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지 G4 가죽 케이스 색상, 최고의 G4 전문가 카메라 기능
드디어 LG G4 가 4월 29일 출시일인 오늘 블로그데이를 통해서 LG G4를 만나본 후기를 전달해 드리려고 합니다. 스마트폰 고화질카메라가 대세가 되면서 보다 빠른 카메라 구동과 기능이 부각되고 있습니다. LG G4 카메라의 전문가 기능 역시 그랬는 데요. S6 전문가 보드와 비교하여 S/W적으로나마 셔터스피드가 지원되면서 G4 카메라로 그전에는 찍을 수 없었던 노출에 따른 재미있는 사진도 촬영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엘지 G4 기능은 모두 후면에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듯합니다. 사실 카메라가 제일 중요하고 그다음은 후면의 가죽 커버입니다. G4 의 가죽커버 색상은 9가지로 블랙, 브라운, 스카이블루, 레드, 베이지, 옐로우 등 총 6가지 천연가죽 커버와 메탈릭 그레이, 세라믹 확이트, 샤이니 골드의 3D 후면패턴이 적용된 3가지 색상 커버로 나뉘게 됩니다.
가죽지갑이 그렇듯 그사람만이 히스토리를 닮게 되는 데요. 낡고 헤어지는 것이 아니라 추억이 되는 것처럼 이번 G4에는 상당히 감성적인 요소를 많이 넣었더군요.
그럼 방금막 만나본 G4 카메라, 스펙, 가죽커버의 사용촉감 등에 대해서 현장감 있게 바로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졸리지만 동영상도 막 바로 4K인코딩해서 올려봅니다.
LG의 G4 스마트폰이 출시되었습니다. 이번 G3 보다 좋아진 것은 당연하고 무엇보다 요즘 스마트폰의 화두인 빠른 카메라 구동속도를 갖고 있습니다. 후면의 버튼 2번만 눌러주면 바로 카메라가 동작하는 데 이를 [퀵샷] 이라고 하며 S6 보다 빠른 얼마나 최적화에 공을 들였는 지 알 수 있었습니다.
블로그데이로 진행된 행사에서 Q&A시간에 날카로운 질문이 오갔습니다.
왜 G4 스펙에 사용된 AP성능과 벤치마크는 낮게 나온것이냐?
퀄컴과 협력한 이번 AP는 G4만이 가지는 빠른 카메라 구동을 위해서 주문 제작 된 것이라고 하네요.
곧 G4를 계속 사용해볼 생각이기 때문에 벤치마크 결과 보다는
실사용에서 느끼는 속도감이 어떨지가 더 궁금해졌습니다.
이제는 LG G4, 아이폰6, 갤럭시S6 3파전이 예상됩니다.
스펙표로 보면 한눈에 이해가 되실 겁니다.
G4 색상 가죽케이스 감성돋아
▲ 천연 가죽 소재 스카이 블루
스카이 블루 천연가죽 케이스인 후면 커버를 보니 생각했던 것보다 나쁘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느낀는 건 감촉 때문일 거 같습니다. 후면케이스를 추가적으로 구매를 할 수 있을까? 물어보니 아마도 추후 정해지겠지만, 판매가 될 모양입니다. 그럼 원하는 색상별로 끼워서 사용하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이번에 G4 카메라 스펙보다도 후면에 있는 카메라, 가죽케이스에 더욱 눈이 갔습니다. 가죽케이스의 경우 가죽가공 장인이 12주 동안 공을 들여 제작을 한다고 합니다.
실제로 보니 스마트폰을 더욱 따뜻하게 느끼게 해주는 효과가 있었습니다. 애장품 처럼 말이죠. LG의 아날로그 감성을 스마트폰에 불어 넣는 것이 어느정도는 성공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가죽은 프라다 땡땡땡 처럼 동일한 공정을 거치며 2장의 가죽을 덧되어 작업하였다고 합니다. 손으로 만벼 보았을때 감촉이 좋았고 가죽의 디테일이 나쁘지 않았습니다.
