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즈폰 우리딸이좋아하는 보니하니의 쥬니버토키 전화도되는 키즈폰

우리 딸이 좋아하는 키즈폰 아빠도 안심

저희 딸이 좋아하는 키즈폰이 생겼습니다. 요즘 세상이 하도 흉흉해서인지 스마트폰이 아이들의 필수품이 되어버렸다고 할 수 있을 정도인데요.

하지만, 무엇보다 아이들이 어렸을 때부터 이러한 스마트 기기에 노출되기를 좋아하시는 부모님들은 없으실거라 생각합니다.

그런 점에서 본다면 요즘 아이들을 위한 키즈폰이나 키즈워치는 정말 좋은 제품이 많은 것 같습니다. 그 중에서도 저희 딸이 요즘 푹 빠진 키즈워치는 바로 쥬니버토키라는 제품인데 무엇보다 아이들을 위한 키즈워치답게 SOS기능이 있어 아이들의 안전도 보호할 수 있고, 음성으로 전화도 되는 제품입니다.

특히 전화번호를 눌러서 사용할 수는 없지만, 음성인식이 되기 때문에 타이핑에 익숙하지 않은 미취학 아이들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저희 딸은 고작 4살인데 쥬니버토키를 잘 사용하더라고요. 시계처럼 손목에 차거나 목걸이로 착용하여 사용할 수 도 있습니다

쥬니버토키는 손목 시계처럼 아이들 악세서리 용도로도 사용하면서 유심이 들어가기 때문에 통화도 어려움 없이 할 수 있습니다.
손목에 차기 때문에 일부러 빼지 않는 한 분실 위험도 좀처럼 줄어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렇게 쥬니버토키에 목걸이 줄을 부착하면 목에 걸고 다닐 수도 있습니다.

"아빠 목소리 들려?" 저희 딸이 참 좋아하네요. 처음 키즈폰을 써보고 엄청 신기해 하더니 곧 적응을 하더라구요. 멀리서도 아빠 목소리가 들리니 엄청 반가워하네요.

키즈폰 스마트워치 요금제

쥬니버토키 키즈폰의 경우 망내 무제한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보호자를 등록한 번호를 통해서 전화통화를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 것이죠. 한달에 8천원인 LTE 웨어러블 KIDS 요금제가 부담스럽지 않습니다. 아이와 전화를 오래도록 해도 부담스럽지 않네요.

▶ LTE 키즈폰 요금제 자세히 보기(클릭)

귀요미 곰돌이 그림이 있는 키즈폰입니다. 쥬니버토키의 가운데를 길게 눌러서 다양한 UI의 시계모양으로 바꿀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이게 제일 귀엽고 좋더라고요.

미취학 아동들의 경우 움직임이 많기 때문에 대부분의 키즈폰은 이렇게 시계 타입이 많은데 쥬니버토키 역시 손목이나 목걸이로 활용하니 분실 위험도 적고 편하게 사용이 가능합니다.

앞서 거론되었다 싶이 쥬니버토키는 긴급 시 SOS 호출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키즈폰의 왼쪽에 있는 버튼을 누르면 바로 GPS 위치정보와 전화, 문자가 보호자에게 전달됩니다. 요즘 같이 위험한 세상에서는 이런 SOS 기능은
필요 기능이 아닌 아닌 필수 기능이라 생각됩니다.

딸 아이가 밥을 먹을 때도, 그렇게 좋아하는 뽀로로 테마파크에서 신나게 놀 때도 요즘은 항상 몸에 지니고 있는 키즈폰이 되어버린 쥬니버토키!

활동하기도 부담이 없고 아이가 이렇게 좋아하니 키즈폰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습니다.

쥬니버토키 음성지원과 방수까지 되는 키즈폰

쥬니버토키 제품의 스펙입니다.

CPU: MSM 9809 1.1GHz Quad core
LCD: 1.4” TFT
Ram / Rom: 512 MB / 4GB
배터리 410mAh

방수가능, 음성인식 지원

낙하 810G수준 내구성

쥬니버토키의 제품의 구성품입니다. 키즈폰과 목걸이, 어답터, 충전선/충전USB집게, 드라이버가 있네요.

충전은 USB충전집계를 이용하여 할 수 있습니다. 410mAh의 배터리용량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오랜 시간 사용을 할 수 있습니다.

쥬니버토키의 색상은 핑크와 블루 색상이 있는데 아이의 취향에 따라 혹은 아이들이 즐겨 입는 옷의 색상과 어울리게 매치시켜 보는 건 어떨까요?

부모의 휴대폰에서 유플러스의 키즈폰앱을 켜서 이용하면 키즈워치 쥬니버토키에 연락처 등록 등 더 편하게 사용 할 수 있습니다.

아직 저희 딸은 글을 몰라 이런 기능을 잘 사용 할 수는 없지만
쥬니버토키에는 싫어요ㅠ.ㅠ, 잘 다녀오겠습니다, 학원가고 있어요, 빨리 와주세요 등의 상용구가 등록되어 있어 쉽게 부모와의 문자도 주고 받을 수 있는 기능이 있습니다.

주소록을 관리하여 지정된 사람에게만 전화를 걸 수도 있는 기능도 있는데요. 부모의 입장에서 안심할 수 있는 기능이죠. 연락처는 부모기능에서 모두 관리합니다.

키즈폰으로써 쥬니버토키의 또 하나의 장점!!
바로 보호자로 등록을 하지 않은 제 3자 혹은 아이가 전원을 끌 수 없습니다.
아이의 안전을 위해 세심한 배려인 듯 보입니다. 보호자는 총5명까지 등록이 가능합니다.

SOS 기능 및 문자 답장도 아주 쉽게 가능하기 때문에 아이들이 현재 어떤 상태인지 쉽게 알 수 있습니다. 이래서 키즈폰을 쓰는 거겠죠?

앞서 구성품을 말씀드렸을 때, 드라이버가 있다고 했는데 아마 ‘왠 드라이버?’ 라고 생각하셨던 분들도 있으셨을 텐데요. 구성품에 있는 드라이버는 이렇게 손목 시계 형태의 키즈폰을 목걸이 타입으로 바꿀 때 사용하면 되는데 딱히 설명을 드리지 않아도 제품을 보시면 쉽게 아실겁니다.

아이가 전화를 걸 때도 음성으로 간단하게 가능합니다. 아래 동영상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엔돌슨 유튜브 구독하기] 동영상 퍼가기를 허용하고 있습니다.

● 유플러스 쥬니버토키 음성으로 전화걸기
https://youtu.be/ey1M3PMou40

요즘 같이 학원, 유치원, 현장학습, 외출 등을 많이 다니게 되는 아이들의 안전을 쉽게 확인 할 수 있고 아직 글을 쓰거나 읽지 못하는 아이도 쉽게 사용을 할 수 있는 쥬니버토키가 있어 요즘은 조금 더 안심이 되는건 사실입니다.

미취학 아동부터 초등학생들의 키즈폰으로 괜찮은 제품이라고 봅니다.

또 월8천원으로 무제한 전화통화가 가능하니, 요금도 부담 없고 말이죠.
무엇보다 SOS기능을 누르면 바로 GPS 정보를 통해 아이의 위치를 정확히 알 수 있어 혹시 모를 긴급 상황에서도 빠른 대처를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또 스마트폰 중독이 걱정스럽기 때문에 연락처 관리도 부모가 할 수 있어서 안심이 됩니다. 방수도 되고 앵무새 대화와 음성전화까지 다양한 기능이 많으니 아래의 정보를 더 보면 도움이 될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