봐 2016년 소니 히어 시리즈의 3종에 대해서 소개합니다.


위에 보이는 것이 소니 히어온 입니다.







히어고


어딜 가냐? 히어'고' 바로 이녀석 입니다. ㅎㅎㅎ

히어고는 LDAC, ACC, SBC 지원 뿐아니라 NAS 연동도 가능하여 재생할 수 있습니다. 총 8대를 동시에 연결하여 음악 재생도 할 수 있습니다. 그냥 평범한 블루투스스피커는 아닙니다.







EXTRBASS 버튼을 누르면, 디지털 시그널 프로세스를 통해서 딥 베이스의 펀치 베이스 부분을 강화하여 왜곡을 최소화하여 중저음의 음악으로 들려주는 버튼 입니다. 그외 전화 버튼 등을 통한 편의성도 제공합니다.






아이유가 히어인을 착용하면 이런 모습입니다.

이녀석이 히어인 입니다.




히어인은 넥밴드 타입으로 목에 걸고 사용할 수 있게 설계되어 있습니다. 요즘 상시 전화통화와 음악을 듣는 사람에게는 이어폰 보다는 넥밴드가 편리합니다. 그런 점을 생각하면 평범한 넥밴드 타입으로 보이나, 실제 보니 디자인이 독특하게 되어 있습니다.




Hi-Res AUDIO 하이레졸루션오디오로 고퀄음악 세계로






소니 하면 생각나는 것이 바로 "하이레졸루션 오디오"입니다. HRA : High0Resolution Audio 의 핵심은 블루투스지만, 스튜디오에서 녹음한 음원을 손실 없이 들려 준다는 것입니다.



CD음질은 44.1kHz/16bit 이지만, HRA(하이레졸루션 오디오)는 192kHz/24bit 로 4분시간으로 보면, 270MB를 저장합니다. 기술의 발달로 CD음질 보다 높은 6.5배 더 좋은 음질로 즐길 수 있습니다.



쉽게 이야기하면 블루투스는 전송속도가 느립니다. 무선이니깐요. 유선이 아니깐요.

그렇지만 소니만의 독자적인 LDAC(블루투스 코덱)으로 전송이 빨리 전달 해독합니다. 그래서 기존 SBC 코덱보다 LDAC 개발로 빠르게 많은 음질의 데이터를 전달하게 됩니다. SBC가 328kbps 라면, LDAC는 990kbps 입니다.


오직 소니만 사용하는 독자적인 코덱을 가짐으로 고퀄리티를 블루투스에서도 유지하게 됩니다.


이래서 블루투스지만, 음질이 않좋다는 말을 안하게 됩니다.







날 정말 홍대 클럽, 강남 아레나, 부가티, 옥타곤에 있는 듯한 느낌을 주었던 신나는 Get Lucky 노래입니다.






정말 신나게 노래를 들을 수 있었던 건, 정말 행복하네요.



칼라도 이쁘다.



소니 히어온 h.ear on Wireless NC



소니의 히어 시리즈의 1세대 히어온과 무엇이 다를까?

달라진 것은 디지털 노이즈캔슬링 지원과 블루투스 동시지원으로 완벽한 아웃도어 제품으로 거듭났다는 것입니다.




▲ 노이즈캔슬링이란,

외부의 소음을 상세시켜서 음악 감상을 할 때 방해를 받지 않는 게 핵심입니다.






소니 히어온의 NC 버튼을 눌러 주면, 디지털 노이즈 캔슬링 기능이 동작합니다. 다시 누르면 꺼지게 됩니다.





왼쪽은 노이즈 캔슬링 기능이 꺼진 상태이며, 오른쪽은 켜진 상태입니다.

이전에도 노이즈 캔슬링 기능의 제품을 사용해본 경험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정말 궁금했습니다. 음악 감상을 하면서 내 자신에게 퀴즈 를 내보자

신나게 MDR 히어온으로 노래를 듣다가 NC버튼을 마구잡이로 눌러 보는 것입니다.


노이즈 캔슬링이 켜진 상태는 언제일까 맞추어 보기로 했습니다. 신기하게 음악을 들을 때 주변 소리가 싹~ 사라지는 순간이 NC버튼에 불이 들어온 순간이더군요. 더욱더 신뢰가 갔고 음악을 감상할 때 특히 출퇴근 시간에 시끄러운 버스, 지하철에서도 아이유의 맑은 음색을 들을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상상해 보았습니다.






소니만의 독자적인 블루투스 코덱 "LDAC" 기존 블루투스 코덱 대비 3배 빠르다니, 소니덕후의 개발능력이 놀랍다.



소니 블루투스 히어온 MDR제품






칼라에 반하다. 핫핑크는 여자님 주고요. 전 블링블링한 색상은 제가 가질께요~




히어고 단순 블루투스스피커가 아니다?



히어고는 아웃도어 제품이지만, 고퀄리티를 블루투스 스피커이다. 그런데 실제로 들어보면 좀 묵직한 무게감이 있다.





이녀석은 Function (펑션) 이라는 기능 버튼을 가지고 있다. 히어고는 단순 블루투스스피커를 거부하며, 네트워크와 모조리 삼켜 버린것 같다. 나스, 블루투스, USB, Audio IN, 네트워크 접속 모두가 가능한 제품이다. 더구나 8대의 히어고는 연동되어 한곡을 재생할 수 있는 연동형 스피커이다.





Wireless Multi-Room 와이리스 멀티룸이라는 말처럼 스마트한 IT제품과의 무선 연결을 쉽게 해준다. 집에 와이파이와 TV, NAS 등을 쉽게 연결하여 음원을 재생해주는 놀라운 호환성을 가지게 해준다.




