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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리어답터 리뷰/스마트폰

알뜰폰저가폰 저격 K10 가성비 끝판왕 LG K10 카메라, 스펙 사용 후기

by 엔돌슨 2016. 1.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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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성비 끝판왕 LG K10 스펙 알아보기

 

 

와이프가 장모님이 우체국 알뜰폰 한다고 하길래. 그냥 내가 리뷰 하는 LG K10 구매하라고 했습니다. 유플러스 샵에서 구매하면 온라인이라서 추가할인이 3만원 있더군요. 그래서 곧 LG K10 스마트폰을 구매할 예정입니다.

 

이번에 엘지에서 작정하고 나온 가성비 끝판왕 K10 스펙을 알아 보고 실사용해 보면서 찍은 K10 카메라 사진도 올립니다. 구매하실 분들은 어떤지 보시죠. 게임도 몇개 설치해서 돌려 보았습니다. 무엇보다 이번에 구매하면 K10 퀵 커버 뷰 케이스를 준다길래 좋을 듯 하네요. 퀵 커버 뷰 케이스도 물건이더군요. 하지만 이번에는 LG K10 스펙은 보급폰에 맞추어 있고 프리미엄폰은 아닙니다. 그래서 저가가 아닌 중저가 맞추어져 있다는 점은 알고 리뷰를 보시죠. 

 

 

 

전화가 오면 퀵 커버 뷰케이스에는 이렇게 뜹니다. 이건 왠지 갤럭시S6 엣지의 장점만 뽑아 온 느낌이였습니다. 케이스의 가운데가 아닌 측면을 길쭉하게 화면을 사용하고 있는 데요. 문자, 부재중 전화, 알람을 바로 확인할 수 있는 장점이 있었습니다.

 

 

 

손에 쥐었을 때 LG K10의 곡면이라 잡기도 편했습니다. 케이스를 빼고 쓰고 싶지는 않지만 이렇게 봐도 괜찮네요.

 

 

 

 

LG K10 케이스 알아보기

 

 

 

 

퀵 커버 뷰케이스는 측면에 두어 쉽게 사용할 수게 되어 있어서 신선했습니다. 엄청난 기능보다 쉬운 사용이 장점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지하철에서 LG K10을 쥐고 있다가 시간과 날씨 볼때도 요긴하게 확인이 되더군요. 그리고 전화가 왔는지, 문자, 각종 알람도 바로 확인할 수 있는 편리한 점이 있었습니다.

 

 

 

 

케이스는 특별한게 없습니다. 디스플레이가 아니라 그냥 LG K10 뷰케이스 라는 거죠. 옵션에서 뷰케이스를 사용하기를 켜주면 동작합니다.

 

 

 

 

 

LG K10 스마트폰은 디자인이 손에 쥐기 편하게 되어 있었습니다. 이건 케이스를 끼고도 빼고도 동일했습니다. 곡면 디자인으로 흔히 말하는 그립감(쥐는 느낌)이 좋다고 표현할 수 있습니다. 아크 글래스 페블 디자인을 사용하여 편한 느낌을 더 주었다고 합니다.

 

 

하단에 LG K10 케이스로고가 보이네요. 이건 K10이여.

 

 

 

 

 

전면화소 500만이여~ LG K10 카메라

 

 

 

일단 후면 카메라는 1300만화소이며, 전면은 500만 화소입니다. LG가 카메라가 좋다고 생각하시는 분이라면 더 만족하실 듯합니다.

 

 

 

 

광화문 부터 집까지 줄곧 사진을 찍어 보았습니다. 많이 찍었는 데요. 동영상도 FHD 고화질 촬영이 가능했습니다.

 

 

 

 

 

 

 

 

 

 

 

 

 

 

 

LG 스타일의 카메라의 편리한 손으로 사진찍는 제스처샷으로 쉬운 셀카도 가능했습니다. 셀카는 미공개 ㅎ

그간 찍은 LG K10 사진을 올려 봅니다. 참고하시죠.

