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SLR 초보 입문용 DSLR 다재다능한 능력을 가진 니콘 D5300
DSLR 입문용으로 추천하고 싶은 제품을 고르라면 DSLR 보급기 중 하나인 니콘 D5300을 추천 하고 싶습니다. DSLR 초보 인데 좀 괜찮은 제품을 선택해주세요~ 라고 질문 많이 하시더라구요. DSLR 초보 일때를 생각해보면 니콘유져로 처음 입문했던 때가 생각나더라구요. 칼핀! 렌즈의 빠른 정확도를 생각해보면 보급기중으로 무난하게 사용할 수 있는 니콘 D5300이 제일 먼져 떠 오릅니다.
D5300 카메라 단점? 나쁜가요? 아니요!
DSLR 초보 일때 항상 저한테 누가 이야기하던게 너한테는 충분히 과분한 DSLR 입문용이다 라고 하던거였죠. 왠 과분! 처음부터 상급기의 좋은 DSLR를 고르는 것도 방법이지만, DSLR 가격대와 성능을 생각 한다면 가족 DSLR처럼 무난한 걸 고르는 것이 좋다고 봅니다.
저 역시 딸아이 사진을 많이 찍는 데, 서브용 DSLR과 메인DSLR를 번갈아 사용합니다. DSLR마다의 장단점이 있기 때문이죠. D5300은 회전식 앵글과 와이파이, GPS(가끔 씀), 니콘 18-55M 번들렌즈로 자유롭게 줌인하여 사용하고 있습니다. 다재다능한 녀석은 맞더군요. 사용한지 거의 1년 가까이 되어 버려서 이제는 P모드 보다는 수동으로 자주 사용하게 됩니다.
그러면 DSLR 입문용으로 좋은 다재다능한 니콘 D5300 리뷰입니다.
DSLR 셀카봉 써봤나?
DSLR 셀카봉으로 써 보셨나요? 그만큼 가볍습니다.
당근 셀카봉은 튼튼한 낚시대 같은 걸 사용하고 잇죠. Coms 컴스 스마트폰 셀카봉 + 무선셔터 블루투스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http://www.comsmart.co.kr/goods_detail.php?goodsIdx=17598
낚시대 처럼 튼튼한 제품은 미러리스카메라를 보통 올려 두고 셀카봉으로 사용합니다. 저역시 18-55m 렌즈를 뒤로 빼고 팔을 뻗으면 셀카를 촬영할 수 있습니다.
조금 더 뒤에서 찍으려면 삼각대가 필요한데 한번 사용하던 셀카봉에 올려보니 무겁지 않네요. 역시 D5300은 아주 옛날에 무쇠로 만든 것과 달리 견고한 프라스틱으로 무게는 가볍게 바디는 튼튼하게 바뀌였죠. 이렇게 올려두고 찍을 정도니^^
분위기 좋은 롯데 잠실몰에 인도카레 레스토랑에 왔습니다. 이름이 아그라 라네요. 인도 카레집 2곳 모두 가 보았는 데 여기가 제일 친절하고 좋더군요. 분위기도 좋구요.
니콘 D5300은 작은 삼각대에 올려두고도 사용할 수 있을 정도로 가볍습니다.
무게는 480g 으로 가벼운 경량화를 실현한 제품입니다.
그래서 여자분들도 한손에 들 수 있는 무게입니다. 와이프도 한손으로 들더니 가볍다고 하더라구요.
꼭 낚시 하고 있는 거 같은데 생각보다는 편안합니다. 꼭 미러리스만 셀카봉에 달 수 있다는 생각이 바뀌더군요.
그 만큼 가볍습니다.
AF-S 18-55 VR 2 Kit 렌즈는 정확한 초점과 손떨림 기능을 가진 렌즈입니다. 제일 일반적이면서도 어떤 용도로도 쓸 수 있는 표준렌즈로 활용도가 가장 큽니다. F조리개는 3.5~5.6G로 거리에 따라서 변하는 번들렌즈가 되겠습니다.
