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핸디캠 AXP35 다양한 촬영효과 추천 파주 롯데아울렛
이거 참 재미있네! 소니 4K캠코더 AXP35를 사용하면서 동영상인코딩을 해서 유튜브로 자주 업로드하고 있습니다. 혹시 알까요? 나중에 우리민아가 유튜브 스타가 될지요~ 그것도 있지만, 집에 나스(NAS)장치와 유튜브 4K업로드하기 때문에 4K 화질의 캠코드 용량도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네요.
이전에 소니 4K캠코더 촬영시 사진 촬영이 안된다고 이야기 드랬는 데, 잘못 전달해 드린것 같습니다. 정확히 이야기하면 소니 AXP35 캠코더의 포토모드는 동작하지 않지만, 60Mbps 비트레이트로 조정하면 캡쳐가 동영상 촬영시 같이 동작합니다. 캠코더(핸디캠)의 동영상 촬영시 사진 캡쳐한 것에 대한 화질은 아래에 사진을 보시고 참고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동영상과 캡쳐를 동시에 할 수 있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캠코더의 장점은 슬로우모션(초고소카메라 기능), 골프샷, 고속녹화, 필터효과를 즐기는 재미도 있습니다. 특히 매끄러운 느린 녹화는 초고속카메라와 같은 효과로 분수대를 찍어보니 빠르게 나오는 물줄기도 느리게 보여지는 재미가 있네요. 굳이 동영상을 편집할때 효과를 주지 않고도 순간을 잡아내는 재미가 더 있었습니다.
소니 AXP35 캠코더를 사용할 때 여러가지 포토 효과를 사용해보는 재미를 느껴 보셨으면 좋겠네요. 5월에 연휴가 많아 파주로 우리딸과 나들이 다녀온 동영상과 사진을 올려봅니다. 이쁘게 봐주세요.
소니 4K캠코더를 입문하고 이전 FHD캠코더 보다 좋은 점은 아무래도 픽셀수가 조밀하여 선명한 4K의 매력을 느낄 수 있다는 점이다. 100Mbps 비트레이트와 30P프레임으로 촬영시 정지화면에서는 특히 더욱더 고화질의 동영상을 느낄 수 있었다. 동영상에 전문적인 지식이 있는 분들은 아실 테지만, 4K는 빠르게 움직이는 사물보다는 정지된 영상에서 더욱 그 화질의 효과(?)를 발한다.
반면 빠르게 움직으는 영상이라면 FHD 로 촬영모드를 설정하여 소니 핸디캠 AXP35로도 충분히 촬영히 가능하다. 100Mbps비트레이트 보다는 60Mbps 비트레이트로 촬영시 영상의 차이는 심하지 않으면서도 동영상 촬영과 캡쳐도 동시에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럼 파주 프리미엄 롯데아울렛을 다녀오면서 여름 같은 날씨를 즐겨본(?) 아빠의 딸과의 주말 하루입니다.
렛츠고~ 스따뜨!
아빠는 오늘도 어김없이 소니 4K캠코더 FDR-AXP35 핸디캠을 들고 있습니다.
왜냐구~ 요즘 동영상 찍어서 유튜브에 올리는 재미가 쏠쏠히 재미있거든요.
동영상 편집기술도 날로(?) 반전해서 이제는
자막에 배경음악, 음향조절, 특수효과도 마스트하는 동영상편집 마스터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동영상 설정 후 촬영 어떻게 할까?
SONY 의 가정용 첫 4K캠코더의 장점은 가격 대비 괜찮은 4K영상에 있습니다. 단, 4K촬영시 매끄러운 느린 녹화와 골프샷이 안될 수 있으니 동영상을 FHD로 변경합니다. 빠르게 변하고 있지만, 이미지 프로세싱이 동시에 4K 영상을 컴퓨터 처럼 변환하는 것은 불가능하기 때문에 촬영시 FHD로 변환해야 한다는 단점이 존재는 합니다.
일단 초고속카메라 같은 효과를 주기 위해서는 [매끄러운 느린 녹화]를 선택하여 줍니다. (FHD로 동영상을 선택시 활성화 됩니다)
동영상의 화질은 경우에 따라서 4K와 FHD가 유리한 상황이 존재합니다. 4K영상의 동영상은 아무래도 FHD보다는 영상의 용량이 큽니다. 그렇지만, 전시회에 가서 촬영시 50분을 모두 찍고도 동영상 공간이 남았다는 점을 생각하면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내장 용량만으로도 충분하리라고 봅니다. 부족하다면 128GB 마이크로SD 추가 고고싱입니다.
최고의 화질을 원한다면 [XAVC S 4K]로 촬영하여 주세요!
장시간 긴영상을 촬영하며, 잦은 움직이는 영상이라면 FX최고화질 60P프레임으로 촬영하는 것은 어떨까요?
소니 AXP35는 FHD에서 60p 프레임을 지원합니다.
