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G4 출시일 루머로 보는 갤럭시S6 스마트폰 대결 기대
갤럭시S6의 곡면엣지에 이어 LG의 G4 출시일이 4월 29일로 확정되었습니다. 벌써부터 LG와 삼성의 대결이 기대가 되는 데요. 슬금 슬금 G4 루머와 유출샷이 나오면서 기대감이 더하고 있습니다. 엘지의 프리미엄 스마트폰인 G4의 루머와 유출샷으로 미리 갤럭시S6 엣지와 대결을 점쳐 보고 싶습니다. 4월말이 되면 LG G4 출시일로 그모습이 확연하게 보이겠지만, 지금은 안개에 가려 어떤 모습일지 궁금해지게 만드는 군요.
[초대합니다.] 국내외 유명 매체로 LG의 G4 초대장이 발송되었습니다. 29일 LG G4출시일에 6개국에서 동시에 공개가 될 예정입니다.
초대장을 보면 어떤 모습일지 약간의 유추가 가능한데요. 'SEE THE GREAT, FEEL THE GREAT' 라고 문구가 박혀 있는 데 4번째 G시리즈라고 굵게 새겨져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초대장의 이미지에 나타나 있는 것처럼 가죽재질의 스트랩으로 아마도 가죽소재의 후면 커버로 고급스럽게 재작되지 않을까 생상해볼 수 있습니다.
▲ LG G4 유출샷으로 알려진 사진입니다.
어떻게 출시될까? 그것이 가장 중요한데, 유출샷이 완성폰이 아니기에 100% 믿을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예상을 할 수 있습니다. 후면을 보니 가죽커버가 보이지 않습니다. 갤럭시노트시리즈에서 일부 가족소재느낌을 살려 구현한 후면 커버가 있지만, 조금 더 두고 봐야 할 거 같습니다. 칼라와 재질도 궁금한데 아직 판단은 이른 듯합니다.
▲ 휘어진 디스플레이로 더욱 편리한 LG G flex2
LG전자의 휘어진 디스플레이로 곡면스마트폰의 귀환을 알렸었죠. 개인적으로 휘언진 지플렉스2는 획기적이였습니다. 편리함과 유니크함을 모두 주었던 디스플레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번 G4에도 적용되지 않을까 기대를 해보게 만들어 줍니다.
디스플레이를 만드는 LG, LGD 의 차세디 QHD LCD가 G4에 적용된다는 이야기가 들립니다. QHD는 일반 HD(720X1280)화질의 4배인 1440X2560 의 해상도를 자랑하는 디스플레이입니다. 픽셀수도 5.5인치 패널기준으로 538PPI라고 합니다. IPS 기술에 적용된 기존 사양을 한단계 뛰어 넘는 일명 '퀀텀 점프'한 디스플레이로 기대가 되는 화면입니다. 색재현율이 120%에 달해 풍부하고 정확한 색상을 보여준다고 합니다. 이번에 G4가 플래그쉽 스마트폰이니 적용된 가능성을 점쳐 볼 수 있습니다.
▲ 갤럭시S6 엣지 플랙서블디스플레이
비교해보자면 삼성의 갤럭시S6 엣지와 비교가 될거 같습니다. 갤럭시S6은 5.1인치의 화면에 휘어진 아몰레드 패널입니다. G4에 LGD의 차세대 디스플레이가 5.5인치로 탑재되면 화면 비교가 될 듯합니다. IPS의 한단계 점프한 QHD 패널과 5.5인치의 인치 차이 등이 비교가 될 거 같군요.
G4 스펙은 5.5인치의 화면에 GHD(2560 x 1440) 디스플레이를 가지며, 스냅드래곤 810에 3GB RAM, 1600만화소의 후면 카메라 등이 용되어 있는 것을 알려져 있습니다. 충전은 갤럭시S6과 동일한 무선 충전기능이 탑재됩니다. 출시일은 4월 29일 뉴욕, 런던, 파리, 싱가폴, 이스탄불 그리고 대한민국까지 동시에 공식출시가 됩니다. 4번째 G시리즈 과연 어떤 모습으로 다가올지 아직 유출샷으로 '궁금해' 하실테지만, LG전자 MC사업본부 조준호 사장이 '갤럭시S6 못지 않을 제품을 곧 선보인다' 라고 이야기한 기사를 보니 완성도 높은 스마트폰이 출시될 것으로 기대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