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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리어답터 리뷰/스마트폰

갤럭시노트4 vs 엣지 비교 Samsung Galaxy Note Edge vs Note4

by 엔돌슨 2014. 12.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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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노트4 vs 엣지 비교 무엇을 구매하는 게 좋을까?

 

아는 동생이 노트4와 갤럭시노트 엣지 중 어느 것을 구매하는 게 좋은지 물어보았습니다. 사실 지인을 통해서 갤럭시 노트엣지를 만져 보기 전까지 사실 정확히는 알 수 없었습니다. 지인의 경험과 제가 만져 본 느낌으로 관심 스마트폰인 갤럭시노트4와 엣지를 비교해보겠습니다.

 

일단 노트엣지는 옆면의 아몰레드 커브 때문에 눈에 확 띄게 되어 있습니다. 갤럭시 노트엣지 기능중 강조하는 것이 옆부분에 엣지 기능활성화 입니다. 커브 아몰레드를 적용한 곡면 기능 덕분에 전체화면을 열지 않고도 간단한 메시지 확인과 알람을 쉽게 알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노트엣지가 좋을까요? 노트4가 좋을까요?

 

개인적으로 좀 독특한걸 쓰고 싶다면 노트엣지를 구매하는 것이 좋겠으나 무난한 갤럭시노트4가 더 좋을거 같다고 이야기 드리고 싶습니다. 확실히 이전 갤럭시노트3 쓰던 것과 비교해보니 카메라 부터 확연한 차이가 나더군요.

 

갤럭시노트 vs 엣지 비교하기

 

 

 

* 지인의 도움으로 사진을 직접 만져보게 되었습니다.

 

이것이 현존하는 최강스펙인 '노트엣지' 입니다.

 

삼성은 휘어지는 아몰레드의 기능을 이용한 스마트폰 측면에 대한 개척에 나셨습니다. 이런 쓸데 없는데 왜?

 

이렇게 볼 수 도 있고 결국에는 스마트폰은 미래에 디스플레이만 남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한다면 측면 후면 모두 앞뒤가 필요 없는 디스플레이로 감싸 지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측면에 갤럭시엣지 기능을 활성화 해두면 위의 사진처럼 엣지 영역이 보입니다. 실제로 보니 매장에서만 보던 느낌과는 또 다르더군요. 실제로 편하기도 하지만 엣지 영역이 손으로 잡을 때 걸리는 부분도 있었습니다.

 

 

갤럭시노트4 최강이다!

 

 

5.7인치의 화면크기와 S펜으로 무장한 갤럭시노트4

 

생각해보면 S펜기능으로 자연스러운 필기가 가능한 스마트폰을 그렇게 많지 않다는 점에서 매력적입니다. 사실 노트3를 사용하면서 펜을 처음에는 잘 않쓰다가 어느 순간 부터 계속 쓰게 되더군요.

 

그리고 노트3보다 카메라가 월등히 좋아졌습니다. 특히 전면카메라 찍을 때 전에는 손을 많이 뻗어 찍었지만, 지금은 적당히 뻗어도 와일드하게 사진이 전체로 잡아 주어 얼굴도 작게 나오고 팔을 길게 뻗지 않아도 되어 편리해졌습니다.

 

그외 네모포토기능 모든 사물을 글씨와 하여 S펜으로 인식하고 그외 기능에 상당히 만족스러웠습니다. 하지만 이런 삼성만의 기능도 결국 쓰고자 하는 사람에 맞아야 제기능을 발휘할 것으로 보이네요.

 

 

 

갤럭시노트4 vs 노트엣지 스펙비교

 

 

 

 

표하나로 정리해보는 갤럭시노트4와 노트엣지의 스펙입니다.

 

인치의 차이는 그렇게 차이가 나지 않습니다. 노트4는 5.7인치, 엣지는 5.6인치로 0.1인치 밖에 차이 나지 않아 느길 수 없을 듯하군요.

 

그리고 프로세스는 노트4는 삼성엑시노스 5433의 쿼드코어! 그리고 엣지는 퀄컴의 스냅드래곤 805 2.5Ghz군요. 이런 차이와 실제로 느껴지는 건 외형에서 오는 느낌도 차이가 크죠.

 

일단 S펜은 둘다 있습니다. 그렇지만 엣지는 곡면을 가지고 있죠!

 

 

 

 

갤럭시S5와 엣지의 외형!

 

화이트도 깔끔하지만 블랙의 엣지가 더 이쁜거 같습니다.

 

 

 

 

 

 

옆면의 잠금 부분에 배경변경과 문구를 넣을 수 있으며, 엣지영역만 전체화면을 켜지않고도 활성화 할 수 있습니다.

 

 

 

카카오톡이 오면 이렇게 옆면에 나타나며 전체화면을 켜지 않고도 쉽게 확인을 할 수 있습니다.

 

카메라 어플도 있어 바로 카메라 실행도 쉽게 할 수 있죠^^

 

 

엣지 화면영역 아직은 불안?

 

 

OTG로 큰해상도의 사진을 보고 있습니다. 엣지 영역은 2가지가 있습니다.

 

위의 사진 처럼 좀 작은 엣지영역과 아래 그림처럼 큰 엣지 영역이 있습니다. 위의 사진은 큰해상도의 사진 때문에 엣지영역이 정상적으로 보이지 않는 것 처럼 보이는 군요. 최적화의 차이라고 봅니다.

 

 

 

 

정상적인 엣지영역은 위의 사진 처럼 경계가 분명하게 잡히더군요.

 

 

 

 

얇은 엣지영역이 활성화 되면 경계가 모호해집니다. 이렇게 큰사진의 경우 엣지 영역까지 약간 넘어가게 된다는 것이죠.

 

 

 

 

 

 

 

 

 

 

 

 

노트시리지의 전매특허인 S펜은 노트4와 엣지 모두 있습니다. 기능 또한 동일합니다.

 

 

 

 

 

카메라 촬영시 엣지는 UI가 위에 있네요. 윗부분의 엣지 영역부분을 이용하여 버튼 부분이 있습니다.

 

 

 

 

 

노트4 보다는 엣지 위주로 간단 리뷰를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엣지가 가지는 독특한 화면구도 때문에 특별해보일 수 있다고 봅니다. 노트엣지2까지 생각하고 있다는 점에서 당분간 엣지 스타일의 노트가 계속 나오지 않을까 예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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