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SLR 다리길게 찍으려면 니콘 D5500 로우앵글을 노려라
니콘D5500 사용기로 짧게 올려 봅니다. 여태껏 사용해본 니콘 D5200, D5300, D5500 시리즈의 약간의 차이는 있지만, 그중 가장 상위기종으로 D5500 사용기를 이야기 드리면, 셀카를 찍기 좋은 멀티앵글로 꽤나 쓸모가 있었습니다. 특히 요즘엔 DSLR를 사용하여 다양한 각도로 사진을 찍을 때 유용합니다. 사진을 찍을 때 다리를 길게 찍기 위해서 로우앵글로 잡아서 사진을 찍으면 더 좋았습니다. 평소에 DSLR로 정면 사진만 찍어 보셨던 분이라면 다양한 앵글로 사진을 꼭 찍어 보시길 권하고 싶네요.
240g의 가벼운 니콘 D5500 카메라!!
니콘 D5500은 터치가 되는 7.5cm 크기의 와일드 멀티 앵글 액정모니터로 셀카와 다양한 앵글이 가능하다.
특명 DSLR로 셀카와 다리를 길게 찍어라!
딸아이와 셀카를 찍고 있습니다.
팔만 쭉 뻗어서 같이 사진을 찍을 수 있어 좋네요.
딸아이가 커가면서 가족카메라로 사용하고 있는 D5500의 카메라의 활용도가 높아졌는데요.
일단 니콘 D5500 바디는 프레임이 모노코크 구조바디설계로 가벼워 좋았습니다.
외출할 때 DSLR 까지 무거우면 좀 곤란한데 확연한 차이가 있습니다.
외출후 사진에 우리가족사진을 찍으려면 역시 셀카가 되는 멀티앵글 액정이 달린 카메라가 좋네요.
니콘 D5500 은 셀카가 가능하게 자유롭게 멀티 앵글 LCD가 회전됩니다.
가로방향 약 180도, 세로방향 270도 회전이 됩니다.
완전히 반대로 돌려서 보면서 찍을 수 있죠.
액정은 104만화소를 가지고 있으며, 대각선 7.5cm의 크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터치도 되기 때문에 화면을 보면서 터치로 사진을 찍을 수도 있습니다.
우리딸아이가 아직 어린데,
터치가 익숙해서 그런지 카메라를 보면서 셀카를 곧잘 찍네요.
DSLR 카메라로 셀카는 참 쉬웠습니다.
니콘 D5500의 가벼움 무게감과 자유로운 앵글로 로우/하이 앵글로 자유롭게 사진을 찍을 수 있었습니다.
아빠카메라로 가족사진 찍으니깐 좋지?
경복궁 앞에 스타벅스가 있어서 아침먹고 박물관 가기 전에 사진을 찍었어요.
와이프가 우리셋 다 나온 사진이 없는거 같아라고 전에 그랬는 데,
이젠 멀티앵글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셀카 찍기 엄청 편하네요.
우리딸도 찰칵!!
니콘 D5500 카메라가 화질이 엄청 좋네요.
다른 카메라 보다 니콘은 2416만화소로 화소가 엄청나게 높은 편입니다.
더구나 DX포멧으로 고해상도로 뽑을 수 있죠.
안전키 90이 넘는 날 이렇게 롱다리로 만들어 주다니
로우 앵글로 와이프가 찍어 주었습니다.
그래도 키는 179다. 작은 키는 아니올시다. 비율이 않좋을뿐...
DSLR로 다리 길게 사진 찍으려면 로우 앵글을 적극 활용해보세요.
이것도 로웅 앵글입니다.
로우앵글은 땅 바닥에서 위로 찍는 각도를 말하죠.
그리고 요령이라면 땅 바닥에서 셔터 누르기 힘드니깐 그냥 LCD터치하면 촬영하기 쉽습니다.
니콘D5500 카메라로 촬영한 사진
▲ 고궁박물관 안에 있던 벽화에서 개그샷
▲ 니콘 POP효과로 색감을 강조한 사진
▲ 경복궁 어린이 박물관 앞
▲ 어린이박물관에서 도끼질하는 우리딸. 나무가 주제라서 나무관련된게 많네요.
▲ 어두운곳에서도 막찍어도 잘나오는 편임. ISO는 좀 올려서 찍었습니다.
▲ 카페에서 POP모드로찍은 사진
난 필터 느낌이 좋다.
▲ 우리딸과 함께 크리스마스 기념 셀카 촬영
니콘D5500 카메라 사용후기 총평
제가 1월달에 니콘D5500으로 엄청 사진찍었는 데, 12월달에 다시 찍고 있네요. 니콘 D5500은 이전 D5200, D5300 보다 확실히 업그레이드 된 기종이라고 느껴집니다. 비네팅 등의 기능 지원.. 카메라 사진도 잘나오고 DX포멧으로 고화질 사진을 뽑을 수 있게 해주네요.
비교글 참고요~
경복궁가서 추웠지만, 박물관 나들이 하면서 사진을 좀 찍었습니다. DSLR 중에 가벼운 카메라라면 니콘D5500 도 한몫 할 겁니다. 외출 시 가벼운게 좋으니깐 더 선호하는 편이고 미러리스는 또 다릅니다. 미러리스보다는 DSLR이 좋은거 같다는 기계치 욕심에 포기 못한다면 크롬바디 보다 가벼운 니콘 신형바디가 깡패인거 같네요. (무게는 바디만 420g)
멀티앵글은 무조건 무조건이야!
셀카는 필수이고 가족 카메라 찍을 때 보면서 찍는 카메라라면 가로 180, 세로 270도 회전이 되어줘야 가지고 놀 수 있습니다. 미러리스의 상하앵글과는 또 다릅니다. ㅎ 오늘 미러리스 좀까네요.
가을에 낙엽 떨어진 바닥샷을 좋아하는 지라. 이런걸 찍어 본 감성이라면 꼭 도전 해볼만하죠. 오늘 가족 사진 찍기는 나름 성공이네요. 가족 카메라로 열심히 활동하고 있는 니콘 D5500이여 힘내라구!
http://www.nikonblog.co.kr/1014
박종우·오중석 작가의 AF-S NIKKOR 24-70mm f/2.8E ED VR 리뷰 소문내기 + 댓글 이벤트
내가 느끼는 니콘 렌즈는 이렇다 적고 이벤트 해보시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