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D My Cloud 나만의 NAS 동영상 재생, 수요일엔 WD웬즈데이 할인

WD My Cloud 나만의 NAS 추천, 수요일엔 WD웬즈데이 할인

간만에 주말에 나들이를 나왔습니다. 날씨가 푸근하여 과천 어린이대공원에 동물원도 보려고 사진도 찍고 싶어 놀러 다녀왔습니다. 이렇게 외부에서 사진 찍을 찍고 난 후 스마트폰은 자동으로 WD My Cloud로 백업이 됩니다. 갤럭시S5 스마트폰의 저장공간을 늘리고 안전한 사진 공유를 위해서 WD 마이클라우드 나스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또 아기가 잠들면 카페에서 WD 마이클라우드에 영화를 볼 수도 있죠. 굳이 스마트폰과 태블릿에 동영상이 없더라도 나스 장치에 접속만 하면 어디서나 동영상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이전에는 스마트폰과 아이패드마다 동영상을 넣어 공유했던 것에 비하면 너무 편리하네요. 스마트폰, 태블릿 등 많은 디바이스를 가지고 있고 공유하고 싶은 사람이 많다면 나스 장치를 사용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그럼 과천 어린이대공원으로 놀러 가서 동물원을 구경 좀 해볼까요?

요즘은 개인 클라우드가 많이 활성화 되었습니다. 이전에는 서버운영은 어렵게만 느껴졌지만 나스 장치가 어렵지 않게 인터페이스를 제공하기 때문에 관리도 쉽죠. 또 클라우드 서비스를 사용하는 요금제도 필요 없이 사용이 가능하다는 것이 큰 장점입니다.

날씨가 많이 풀려서 그런가? 과천 어린이대공원에 사람들이 많더라고요. 우리 민아는 이제 동물을 조금 알아보는 거 같아서 다녀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기린도 보고 코끼리도 보고 맹수관, 아프리카관 다양한 테마촌으로 볼거리가 많았습니다.

우리 민아 동물을 보고 말문이 터졌습니다.

기린이 정말 크더라고요. 사람들이 오니깐 잠깐 얼굴을 들어 포즈를 취해주네요. 그 틈에 니콘 카메라로 사진을 찰칵 찍어 보았습니다.

WD 마이클라우드로 사진 공유하기

우리 민아 사진을 G패드로 보고 있습니다. 사진은 WD Photo 앱으로 보기 가장 편하더군요. 나들이 갔다가 오면 DSLR의 사진을 정리하여 나스로 올려두고 관리하고 있습니다.

DSLR로 사진을 많이 찍다 보니 그 동안의 추억을 관리할 곳이 필요하여 WD My Cloud (NAS장치)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사진을 공유해서 보내기도 좋고, 스마트폰/태블릿에 굳이 사진을 넣어 두지 않고도 쉽게 다운로드 받아서 인스타그램이나 페이스북으로 올리기 편리하기 때문이죠.

이렇게 사진을 저장할 경로를 정해주면 다운로드가 가능합니다.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카카오스토리를 할 때 DSLR로 찍은 사진을 쉽게 태블릿/스마트폰으로 옮길 수 있어 편리합니다.

팁이라면 HD사진보기로 체크를 하면 화질이 좋게 볼 수 있습니다. 니콘 D5500 DSLR카메라의 설정을 JPG Fine, L사이즈로 하니 사진 한 장에 15MB나 하네요. 엄청나게 큰 용량입니다. 그러다 보니 빠르게 사진을 볼 때는 그냥 보고, 자세히 보고 싶을 때 HD사진보기를 체크해 주면 편리합니다.

스마트폰으로 찍은 사진은 자동백업 설정을 해두었지만, 원하는 사진만 이렇게 선택하여 나스로 업로드가 가능합니다.

WD My Cloud 어플을 설치해두어서 쉽게 밖에 나와서도 집에 있는 나스 장치로 접속이 가능하네요.

카페에서 심심하면 미드 보는거야!

신났습니다. 미드 본다구요. "Show Time - Californication" 미드를 보고 있는 데, 최근에 SDA어학원을 다니면서 지적 받은 발음문제를 해결하려면 평상시 지속적으로 영어에 노출이 되어 있어야 할 거 같아요. 심심할 때 카페에서 미드 보고 딱 이네요.