그외 전화버튼이 있으며, EXTRA BASS버튼으로 중저음을 강화하는 베스조절 버튼도 있다.






어디에 두어도 색상 디자인에 꿀리지 않는다.



(동영상)







많은 기능과 철학을 만들어진 것은 인정!




 

 

 


[엔돌슨 유튜브 구독하기] 동영상 퍼가기를 허용하고 있습니다.

● 소니 히어고, 히어인, 히어온에 대해서 설명한다

https://youtu.be/IFiaHt-bYmQ


 

 




아웃도어 블루투스제품은 칼라다!




다양한 5가지의 색상을 선호도에 따라서 즐길 수 있다.




작은 크기지만, 사운드에 집중할 수 있게 노력할 설계를 볼 수 있었다.





소니 히어인 명품블루투스 이어폰






히어인은 이번에 변경된 것이 넥타입으로 바뀌였다. 이어폰 보다 상시 음악을 듣는 사람에게 용이한 구조로 바뀌였다.





소니 다운 독특한 디자인이 참 좋았다. 또한 리모트는 줄에 달려 있지 않고 길게 늘어진 부분에 고정되어 잡혀 있다.






이어폰을 고를 때 리모튼 부분의 편리성이 중요하다. 이부분에 있어서는 소니만의 디자인 설계로 편리하면서도 직관적으로 누르를 수 있게 되어 있었다. 





소니 엑스페리아 및 다양한 제품을 설계했던 Naoki sugiyama 일본분이 직접와서 히어의 컨셉에 대해서 설명 해주었다. 역시나 디자인은 철학이 있어야 한다. 히어고 처럼 모두 제외하고 프레임만 남기고 거기에 프레임을 바탕의 라운드 처리와 색상 까지 모두 조화를 이루게 해준 디자인였다.



 

 

 

 

 

 


[엔돌슨 유튜브 구독하기] 동영상 퍼가기를 허용하고 있습니다.

● SONY Naoki sugiyama 소니 히어온 Hear 컨셉 설명
https://youtu.be/PfOiCKJn864


 

 

 





이번에 핵심은 칼라다. 집중하라. 글쓴이인 저 "엔돌슨" 도 직접 히어온을 착용 해보았다. 라임 옐로우는 시선을 집중 받기 충분하였다. 옆에서 나랑 잘 어울리는 색상인 것 같다는 데, 사실 너무 차분한 차콜 말고 좋았다.





색상에 대한 사회성인 주입이긴 하지만, 대체로 핑크는 여성들이 좋아 하는 색상 중 하나이다. 핑크로 세팅된 방을 보니, 핑크 헤드셋을 여자가 쓴다면 정말 사랑스러울 듯하다.








강렬한 시나바 레드! 레드는 역시 남여노소 좋아하는 색상 중 하나 인것 같다. 틔지만 너무 촌스럽지 않은 색상이 될 수 있다.






난 이색상이 제일 마음에 들었다.


소니의 MDR은 블루투스 헤드셋의 최강자는 분명하다. 이번에 2016 히어 시리즈를 보면서 3종에 대해서 느끼는 것이 있었다. 히어온은 정말 아웃도어 하면서도 노이즈 캔슬링과 다중 블루투스 연동으로 편하게 음악을 방해 받지 않고 들을 수 있는 명품 블루투스라는 것이였다. 일단 디자인상에서 먹어준다.


또 히어인은 부담스럽지 않게 아웃도어 하면서 상시 음악을 감상하기 좋은 넥타입을 이어폰이라는 것이다. 역시 디지털 노이즈캔슬링으로 주변 소음의 방해 없이 음악에 집중할 수 있게 해준다.


마지막으로 히어고는 의외(?)로 좀 묵직해서 휴대성은 어쩌려고 했던 제품이기도 하다. 사실 벽돌이 아니니 들 수 있고, 엄청나게 깃털 같은 가벼운 블루투스 스피커를 원한다면 탈락이지만, 무게감이 음악적인 안정감을 잡아주는 요소가 될 수 있다는 점에서 적당한 무게감은 좋다고 본다. (누가 너무 가벼운 스피커는 음질이 떨어진다고 한다. 바닥과의 떨림 때문???)  참고로 중저음을 만드는 EXTRBASS 버튼도 재공한다.


히어'고' 라는 말처럼 어디서나 두고 바로 재생시킬 수 있는 괜찮은 블루투스스피커는 분명하다. 8대를 연결하여 동시재생할 수 있는 스피커기도 하고, 집에 있는 IT기기를 모두 연결하는 놀라운 능력도 있다.  NAS 및 TV, Google Cast, dlna 등을 지원하여 쉽게 음원이 어디에 있듯 재생하여 준다.



소니 히어온은 블루투스의 끝판왕으로 누군가에게는 로망인 제품일 것이다. 나역시! 이번 2016 소니의 플래그십 제품을 알아 보았다.





△ 소니 히어 시리즈는 히어온, 히어인, 히어고는 지금 만나 볼 수 있다. 히어고만 4월말 출시며, 이미 가격은 확정된 상태이다.





늘 그렇듯 소니는 프로모션 기간에 사면 득템을 한다.


4월 12일 ~ 17일 소니 스토어에서 예약 판매가 진행된다.


사은품으로 히어인을 준다니, 사볼만 하다는 것이다. 그런데 한정된 수량이다. 빨리 12일부터 알아봐야 한다는 것이다.




소니 스토어

http://store.son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