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AB Plus 중저가 스마트폰의 뉴페이스 레노버 팹플러스 등장
요즘 특정연예인을 이슈로 하여 중저가폰이 큰 반향을 이르키고 있습니다. 그중에서 EXID 하니를 선두로 하여 레노버 팹플러스(PHAB Plus)폰이 등장하였는 데요. 팹플러스는 6.8인치의 대화면으로 즐길 수 있는 멀티미디어폰입니다. 기존 스마트폰과 달리 패블릿에 가까운 스마트폰입니다.
직접 레노버 팹플러스(PHAB Plus)를 보면 큰 화면의 활용성을 이용하여 스마트폰서브용 태블릿으로도 사용할 수도 있고, 자동차 네비게이션, 영화, 게임을 즐길 수 있는 멀티미디어폰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레노버 팹플러스 스펙을 또한 가성비가 휼륭하게 뽑아져 있습니다.
레노버 팹플러스 스펙은 6.8인치 FHD, 스냅드래곤 615(64비트), LPDDR3 2GB 메모리, 32GB 내장메모리, 카메라 전면 500만 화소, 후면 1300만 화소, 배터리 일체형 3500mAh, 안드로이드 5.0 롤리팝을 탑재하고 있지만, 39만원선으로 중저가폰의 컨셉을 가지고 있습니다. 가격대비 가성비가 훌륭하게 뽑은 거죠.
6.8인치의 꽤나 큰 화면을 가진 패블릿으로 웹서핑부터 게임, 영화까지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멀티미디어폰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그럼 더 상세히 '레노버 팹플러스' 을 만나 보실까요?
▲ PC업계의 1위인 레노버가 스마트폰을 출시하였습니다. "레노버 팹플러스" 이라고 불리는 멀티미디어폰인데요. 스마트폰 보다는 패블릿에 가깝고 작은 화면에 답답하지 않으면서도 다양한 작업을 할 수 있게 6.8인치로 크면서도 활용성이 높은 기능을 탑재하여 출시하였습니다.
글로벌 스마트폰으로 출시되었으며, 국내에서는 EXID 걸그룹에 '하니'가 홍보모델로 선정되었습니다. 인기 연예인을 통해서 더 많은 사용자에게 중저가폰의 친근함을 어필하려고 하는 것 같습니다. EXID 팬인지라 너무 즐겁네요.
레노버에서 출시한 폰 이름은 PHAB는 Phone + Tablet 의 합성어 입니다. 레노버 팹플러스 라고 부르면 됩니다. 게임, 영화, 음악, 네비게이션, 웹서핑 등의 컨텐트의 소비가 많은 분을 위한 멀티미디어폰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레노버가 만들어서 그런지 태블릿PC 의 기능과 스마트폰의 기능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게 만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만큼 활용성이 커지리라 봅니다.
레노버 팹플러스은 골드/실버 2가지 색상을 제공됩니다. 실제로 보면 알루미늄바디로 깔끔한 외형이 참 마음에 들었습니다. 또한 옆면은 라운드 처리되어 스타일이 참 좋았습니다.
음질은 튜닝이 된 DOLBY 를 느낄 수 있습니다. 또한 멀티미디어폰에 맞게 외부스피커로 크게 후면에 사운드바가 자리잡고 있습니다. 게임을 할 때 더욱 박진감 있게 들을 수 있게 제공해주고 있습니다.
스케일에 압도 된다.
정말 말그대로 다른 스마트폰과 비교하면 크기가 엄청 크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LG G4 의 5.5인치 스마트폰과 레노버 팹플러스의 6.8인치와 비교하면 스케일의 차이를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스케일이 크다는 것은 휴대할 때 다소 불편할 수는 있지만, 고정된 자리에서 영화, 게임을 즐길 때는 큰화면으로 더 큰 스케일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레노버 팹플러스의 크기는 188.6 x 96.6 x 7.6mm 에 무게 229g 입니다. 6.8인치로 큰 스케일을 가지고 있지만, 옆면의 라운드 처리와 패블릿을 겨냥한 컨셉의 얇은 스타일로 그립감이 좋았습니다.
레노버 팹플러스의 스펙은 퀄컴 스냅드래곤 615(64비트), 2GB RAM, 32GB 메모리, 전면 500만. 후면 1300만 화소 카메라, 듀얼 USIM(하나의 USIM 슬롯 micro SD 슬롯으로 사용 가능), 배터리 3,500mAh 입니다. 무난한 스펙을 가지고 있습니다.
일단 스펙은 무난하여 쓰기 좋고, 가격은 399,000원으로 저렴합니다. 가격대비 저렴한 제품이라는 점이 큰 특징이죠.
3500 밀리암페어의 배터리 탑재로 대기시간 20일, 통화시간 24시간을 사용할 수 있는 괴물이네요.
레노버 팹플러스의 특징중 하나는 한손모드를 지원해 준다는 것입니다. "C" 자를 화면에 그리면 보시는 것처럼 작게 변한 화면을 볼 수 있습니다.
아무래도 큰 스케일 때문에 한손으로 쓰기 불편할 수 있는 데요. 이런 점을 보안하기 위해서 많은 기능을 넣었습니다. 작아진 한손 모드에서는 왼손잡이, 오른손잡이 구별할 필요 없이 한쪽으로 기울이면 센서가 동작하여 UI를 이동시켜 줍니다.
전 양손잡이라 한쪽으로 기울렸을 때 UI가 이동하는 것이 상당히 편리해 보였습니다. 큰화면에서도 불편하지 않게 제공되는 UI로 보다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또 하나의 위젯기능입니다. 작은 화면에서 빠르게 기능을 찾기 위해서 모아둔 기능이죠. 카메라, 음악제생, 문자, 주소록 등의 앱을 빠르게 어디서든지 실행할 수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6.8인치의 대화면이기 때문에 한손으로 들기 힘들거라고 걱정하실 것 같은데요. 성인남성이 한손으로 잡아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이런 부분을 대비하여 C자를 그리면 보는 화면이 작아지고 원하는 위치로 이동하는 화면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레노버 팹플러스의 특징이라면 DOLBY ATMOS 로 생생한 사운드가 탑재되었다는 것입니다. 아무래도 컨텐츠를 즐길 때 중요한 것이 바로 사운드의 음질이라고 봅니다. 대형 영화관에서도 많이 적용된 돌비 애트모스의 서라운드 기술이 팹플러스로 영화를 감상할 때 제공됩니다.
레노버 팹플러스의 제품을 보면서 중저가폰의 돌풍이 강력하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레노버는 세계 PC업계 1위의 기업이죠. 이번 팹플러스를 출시하면서 태블릿PC 기능과 스마트폰 기능을 모두 경험할 수 있게 사용자에게 멀티미디어폰을 만들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한 가격적인 매력을 더 느낄 수 있었던 이벤트가 있었습니다. 11번가에서 팹플러스를 단독으로 판매하고 있고 가격은 399,000원 입니다. 선착순 1,000명에게는 태블릿PC(레노버 탭 2 A7-10)를 제공해준다고 하니 솔깃하더군요. 악세서리도 포함해서 말이죠.
중저가폰의 대두로 더욱 쓸만한 제품이 무엇이 있을까 고민하게 되는데요. 레노버에서 출시한 팹플러스 어떨까요?
스마트폰 보다는 크고 태블릿보다는 작아 휴대성도 좋고 기존 태블릿PC처럼 역동적으로 쓸 수 있는 팹플러스를 보면서 멀티미디어폰의 매력을 더 느끼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