 

 

 

 

LG K10 배터리는 착탈식이지.

 

 

 

 

배터리는 착탈식이며, 2300mAh의 용량을 가지고 있습니다. 일체형에 엄청난 거부감(?)이 있는 분들 때문에 이제 나오는 모델들은 거의다 일체형이 아닌 듯합니다. 또한 SD카드 추가 지원도 가능하여 용량 확장도 가능합니다.

 

 

 

 

 

 

 

LG K10 게임후기

 

 

 

 

 

 

- 라이벌 나이츠 게임

 

그래픽감 쩔어~ LG K10 게임하기 적당합니다. 혹시나 하여 게임 어플을 몇개 설치해서 해보았습니다. 게임감 괜찮네요.

 

 

 

 

 

 

- CarX Drift Racing 레이싱게임

 

게임하면 자동차 레이싱게임을 뺄 수 없죠. 드리프트 잘해야 하는 게임인데 한번 해봤습니다. 게임 돌려 보니, 잘돌아 가네요.

 

 

 

엘지 K10 스펙 궁금하지?

 

 

게임도 하고 그래서 벤치마크를 돌려 보았습니다. 21902 점수로 15 등수를 차지 하였네요.

 

 

 

 

 

 

스펙을 보면, K10 크기는 5.3 인치를 가지고 있고 AP를 보면 스냅드래곤 410에 1.5GB 램을 가지고 있습니다. 화면은 인셀 터치패널을 사용한 5.3인치 HD디스플레이를 탑재하였죠.

 

 

 

운영체제는 안드로이드 롤리팝이 설치되었습니다.

 

 

 

 

난 LTE유플러스!

 

 

 

유플러스가 LTE로 오면서 좋았던 것은 바로 요금제에 따라서 유플릭스, 비디오포털을 사용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넷플릭스의 한국상륙때문에 이슈가 되기 전부터 전 유플릭스를 사용했습니다. 지하철 출퇴근시 무제한으로 스트리밍하면서 영화를 볼 수 있다는 것 유플러스의 장점이였습니다. 가끔 프리미엄 가입시 볼 수 있는 영화가 있지만, 볼 영화는 너무 많아 만족합니다.

 

 

 

 

 

(제 아이디로 로그인 하지 않아서 미리보기 재생중이고요.) 실시간 TV를 LTE로 스트리밍해서 보고 있습니다.  4화면 분할해서도 재생이 됩니다. 케이블 JTBC 등의 케이블 방송을 볼 수 있어 인기 예능을 편하게 볼 수 있습니다.

 

 

 

 

앞서 장모님 스마트폰으로 구매할 예정이라고 했는데요. 퇴근하고 집에 오니 와이프가 유플러스샵 홈페이지를 컴퓨터에 띄워 두었더군요. 온라인으로 구매하면 조금 더 저렴하고 이벤트 혜택도 볼 수 있었습니다. 1월달 가입자에 한해서 정품 퀵 케이스를 준다고 합니다. 장모님은 New 음성무한 데이터 29.9 정도면 괜찮을 거 같고 월 3만원대 납입이면 사용할 수 있을 거 같네요.

 

- 공시지원금 205,850원으로 할인.

 

 

 

유플러스샵 링크는 위의 배너를 눌러주세요.

 

 

 

 

 

쭉 사용해보면서 느낀 LG K10 은 여태 만져본 보급폰 중에서 제일 괜찮았습니다. (외산폰 등도 만져보았지만) 물론 단점도 있겠죠. 이건 고사양폰이 아닙니다. 하지만 20만원대(정확히 27만원이라고 하죠!)에 요금제 끼여서 나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어서 만족할 수 있을거라는 것입니다. 사람마다 호불호는 나누어지게 되지만, LG 스마트폰의 장점이라면 그간 G시리즈가 가지고 있는 노크온 등의 기능을 기대로 이어 받아 사용할 수 있게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하드웨어는 달라도 소프트웨어는 그대로 가져가니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