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G4 장점이 단점이 되는 순간! 가죽관리 개판인 사람
처음 G4 가 출시될 때, 가죽 케이스 커버라서 특별함이 있었다. 사용자의 히스토리를 닮아 가는 스마트폰 LG G4 라며 찬사를 했었다. 장인의 한땀 한땀 가죽을 제작하는 케이스로 나름 멋졌지만, 결국 LG G4 단점으로 전략하기도 했다. 물런 나는 예외! 라고 외치고 싶다. 그렇지만 가죽 후면커버를 생으로 쓸 수 없는 불안감으 어쩔 수 없다.
그럼 G4 가죽케이스 관리를 개판으로 하면 어떻게 될까? 아래에 사진을 준비하였다.
▲ LG G4 가죽케이스를 험하게 쓰면 이꼴 납니다. (사용자의 허락을 받고 모임에서 촬영하였습니다. 기억나시죠?)
나역시 G4 를 처음 쓰는 3일 동안 케이스를 없이 가방에만 넣었는 데, 스크래치로 가슴이 아팠다. 여자들이 진퉁 가죽 가방을 소중히 다루는 이유를 알거 같았다. 그래서 바로 투명 케이스를 사용하여 멋진 가죽느낌을 고스란히 가지고 있지만, 그냥 쌩폰(케이스 없이) 쓰면 이렇게 가죽이 빈티지 나게 바뀐다.
말이 좋아서 LG G4 가죽은 사용자의 히스토리를 고스란히 닮는 다고 하지만, 이정도 가죽이 까지고 헤어지면 보기 흉해지기 시작한다. 그렇기 때문에 가죽케이스 관리와 생폰으로 쓰는 것은 권장하지 않고자 한다.
LG G4 단점으로 가죽 케이스르 꼽았고 장점으로도 가죽 케이스를 꼽고 싶다.
G4 가죽 단점 그리고 LG G4의 특유의 DNA로 자리 잡아.
다행이 전에 모임에서 만난 사람처럼 험하게 쓰지 않았고 G4에 바로 투명케이스를 끼워 가죽 느낌 그대로 사용하고 있는 중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가죽이지만 나름 관리가 되었죠.
G4 의 외형에서 느껴지는 가죽 케이스는 독창적였지만, 사실상 시장반응은 실패라고 볼 수 있다. 차세대 모델인 LG V10에서는 그 가죽이 종족을 감추었다. 라인업이 달라서 그럴지도 모르겠지만 이번 LG G5 유출샷을 봐도 후면은 가죽 커버가 아닌건 분명하지 않는가.
가죽 케이스로 간 이유는 단하나 스마트폰이 스마트폰이 아니라 우리의 삶의 필수품으로 다가 왔기 때문이다. 그래서 더 친근한 소재를 덧씌우고자 LG전자가 노력하였다고 볼 수는 있을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소재상에서 차별화는 분명히 하였다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