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S6 엣지 후기 왜 갤럭시S6 보다 엣지 일까?
엣지는 왜 옆면에 곡면 엣지스크린을 가지게 되었을까요? 어떤이는 이야기합니다. 갤럭시S6 엣지 후기로 어떤 것이 좋을지 선택해보라고요. 갤럭시노트시리즈를 사용하다가 갤럭시S6 엣지를 보면 길어진 느낌을 주네요. 왜 휘어진 디스플레이가 계속적으로 등장하는지 갤럭시S6 엣지 후기로 간단히 살펴볼까합니다.
갤럭시S6 엣지가 있다면 또 하나의 터치화면이 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스마트폰의 옆에 작은 엣지스크린이 또 있는 것이죠. 그렇기 때문에 사무실에서 잠깐 딴짓을 하고 싶을때, 엣지의 옆면을 만지작 거리면서 문자, 실시간뉴스, 주식, 날씨 등의 알람을 쉽게 확인 할 수 있었습니다. 그럼 갤러시 S6과 엣지 S6 중에서 고민스러운 분을 위해서 엣지는 어떤 재미가 있는지 더 설명해보겠습니다.
갤럭시S6 엣지 어떤 재미가 있을까요?
사진처럼 야구 스쿠어도 쉽게 엣지스크린으로 바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가장 좋은 편의성은 신속한 정보확인이 아닐까요?
삼성이 듀얼 스크린이라는 새로운 디스플레이를 내놓았죠. 손에 들어서 보면 양쪽이 모두 둥근 모양으로 엣지스크린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럼 S6에는 없는 갤럭시S6 엣지 기능에 투자할만한 가치가 있을까요? 옆에서 보면 확연이 보이는 옆면 UI는 이미 경험해본 봐로는 나쁘지 않았습니다. 남과 다른 유니크한 스타일과 사용자 경험(UX)를 제공해주기에는 충분하다고 봅니다.
▲갤럭시S6 엣지의 전면과 후면입니다.
갤럭시S6은 일체형 배터리로 탈착식 배터리가 아닙니다. 배터리교환이 많은 사용자로서는 불편을 호소할 수도 있지만, 일체형으로 바뀌면서 깔끔한 후면을 가지게 되었다고 봅니다.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배터리가 기술적으로 엄청 개선되거나 충전속도가 가공할 정도의 속도로 충전되는 방안중 하나겠죠. 갤럭시S6 엣지 배터리는 후자의 경우라고 볼 수 있습니다. S6 엣지 급속충전으로 1시간24분이면 완충이 가능합니다.
▲ 갤럭시S6 디테일샷
옆면은 엣지스크린이 많이 휘어져서 들어와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하단의 충전 단자는 USB3.0에서 일반USB충전단자로 바뀌였네요. USB3.0이 빠졌습니다. 작아진 충전단자 모양과 하단 이어폰잭이 있습니다.
갤럭시S6 엣지 기능 어떤 재미가 있을까?
엣지기능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설정에서 "엣지 스크린" 기능에서 원하는 기능을 켜주어야 합니다. 그다음 위의 사진처럼 모서리에 작은 네모UI를 보실 수 있을 겁니다. 손으로 가볍게 밀어 보세요.
숨겨져 있던 빠른 피플엣지(People edge) 가 나왔습니다. 아, 어, 장은 아= 아버지 이렇게 사진이 없으면 이름으로 표시가 됩니다. 전화를 자주 하시는 분이라면 이런 빠른 UI가 편리합니다. 연락처는 5명까지 추가가 가능하네요. 전화번호 즐겨찾기 같은 기능을 옆면의 엣지 스크린으로 빠르게 불러 올 수 있어 편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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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정과 같이 My People 기능을 켜주면 연락처에 있는 사용자를 등록하여 전화를 손쉽게 할 수 있습니다. 상당히 색다른 경험이네요.
"우리 달링 어디뭐하나?" 전화를 걸거나 문자를 보낼 수 있습니다.
여기까지는 누구나 알고 있는 쉬운 엣지 기능인데 조금 더 커스텀마이징 된 UI가 없을까요. 더 재미나게 사용을 해봅시다.
갤럭시S6엣지의 옆면을 슬슬 문질러 주세요. 나와라 램프의 요정아~
재미있는 엣지의 화면이 나왔습니다. 날씨도 나오고, 시간과 배터리 잔량도 표시가 됩니다. 야간시계 기능인데, 날씨정보도 같이 표시해주고 있습니다.
문자와 전화가 오면 이렇게 표시가 됩니다. 부재중 전화가 누구에게 왔는지, 문자는 누구에게 왔는지 잠금해제를 하지 않고도 쉽게 문자의 내용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문자를 클릭해보니 바로 답장을 할 수 있는 문자메시지로 이동을 하네요.
야구 스포츠 경기의 스코어가 궁금한데, 빠르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회사에서 야구 경기는 못보고 답답할때, 이런 엣지로 보는 재미가 있을 듯합니다.
엣지에 나타나는 UI바를 추가할 수 있습니다. 주식종목을 넣어두면 실시간 정보를 바로 엣지화면으로도 볼 수 있네요. 요즘 투자되는 주식등락세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그외 실시간 키워드, 야구경기스코어, 뉴스피드 등의 정보를 엣지화면에 보여줍니다.
사무실에서 스마트폰의 매번 만지면 눈치가 보이는 데, 이런 소소한 재미가 있어서 행복하네요. 꼭 딴짓하라고 만든 기능은 아닐테지만, 원하는 정보를 쉽게 본다는 관점에서 환영합니다.
