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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리어답터 리뷰/헤드셋 이어폰 스피커

디붐 붐박스 아웃도어 물놀이할때도 좋아 자전거스피커 추천

by 엔돌슨 2015. 6.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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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붐 붐박스 아웃도어 물놀이할때도 좋아 자전거스피커 추천

 

 

자전거를 엄청 좋아하는 지라 좀 활동적이면서도 방수도 되고 충격에도 강한 자전거스피커가 필요 하였습니다. 디붐 붐박스를 사용해보니 가격대도 저렴하고 15W출력의 고성능 스트레오로 자전거를 타면서 듣기 충분한 사운드였습니다. 또한 IPX44 등급의 방진방수로 물놀이 할 때 물이 들어가도 괜찮을 정도의 방수효과도 있었습니다.

 

하이야트호텔 풀장에서 물놀이를 하면서 사용해보니 방수라 물 묻은 손으로 만져도 문제가 없었습니다. 요즘 아웃도어인 자전거스피커가 가지고 있어야 할 방수기능이 있어서 사용하기 좋았습니다.

 

특히 좋았던 건 자전거 전용악세사리도 같이 준다는 것입니다. 자전거스피커로 달아서 쓸 수 있게 디붐 붐박스에 홀더가 있어서 자전거에 거치하기가 더욱 쉬웠습니다. 여태 사용해본 스피커 제품은 홀더가 없고 악세사리로 잡아 주는 구조라 오래 사용하다 보면 악세사리부분이 헐거워 스피커가 추락하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자전거전용 스피커라 이런 문제는 걱정않하셔도 될거 같습니다.

 

그럼 물놀이 하면서 사용해본 자전거 블루투스스피커 디붐 붐박스에 대해서 알아 보겠습니다.

 

 

처음 붐박스라는 블루투스스피커를 보고 이건 충격에 꽤나 강하게 디자인 되어 있구나 느꼈습니다.

실제로 충격에 강하고 IPX44등급의 방진방습이 가능합니다. 자전거에 매달고 다니다가 같이 엎퍼져도(?) 괜찮을 정도로 튼튼한 아웃도어 제품이였습니다.

 

○ IPX44등급 이란?

1mm 이상의 흙이나 알갱이 등이 흙이나 먼지가 많은곳, 혹은 비나 눈이 오는 환경에서도 스피커를 안전하게 보호해주는 등급을 이야기합니다.

 

 

 

 

요즘 아웃도어제품이 자주 나오는 데 좀 활동적인 걸 좋아하는 분들에게 딱 맞습니다. 저처럼 자전거 타거나, 스노우보드타고, S보드 타고 등산하고 이런 운동 매니아들에게 딱 좋은 스피커라고 봅니다.

 

보통 아웃도어스피커가 투박한데 붐박스는 디자인이 괜찮더군요. 색상 때문일까, 전 파란색을 좋아하는 지라 그런 느낌을 더 받았습니다. 재질도 단단한 스틸강철 외관과 나머지는 고무재질로 덧씌워져 외부충격에 강하게 되어 있네요.

 

 

 

 

자전거스피커 디붐 붐박스 패키지개봉기

 

 

 

 

붐박스 아웃도어 제품을 개봉해 보았습니다. 가운데 테이프 부분을 눌리하면 아래의 악세사리상자와 위의 본상자로 나누어 지게 됩니다.

 

 

 

 

 

 

 

이게 바로 자전거와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악세사리가 들어 있습니다. 자전거에 원하는 부분에 매달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붐박스의 하단 부분에는 홀더가 있어서 같이 결합하여 자전거에 달 수 있습니다.

 

 

 

 

제가 한강자전거 도로로에서 자전거 출근을 위해서 주로 타는 자이언트SCR2 로드바이크 입니다.

 

 

 

 

△ 전체적인 외형을 보면 강철스틸 프레임에 고무로 더씌운 형태로 되어 있다.

우직하고 튼튼하다는 느낌은 꼭 가지고 있어야 할 아웃도어스피커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충격을 고려해 만든 제품이라 왠만한 충격에는 끄떡 안할듯 합니다.

 

 

 

 

 

 

한손으로 잡아 들기 괜찮은 바형태로 된 블루투스스피커입니다. 무게도 약 700g으로 가볍습니다.

 

 

 

 

 

 

옆면에 고무로 된 뚜껑을 열어 보면, 충전USB와 3.5mm 오디오잭 부분이 있습니다. 방수와 디자인을 위해서 감쳐진 부분입니다. 블루투스 말고 수동으로 연결하여 사용할 때 오픈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전 블루투스를 통해서만 사용합니다. 참고로 블루투스 최신버전인 4.0을 지원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음질면에서도 휼륭하며, 블루투스 버전이 높을 수록 배터리 사용량이 감소했다는 것을 가만할 때 버전이 높은 것이 좋죠.

 

실제 붐박스 배터리는 3200mAh 용량으로 12시가 음악감상과 15시간 전화통화를 할 수 있습니다.

 

 

 

 

 

 

등산, 캠핑, 모래사장, 계곡 등의 극한환경(?)에서도 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전 수영장에서 사용해보니 물 묻은 손으로 블루투스스피커를 조작할 수 있다는 점이 좋더군요.

 

 

 

자전거에는 홀더로 거치를 하고, 메탈바디 부분의 손잡이에는 끈을 달아 가방에 달아 사용할 수 도 있습니다. 손잡이 부분이 고려 되어 있습니다.

 

 

 

 

 

앞쪽에 있는 메탈바디 그릴 부분에는 물이 틔어 들어가는 걸 방지하게 되어 있습니다. 특히 모래사장에서 사용할 때도 모래가 들어가는 것을 방지하는 것이죠. 물놀이 할때는 전체적으로 물을 뿌려 보았지만, 사용하기 용이한 방수를 보여 주었습니다.

 

 

 

 

수영장에서도 신나게 즐기는 블루투스스피커 붐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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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붐 붐박스 호텔 수영장에서 사용해보기

https://youtu.be/RJXbcbI9gSc 





 

궁금하실 거 같아서 동영상으로 짧게 찍어 보았습니다. 참고로 물속에 넣어도 되는 방수는 아닙니다. 그렇기 때문에 수영장의 의자에 올려두고 혹시나 물장난으로 틔는 물이나, 수영후 버튼 조작이 용이하다는 점입니다. 수영후 매번 래쉬가드에 물기를 완전히 제거 후 DSLR카메라를 잡아야 했던 것과 비교하면 방수가 된다는 건 매우 편리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수영장에서도 신나게 노래를 틀고 놀 수 있었습니다. 물이 닿아도 걱정할 필요가 없는 아웃도어스피커라 그 쓰임새가 더욱 많아 지리라고 봅니다.

 

그리고 엄청난 장점 하나!

NFC를 지원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붐박스의 NFC태그에 스마트폰을 가져다 대면 스마트폰의 음악을 붐박스로 연결하여 바로 들을 수 있습니다. 연결과 해제가 편한 NFC 기술 덕분이죠.

 

전 붐박스를 자전거에만 사용하기 보다는 평상시 전화통화나, 음악들을 때도 사용해보길 권하고 싶습니다. 물런 자전거악세사리로 사용히기에는 튼튼해서 더더욱 좋았지만, 자전거에 매달아 두었다가 떼어서 다른 활동시에도 사용해보면 더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아무튼 신나는 수영장을 만들기에는 붐박스 아웃도어 만한 것이 없었습니다. 신나는 노래로 즐거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