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스원 미러 효과 자동차 초보운자를 위한 아이템
자동차 운전할때 가장 위험한 것이 옆에 차량이 없는 줄 알고 차선을 변경하는 경우 입니다. 자동차 사이드미러를 불스원 미러로 바꾸고 나서는 이런 위험부담이 줄어 들었습니다. 자동차의 사이드시야각이라고 볼 수 있는 후면과 옆 차선을 불스원 미러 효과로 보다 넓고 멀리 있는 것처럼 볼 수 있게 되었기 때문이죠. 이전에 쓰던 YF소나타 순정미러와 비교해보면 솔직히 옆 차량이 보이는 부분과 후면이 같이 보이게 사이드미러를 설정할 수 없더라고요. 보이는 시야각의 차이가 큰 것인것이죠.
배트랑 운전기사들도 실수를 하겠지만, 초보운전자들은 오죽하겠습니까? 운전을 잘할 수 있게 불스원 미러 효과를 다른 분들도 많이 보았으면 하네요. 순정미러를 달고 운전할 때 보다 훨씬 옆 차선과 후방이 잘 보인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그럼 불스원 미러 VS 순정미러의 차이를 비교해 보겠습니다.
운전할 때 후방에 차량이 갑자기 튀어나와 혼났던 적이 있습니다. 사이드미러를 후방으로 설정해두고도 보이지 않았던 시야각도 잘 보이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미러 교체 이후 변화된 모습인데요. 사이드 미러 교체비용은 얼마 하지 않기 때문에 부담도 없었습니다.
순정미러와 불스원 미러의 시야각 대결
그림으로 보자면 순정미러로 보이는 부분과 불스원 미러로 보이는 부분은 엄연한 차이를 가졌습니다. 와일드하게 보이는 건 불스원 미러였고요. 느낌으로 표현 하자면, 불스원미러는 조금 더 멀리서 보이는 듯 하면서 차선의 끝까지 넓게 보입니다.
순정미러는 불스원미러를 쓰기 전까지는 몰랐는 데, 큰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을 쓰다가 작은 아이폰3.8인치를 쓰는 기분이랄까요? 이해가 쉽나요?
자동차사이드 미러에 불스원 미러를 장차하고 카메라를 줌링을 돌려서 가까이 찍어 보았습니다. 가까이 찍었지만, 후방의 사물은 와일드하게 보이면서 멀리서 보는 듯한 효과를 주네요. 차선의 끝까지 잘 보이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반대편 3차선 끝에 까지 보이네요.
순정미러를 장착하고 있을 때 찍은 사진입니다. 사이드미러의 각도를 조절 해 두었지만, 옆차량이 잘 보이지 않습니다. 더 넓게 보여주었으면 좋겠는 데 말이죠. 그리고 사물이 더 크게 보이는 게 보이시나요? 멀리서 보는 듯한 느낌은 아닙니다.
동영상으로 본 시야각 차이
운전할때 시원스럽게 사이드미러가 보이는 것을 느낄 수 있네요.
운전 중에 후방에서 접근 하는 차량을 보았습니다. 분명히 멀리 있다고 생각했거나 없다고 생각해서 차선을 변경하다가 사고가 나는 경우가 많이 있는 거 같습니다. 저도 차선 변경할때는 정말 좌우를 잘 살펴보는 편입니다. 불스원 미러로 바꾸니 차선 변경시 접근하는 차량을 더 편하게 볼 수 있긴 하네요.
옆차량 후방차량을 보는 게 더 자연스럽습니다. 일단 순정미러처럼 크게 보이지 않고 멀리서 보는 듯하게 보입니다. 그래서 더 뒤에 있는 차량까지 편안하게 사이드 미러로 볼 수 있네요.
야간 주행시 미러 눈부심 방지
뒤에 쌍라이트를 켰나? 운전하다가 사이드미러로 들어오는 강한 빛을 굴절 시켜서 불스원 미러는 사진처럼 눈부심을 방지해 주었습니다. 불스원 미러는 특허 받은 굴절효과로 왜곡되지 않은 사물과 다초점 설계로 눈부심 방지를 해줍니다.
야간에도 선명하게 후방이 보입니다. 운전할때 사각지대가 없어져 보다 편하게 운전할 수 있습니다.
솔찍하게 평가하자면, 순정미러와 불스원 미러는 차이가 크게 났습니다. 불스원 미러는 멀리서 보는 듯하는 느낌을 주었고 미러를 차량의 끝으로 조정하고도 옆 차선의 끝까지 잘 보여주는 효과를 주었습니다.
일반미러는 조금 답답하였습니다. 아니 정확히 그전에는 좀 잘안보이네 정도로 몰랐다면 모를까. 와일드한 사이드미러를 보다가 일반미러를 보니 옆으로 더 보였으면 하는 불편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불스원미러를 장착후 넓어진 시야각으로 인해서 차선변경시도 더욱 편해졌습니다. 운전자 스스로를 보호 할 수 있는 좋은 자동차 악세사리라고 생각이 듭니다. 꽤나 만족스러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