어떤 분이 질문하셨는데 강의 동영상을 촬영하신다면 4K로 촬영하세요.
유튜브 업로드 후 변환하는 데 시간이 상당히 걸리겠지만,
한번 촬영후 꾸준히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을 고려할때 4K로 가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방송환경은 이미 4K에 적합게 모두 준비되었고 캠코더도 4K캠코더가 대세를 이루고 있습니다.
그리고 모니터도 4K 곧 저렴해진 하드웨어로 4K를 재생할 수 있는 디스플레이들로 넘쳐날 겁니다.
소니 엑스페리아 스마트폰도 4K촬영이 가능하다는 것을 볼때, 스마트폰, 태블릿도 4K 촬영 재생에 적합해지게 됩니다.
이런 환경에서 4K컨텐츠는 자연스럽게 많아지고, 기업이 주도하든 개인이 주도하든
4K미디어 시대는 어쩔 수 없이 오게 됩니다.
그럼 우리는 아빠들도 역시 4K캠코더로 촬영할 수 있으면 해야 한다는 것이죠.
캠코더는 고가의 제품이기 때문에 한번 구매할때 하이엔드급으로(최고사양)으로
구매해서 사용하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굳이 FHD를 고집할 필요는 없어 보입니다.
4k예찬이 되어버렸지만,,, fhd를 고집할 필요는 없습니다.
소니 핸디캠의 특수효과로 본 재미있는 분수 물줄기
우리민아가 물놀이 하는 장면을 초고속 카메라효과로 담아 보았습니다. 그외에도 동영상 편집효과로 빈티지나게 촬영할 수 있는 필터도 있고, 칼라가 도드라져 보이게 강조되는 효과도 있네요. 빈티지는 오래된 느낌의 영상을 표현하기에 적당하여 사용하기 괜찮을 거 같습니다.
4K 동영상 촬영을 하면서도 바로 캡쳐를 할 수 있습니다. 움직이기고 있어도 캡쳐를 누르면 바로 사진이 저장되어 편리하네요.
기차놀이에 완전히 푹빠져서 핸들잡고 열심히 돌리네요.
내려두면 또 태워달라고 조르네요.
그렇게 재미있어?
폭풍 자동차 핸들 돌리기
골프샷모드인데, 원래 목적은 자세교정용입니다.
사실 골프를 치지 않기 때문에 사용할일은 없지만, 이런 기능도 있다는 것도 아시면 될 것 같습니다.
우리민아애교!
민아없다~ 있다~
소니 AXP35로 촬영해본 파주 나들이 동영상입니다. 민아가 애교가 많아서 계속 촬영하고 싶은데, 4K는 동영상 화질도 좋고 용량도 큰지라 걱정이였지만, 사실 중간 배터리랑 내장메모리만으로도 부족하다는 생각은 들지 않았습니다.
특히 화질에 대해서 예민하였는 데, 동영상 포토효과로 다양한 느낌이 나는 영상을 찍을 수 있네요. 특히 초고속카메라 효과로 중간중간 촬영해서 동영상 편집을 해두면 더욱 재미난 영상이 되었습니다. 특히 iAuto 기능을 켜두면 역광일때 빛이 밝은 야외에서는 역광기능이 켜져서 영상의 노출을 어느정도 자동으로 잡아 주더군요.
영상을 집에서 편집할 때 신경 써야 하는 색상 보정 같은 건 별도로 하지 않아도 충분하였습니다. 단지 영상을 이어서 붙이고 배경음과 몇가지 동영상 효과를 덧씌우는 정도죠.
그리고 앞서 이야기한 4K 캠코더가 좋을까? HD캠코더가 좋을까? 고민스럽다면 4K캠코더를 추천합니다. FHD 도 당연히 가능하며, 4K영상을 재생할 수 있기 때문에 충분히 가능합니다. 다만 가정용 4K라 비트레이트는 100Mbps로 충분하지만, 프레임은 30p로 살짝 아쉬울 수 있습니다. 실제로 촬영해보면 영상 촬영 후 유튜브에서는 속도 패치후 재생해보면 심하게 끊키지 않습니다. 컴퓨터로 재생시에도 그렇고요.
실제 4K영상이 궁금하시면 위의 영상을 쟁생하여 그 화질정도를 보세요. 참고로 유튜브는 4K지만 조금 다운그레이드 되어 업로드된다는 것도 참고하여주세요.
유튜브에 올려둔 동영상을 훗날 보면, 민아의 성장동영상 시리즈 모음이 될듯합니다. 집에서 촬영하고 있는 홈비디오를 몇개씩 모아 두었는 데 곧 공개할 예정인데, 민아의 재롱에 함박웃음이 지어질것 같습니다. 민아가 아빠등을 발로 밟아 마사지해주는 동영상도 있거든요. 효녀에요~
지금이 아니면 이런 영상은 못찍을 거 같습니다. 아이가 재롱 부릴때 많이 찍어 두려고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