선떨림 방지를 하는 VR기능이 있어서 흔들리지 않는 사진 촬영이 가능하죠. 제일 무난하면서도 사진을 찍는 매력에 빠질 수 있습니다.
침동식 렌즈라서 버튼을 눌러서 쉽게 작은 크기로 만들어 휴대할 수 있습니다.
가방에 넣어야 하는 데 DSLR은 렌즈가 걸리적 거리는 데 이런 점은 상당한 장점이더군요.
카페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카페의 경우 분위기는 있는 데 조명이 많이 어둡더군요. 특히 인도카레 레스토랑은 더 했습니다. 그래서 ISO를 무작정 올려 보기로 하였습니다.
참고로 P모드에서 올리길 권합니다. M모드로 조절이 가능하지만, M모드에서는 수동이라 노이즈가 발생하는 듯하고 P모드에서는 ISO만 조절되고 나머지는 P프로그램모드라 노이즈가 적네요.
이사진을 보면 특히 차이가 많이 납니다. ISO640일때는 엄청 컴컴한 밤이였고, ISO2500까지 올리니 잘 나더군요.
조금 더 밝게 찍어 볼까 하는 생각에 ISO5000까지 올려 보았습니다. 생각보다 노이즈도 적고 어두운 카페에서도 밝게 찍을 수 있더군요.
실내가 상당히 어두웠습니다. 처음 들어 갈때 분위기는 좋은데 다른 식당보다 어둡네.
P모드에서 ISO2500 이상으로 두니 인물사진과 실내 분위기가 밝게 잘 나오더군요^^
간만에 인도카레 입식이라 기분이 좋았습니다. 주말에 이렇게 나들이 나올때면 가벼운 DSLR를 하나 들고 나옵니다. 사실 전 미러리스를 별로 좋아 하는 편은 아니라 크기는 좀 있지만, DSLR를 선호합니다.
성능이 더 우수하니깐요. 특히 DSLR 조작하는 맛은 더 좋기 때문이죠. 휴대할 때 크기와 무게면에서는 니콘 D5300은 가볍고 막쓰기 좋더군요. 특히 바디는 니콘 이라고 하는 것 만큼 튼튼합니다.
입맛 다시는 우리 민아! 자동차를 좋아 하더라구요. 순간을 놓칠세라 셔터를 연사로 턱턱턱!!!
니콘 D5300은 색상이 화려합니다. 2416만화소까지 올려 다른 기종보다 화소가 높다고 볼 수 있죠. 그래서 D40부터 써온 저로서는 다양한 카메라를 만져 보면서 그 차이가 확연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색감도 화려하게 잘 뽑아 줍니다.
그리고 D5300은 침통식 렌즈로 작은 사이즈를 유지 할 수 있습니다. 요즘 작은 팬렌즈도 달던데 그것 보다 좀 더 줌인도 되고 활용성인 좋은 렌즈는 18-55m렌즈긴 합니다.
와이파이 기능을 활용하여 스마트폰으로 사진 바로 보낼 수 있습니다. 요즘은 와이파이 카메라가 대세니깐요. 거기에 니콘 카메라 어플로 원격제어로 사진 촬영까지 할 수 있어서 멀리서 찍는 건 문제도 아니죠. 팔이 좀 길면 저처럼 길게 뽑아서 사용하시는 것도 좋습니다.
개인적으로 D5300을 1년 가까이 사용하면서 느낀 장단점이 있습니다. 다재다능하다는 느낌은 D5300이 처음이긴 합니다. 확실히 상위기종을 써보면 좋죠. 무난하면서도 가격적인 매력은 D5300 이 좋았습니다.
입문용 DSLR 고려 중이라면 비교기도 참고해주세요^^
▶ 캐논 700D vs 니콘 D5300 비교 DSLR 보급기 대표주자는?
2015년 니콘 그랜드 캐시백 이벤트
니콘에서 캐시백 이벤트를 진행하네요. 이번에 캐시백을 챙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거 같네요^^
◎ 2015년 니콘 그랜드 캐시백 이벤트
http://www.nikon-image.co.kr/event_view.do?idx=277&flag=ing&page=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