엣지스크린이 아닌 전면화면에서는 잠금해지시 볼 수 있는 문자, 부재중 전화 푸시가 보이네요. 전면화면이 아니라도 엣지화면으로 볼 수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요즘 야구경기 보시나요? DMB 또는 인터넷 화질이 아닌 LTE로 HD급 화질로 감상하시는 건 어떨까요?
- 아이폰6 플러스 해상도 1920 x 1080, 5.5인치 레티나 HD디스플레이 401ppi
- 갤럭시S6 해상도 2560 x 1440 5.1인치 고화질 유기EL 디스플레이 577ppi
화질면에서 보면 갤럭시S6의 ppi가 월등하긴 하네요. 5.1형 쿼드 HD 슈퍼 아몰레드(Super AMOLED) 디스플레이로 PPI가 더 높고 야외에서도 최고 600cd/m2 밝기를 지원하기 때문에 선명한 화면을 즐길 수 있습니다.
▲ 유플러스 프로야구(U+프로야구)
유플러스는 빠른 LTE로 고화질의 동영상을 제공해주고 있습니다. 3밴드LTE로 기존 LTE보다 월등히 빠른 속도를 보여주는 장점을 활용한 동영상 서비스인것이죠. 야구 경기를 실시간으로 볼때, 딱 좋은 서비스입니다.
동영상화질이 매우 좋습니다. HD급 화질로 보는 것이라 집에서 보는 TV가 부럽지 않는
내손안에 고화질 TV인 것이죠.
이번에는 안타를 좀 칠까? 퇴근길에 보니 지하철에서 야구 보시는 분들이 많던데, 대부분이 화질이 좋지 않은 듯한데, 전 화질 좋은 U+프로야구로 봤더니 다들 곁눈질로 보시네요.
▲ 4개의 화면을 동시에 보는 멀티뷰
유플러스는 타사보다 빠른 3밴드 LTE로 4개의 화면도 동시에 볼 수 있는 멀티뷰를 제공해줍니다. 어떤 TV채널을 볼지 고민스러울때 이렇게 동시에 멀티뷰로 볼 수 있습니다. 단, 누른 화면만 소리가 나와요. 동시간대에 드라마가 하는 걸 고민스러울 때 참 요긴한 기능이긴 합니다.
무료 영화도 꽤나 많습니다. 가입요금제에 따라서 무제한 영화 스트리밍이 가능하여, 내손안에 극장이 펼쳐지는 시대가 도래하였죠.
유플러스네비게이션은 실시간 교통정보를 반영하여 빠른 길안내를 해주고, 유플릭스 무비는 국내최다 동영상 영화 보유로 취미로 영화보시는 분에게 좋은 기능입니다. 유스푼은 스마트한 비서로 오늘일정과 출근버스시간도 척척 알려줍니다. 막차시간 끊키는 것도 미리 알려준다는 말이죠.
좀 단점이라고 지적하고 싶은 건, 휘어진 화면엣지스크린이라 빛 반사가 좀 있더군요. 각도에 따라 심한지라 이건 고려를 해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노트쓰셨던 분은 5.1인치 스마트폰이 작고 길쭉하다고 느낄 수 있습니다.
갤럭시S6 벤치마크 결과는 어떨까요?
안투투 벤치마크결과 갤럭시S6 엣지 점수는 67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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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펙상 상위의 제품이 맞습니다. 엑시노스7420으로 고사양게임시 발열 이슈를 약간 잠재운 듯하고 다만 발열이 전혀 없는 건 안닙니다. 게임이 팡팡 잘돌아가는 최고의 스펙이며 하드웨어적인 장점은 벤치마크 결과로 단연 최고라고 보여집니다.
갤럭시S6 엣지 카메라
▲ S6 엣지 카메라 1600만화소, 전면이 500만화소로 최고!
이번에 카메라가 엄청 좋아졌다는 이야기를 합니다. 버튼 2번 누르면 레이싱카처럼 빨리 카메라 앱이 뜨죠. 후면 1600만화소 이것 보다 중요한 것이 전면이 500만화소로 좋아졌다는 것입니다. 셀카 찍을 때, 좋은 화질로 찍을 수 있어 좋더군요.
모드에 프로 기능이 생겼습니다. F1.9 밝은 조리개가 채용된 만큼 전문적으로 스마트폰 사진을 찍는 분을 위한 [프로]기능이 생겼습니다.
ISO 조절과 노출조절, 상세한 커스텀마이징이 가능하여 스마트폰 카메라로 사진찍는 새로운 재미를 줄듯합니다. DSLR 사용자로 스마트폰을 무시했던게 살짝 미안해 지네요. 그럼 아래의 샘플사진을 보시죠.
▲ 엣지로 촬영한 사진입니다.
갤럭시S6 엣지는 양쪽에 모두 있습니다. 양쪽화면을 통해서 빠르게 시간을 보거나, 문자,부재중 전화, 주식, 실시간뉴스를 볼 수 있었습니다. 양쪽 화면이 있는 건 왼손/오른손 잡이 때문에 둔것이 아닐까요? 전 외손잡인지라 양쪽으로 엣지스크린을 보기 편리하였습니다.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는 UX를 제공한다는 것은 도전이였겠죠. 소비자로 느끼는 엣지의 신선한 경험은 또하나의 재미였습니다. 굳이 난 엣지화면이 필요치 않아라고 할 수 도 있지만, 경험은 또 다른 편의성을 도출한다는 점에서 엣지에 더 많은 정보를 표시할 수 있는 기능이 제공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유플러스 갤럭시S6 엣지 만나기
'유팬' 공식블로거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