미드를 보면서 카페에서 잠깐 여유시간을 즐길 수 있습니다.

자막을 보기 위해서는 smi 자막파일을 src로 수정을 해줄 필요가 있습니다. 나스에서 자막을 인식하는 인코딩과 확장자로 변경하면 자막이 잘 보입니다.

보이시나요? 자막이 이렇게 보이게 됩니다. 그래도 미드는 자막을 안 봐도 될 정도로 스크립트를 외우고 보는 것이 더 좋겠죠?

WD어플은 WD My Cloud 앱과 WD Photos 어플을 주로 사용합니다. 안드로이드, 애플 모두 지원하기 때문에 태블릿,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데는 문제가 없네요.

그간 찍은 사진을 나스로 정리해두었습니다. 아직 더 정리할 것이 남았지만 천천히 해야지요.

스마트TV, 태블릿, 스마트폰에 굳이 사진과 동영상이 없어도 됩니다. 매번 동기화와 복사를 하지 않고도 쉽게 사진과 동영상을 볼 수 있다는 게 너무 편리하네요.

WD My Cloud 사용자 계정관리

▶ WD My Cloud 외부에서 접속하는 주소 : http://wd2go.com

WD My Cloud 대시보드로 접속하여 사용자 계정을 추가하였습니다. 와이프와 가족만 사용하다가 친구들까지 계정을 확대한 것이죠. 나스는 FTP나 웹으로도 접속이 가능하기 때문에 활용성이 큽니다.

계정 추가 이후에 계정에 접근권한을 정할 수 있습니다. 집에 가족사진은 보여주기 싫으니깐, No Access로 폴더에 접근을 제한해 주면 됩니다. 그리고 내가 공유하고 싶은 폴더만 접근 가능하게 열어 주는 것이죠.

와이프의 계정인데, WD 마이클라우드 접속계정을 연결해 주었습니다. 스마트폰의 사진도 자동으로 WD My Cloud (나스 장치)로 백업되게 설정을 해주었습니다.

위의 이메일 표시를 누르면 생성된 계정에게 접속할 수 있는 URL링크를 전달하게 됩니다. 또 하단에 보이는 것은 현재 사용자가 어떤 어플로 접속 중 인지를 표시해주게 됩니다.

▶ 안전한 백업 시스템 SafePoints

자료를 쉽게 백업하고 공유할 수 있습니다. SafePoints를 이용하면 됩니다. 나스에서 나스로, 또는 나스에서 외장하드로, 또 컴퓨터로 백업하여 동기화 할 수 있습니다.

1베이 나스라서 용량도 아쉽고 듀얼 백업시스템이 될까 하였는 데 이런 기능을 제공해주고 있네요.

나스에 연결된 USB장치나 네트워크상의 컴퓨터로 SafePoint가 가능합니다.

이렇게 네트워크상에 내 컴퓨터에 접근이 가능하네요. ^^

컴퓨터에서 쉽게 WD 마이클라우드에 접속하자

▶ WD My Cloud 외부에서 접속하는 주소 : http://wd2go.com

인터넷 브라우저창을 이용하면 쉽게 접속이 가능합니다. 위의 주소로 접속한 후 Open in Explorer를 누르면, 아래와 같은 탐색기 창으로 연결됩니다. 접속 해제는 Disconnect 버튼을 눌러 주면 됩니다.

회사에서도 접속해 보았는 데, 집에 있는 WD My Cloud로 잘 접속이 되네요. 사진을 보려고 싶어서 접속을 해 보았습니다.

\\192.168.0.105 이렇게 네트워크 연결도 가능합니다. 집에서 동영상을 복사하니 속도가 초당 71MB/s 정도 나오네요. 금새 복사가 되네요.

그 동안 사진, 동영상을 동기화 또는 복사에 귀찮았던 분들이라면 WD 마이클라우드로 개인 클라우드를 운영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전 사진 정리 끝나는 대로 계속 사용할 생각입니다. WD My Coud 3TB용량이지만, 아직 사진 동영상은 56GB밖에 사용하지 않았구요. 잘 나온 사진 위주로 정리해서 폴더를 만들어 잘 정리해보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