△ LG G4 브라운 색상 천연가죽
△ LG G4 레드 색상 천연가죽
△ LG G4 블랙 색상 천연가죽
개인적으로 가죽은 브라운, 레드가 이뻐 보였고, 블랙은 너무 평범하고 무난한 느낌이였습니다. 틔는 쪽이 좋아서 블랙보다는 브라운이 더 눈길이 갔습니다.
G4 전문가 카메라 기능 최고인듯
엘지는 이번 카메라 기능에 사활을 건듯합니다. 그것도 있지만, 삼성 갤럭시S6 출시보다 늦어진 엘지 G4 가 더 좋은 스펙과 성능으로 비교적인 우위를 차지하려고 하는 것 같습니다.
전문가 성능은 삼성 갤럭시S6 보다는 엘지G4가 더 좋아 보였습니다. 예로 셔터스피드의 차이가 좀 크게 작용하였네요.
△ 전문가 모드로 촬영시 보이는 LG G4 카메라 화면
결국 스마트폰이 되고 싶은건 컴팩트 카메라일까? 요즘 카메라 기능이 너무 좋아졌습니다. 이렇게 전문가 모드를 하면, 설정을 모두 조작할 수 있습니다. 셔터스피드, ISO, 수동초점까지 가능합니다.
그런데 스펙상 F조리개 값도 조정이 가능할 줄 알았는 데, F1.8로 고정이네요. 이건 상관없고, WB화이트 밸런스에 따라서 색감의 온도가 따뜻하게 차갑게도 보이는 군요.
사실 카메라 그냥 눌렀을 때 잘찍히는 게 좋아. 자동이 최고!
조작하는 재미 조작감이 필요없다면 상위에 설정을 심플, 일반, 전문가 중에서 [심플]로 설정하시는 것도 좋을 듯합니다.
전문가 모드는 카메라 지식이 어느정도 있는 분에게 추천합니다. 더 놀라운것은 RAW 파일로도 사진이 저장이 되네요. 카메라 버금갑니다.
스마트폰에 맞는 작은 삼각대를 하나 들고 이제는 사진 찍을 때 재미를 찾을 수 있지 않을까요?
카메라의 기능이 이렇게 날로 좋아지니, 스마트폰 하나만 들고 여행을 가도 사진 걱정이 없을 듯합니다. 전문가보드를 모두 즐길 필요는 없지만, DSLR의 가지고 놀던 셔터스피드 조작으로 밤에 불꽃으로 연인들이 ♡하트♡ 를 그려주는 것도 스마트폰으로 가능 해졌습니다.
참고로 일반 스마트카메라는 셔터스피드 조작이 안되서 ♡ 하트 그려주기가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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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단히 알아본 G4 전문가 카메라모드 설정보기
https://youtu.be/9o618Hv0DmQ
유플러싀 가장빠른 3밴드LTE라는 것은 알고 계시죠?
사진을 찍은후 빠르게 LTE로 클라우드와 SNS에 전송할 수 있습니다.
최근 통계조사에 따르면 세계에서 LTE커버리지가 가장 높은 통신사로 유플러스가 선정되기도 하였습니다.
유플러스의 파격적인 혜택이 있습니다.
기간은 4월 22일 ~ 28일까지 가입하신 분에 한해서 외장메모리가 지원되기 때문에 64GB 마이크로SD를 지원합니다. 추첨을 통해서 소형 빔프로젝트를 100명에게 지원합니다.
LG G4 출고가는 82만5천원이지만, 유플러스가 가장 많은 보조금인 22만 8천원을 제공합니다. 요금제 보조금 최대 33만원을 지원받는 다면 G4를 44만원에 구매할 수 있습니다. 보조금 할인이냐, 요금제 할인이냐는 아무래도 개인 통신습관의 차이가 크기 때문에 고려하고 구매하시는 것이 좋겠네요.
▲ 유플러스 G4 바로가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